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9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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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462g | 152*225*15mm |
ISBN13 | 9791157747467 |
ISBN10 | 1157747469 |
발행일 | 2023년 09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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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462g | 152*225*15mm |
ISBN13 | 9791157747467 |
ISBN10 | 1157747469 |
프롤로그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방법 chapter 1 옥동자의 청개구리 투자법 옥동자의 부자론 수익률 함정에 빠지지 말 것 20년 넘은 아파트 사도 되나요? 전세 시장의 역습에 대비하라 매수는 예술, 매도는 기술 수요공급의 법칙대로 투자하라 상반기 1채, 하반기 1채 투자가 좋은 이유 당당한 아웃사이더 투자자가 되자 부록 1 청개구리 투자자가 기억해야 할 부동산 투자 십계명 chapter 2 승리하는 부동산 투자자의 기준 우리에게 필요한 3가지 자유 자산을 불리는 투자와 자산을 지키는 투자 매수 협상의 5가지 기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매도의 기준 3가지 우리의 투자는 늘 수익권에 있어야 한다 RR이 아닌데 매수해도 될까요? 급매 판별법 손해를 대하는 자세 부록 2 부동산 투자 자가 진단 테스트: 부동산 잘 맞는 사람 vs 부동산 잘 맞지 않는 사람 chapter 3 새로운 상승장을 위한 준비 투자 슬럼프 극복법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포지션별 시장 대응 하락장에서는 얼마나 하락할까? TIP 하락장에서 조심해야 할 3가지 최적의 진입 타이밍을 위한 5가지 지표 지역별 매매 시세 정리법 및 활용 노하우 양극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그리고 기회 상승장 반전의 3가지 신호 상승장에 올라타기 위한 5가지 준비 부록 3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10가지 조언 chapter 4 오래 가는 부동산 투자자의 습관 부동산 투자로 주변을 도와라 행운에 속지 마라 TIP 행운을 부르는 3가지 방법 경계해야 할 2가지 욕심 모두가 나의 고객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부록 4 옥동자의 부동산 투자 공부법 TIP 좋은 책 고르는 법 에필로그 부동산 투자의 좋은 점 |
책의 좋았던 점은 바로 책을 통해 담고자 했던 혼투족의 부동산 투자 비법, 그 자체이다.
부동산 투자에 어설프게나마 한 다리 걸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부동산 책과 블로그 글, 유튜브 가리지 않고 봤고 읽었다.
하지만 스스로 투자자라고 하기엔 아주 많이 어설프고 부족하다.
아마도 투자가 지속되지 않아서였던 거 같다.
물론 정부의 규제로 인한 결과였지만, 내 머리와 마음까지 멈춰버린 탓이 더 크다고 본다.
책은 4개 Chapter로 나뉜다
1. 옥동자의 청개구리 투자법 에서는 왜 청개구리 투자법이어야 하나?를
2. 승리하는 부동산 투자자의 기준 에서는 모름지기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이건 알고 있어야지 하는 기본 이론을
3. 새로운 상승장을 위한 준비 은 2장보다 난도가 살짝 올라간다. 본격적인 투자비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읽다 보면 당장 부동산으로 달려가야 할 거 같다. 덧붙여 부동산 관련 사이트 사용법이 상세히 기재가 되어있어서 좋다.
4. 오래가는 부동산 투자자의 습관 이 책의 마무리, 부동산 투자자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알려준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책 한 권으로 아낌없이 정보를 방출한다.
마인드 셋과 부동산 투자 비법의 비율도 적당하다.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골고루 설명되어 있다.
부동산 투자 비법도 좋았지만 나는 이 책 한권으로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마음만 투자자였던 나는
늘 남을 부러워했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나 스스로를 자책하기 바빴다.
하지만 천천히 가도 된다, 곱셈보다는 덧셈을, 꾸준히만 하라, 혼자여도 아니 혼자가 더 좋다는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됐는지 모른다. 심리 상담을 받은 기분이라면 좀 오바인가? ㅎㅎ
(강의 하나에 40-50을 내가며 종교집단과 비슷한 무리속에 끼어 들어가야하나 했는데 말이다)
원래 책을 읽으면 바이백을 염두에 두고 책장을 접거나 줄 따위는 긋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나도 모르게 형광펜으로 줄을 긋고 있더라.
어렵지 않고, 머리에 쏙쏙 박힌다.
옥부레 신청에 망설였던 분이라면 ㅎㅎ
이 책 반드시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