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부모를 위한 교실영어, 엄마표 영어는 늘 있어 왔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 중 말하기 자료는 아쉬웠던 차이기에 이 책이 더욱 반갑고 소중합니다. 아이들이 할 말이 없어서, 하고 싶지 않아서 입을 열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 수준에서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제대로 준비하고 연습할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던 거죠. 간단한 말부터 시작해 아이들이 입을 열 수 있도록, 그래서 더욱 자신 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이보영 (영어교육 전문가)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를 하며 무엇이 어려운지 물어보면 듣기는 잘되는데 막상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 책에는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일상 대화에서 사용하기 좋은 표현이 잘 담겨 있습니다. 흔히 가질 수 있는 잘못된 개념에 대해서도 잘 짚어 주어 영어다운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활용해 아이들이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조은영 (사화초등학교 교사)
한국과 같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외국어로서의 영어) 상황에서는 영어 사용 기회가 교실로 제한되는데, 예전과 달리 요즘은 많은 학생이 배운 영어를 ‘사용(use)’하고 싶어 하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영어 표현을 알려 주면 한참 후 적절한 상황이 되었을 때 재치 있게 사용하는 학생이 많거든요. 이 책은 초등학생, 중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에게도 유용합니다. 이 책을 활용해 학생들이 더 재치 있는 화자(speaker)가 되도록 도와줄 생각에 설레고 기쁩니다.
- 김지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영어 교사)
딸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요즘 자기 생각을 영어로 말하기를 쉽지 않아 해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어요. 정말 필요한 표현만 쏙쏙 골라 놓은 선물 같은 책이에요. 우리 딸이 이제 곧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 김미영 (초6 학부모)
학원과 별개로 아이에게 엄마표 영어를 해 주고 싶은데 어떤 책으로 시작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없애 주는 책입니다. 이 책 하나면 아이의 말하기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리라 믿습니다.
- 박주숙 (초6, 중2 학부모)
아이가 영어를 편하게 대하고 자신 있게 의사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이 늘 있어요. 상황별로 대화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어렵지 않은 표현이 깔끔하게 제시되어 있어 기억하기도 쉽고요. 특히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두고두고 펼쳐 보고 싶은 책이에요.
- 이윤선 (초2, 초6 학부모)
"엄마! 이거 영어로 어떻게 말해?” 아이는 한글 단어를 영단어로 그대로 바꾸길 원합니다. 하지만 단어만 바꾸면 어색하거나 더러는 실제 쓰이지 않는 표현이 되기도 하지요. 이 책에는 실제로 쓰이고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쉬운 문장이 담겨 있습니다. Let’s talk로 활용 연습도 해 볼 수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소리 내 말하는 연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나 주재원으로 가는 분들의 자녀라면 필수로 읽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미혜 (초4, 중1 학부모)
실제로 쓸 수 있는 표현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 영어 공부는 하기 싫지만 영어는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에게 딱 맞는 필독서입니다. 우리 아이가 조금 더 어릴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 백해연 (중2 학부모)
상황별로 다양한 표현이 정리되어 있어 아이와 찾아보며 정확한 표현을 익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엄마인 제 영어 실력까지 향상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자녀가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데 뭔가 2% 부족한 것 같다고 느끼는 어머니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이명신 (초1 엄마)
영어를 좋아하고 또 곧잘 하는 아이에게 이 책을 슬쩍 내밀어 봤더니 딱 자기가 원했던 책이라고 합니다. 교실에서 쓸 수 있는 표현만 모아 놓은 책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대요. 좋은 책을 만나서 참 뿌듯해요.
- 김영란 (중3 학부모)
하고 싶은 얘기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면 그게 성공적인 영어 공부 아닐까요? 교과서에서 배웠던 딱딱한 대화체를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 정수진 (초3, 초5 학부모)
저는 제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는 문법이나 리딩보다는 스피킹을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원어민 선생님과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해요. 이 책으로 아이들의 스피킹 실력에 날개를 달아 주고 싶습니다.
- 박애나 (초3, 초6 학부모)
가끔 이게 맞나? 긴가민가한 표현이 있는데 그럴 때 검증할 수 있는 유용한 책입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원어민과의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 문지현 (목운중 3학년)
독해나 문법은 자신 있는데 스피킹이 조금 아쉽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다른 회화 책은 단어가 어렵고 복잡해서 읽어도 금방 잊어버리는데 이 책은 학생용이라 그런지 간단명료하고 머리에 오랫동안 남아요. 다 아는 단어의 조합이라 쉽게 써먹을 수 있어요.
- 손예영 (위례솔중학교 2학년)
미국 학교에서 굉장히 자주 쓰이는 표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전서영 (저동중학교 2학년)
동화 작가를 꿈꾸는 제게 영어 동화책을 써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회화 능력을 키워서 영어로 자유롭게 외국인과 이야기하는 글로벌한 동화 작가가 되고 싶어요.
- 김승아 (목동중 2학년)
평소에 궁금했던 표현이 여기에 다 있네요. 이렇게 쉽게 표현할 수 있었다니! 이제 영어 시간에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심상현 (목동초 6학년)
아니! 이 말이 영어로 이렇게 표현하면 되는 거였어?! 놀라움의 연속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한 대로 영어로 표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정수아 (신목초 5학년)
영어로 말하기를 좋아하고 더 잘하고 싶어요. 이 책을 보고 너무 좋았어요. 인터넷에서 안 찾아봐도 이 책만 보면 궁금한 표현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요.
- 유주원 (문현초 3학년)
이야기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 실려 있어요. ‘아, 맞다! 이거였지?’ 하는 내용도 많이 들어 있고요.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표현이 여러 개 실려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김태준 (갈산초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