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04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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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538g | 152*223*20mm |
ISBN13 | 9788998625054 |
ISBN10 | 8998625059 |
발행일 | 2014년 04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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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538g | 152*223*20mm |
ISBN13 | 9788998625054 |
ISBN10 | 8998625059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원 (10%)
의미 있는 역사 학습을 하려면 과거의 사건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건의 내면을 성찰해야 한다. 이 책은 서양 중심주의를 극복함으로써 참된 보편적 세계사를 추구하였다. 중남미 국가들이 ‘콜럼버스 날’ 기념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치는 사실, 프랑스혁명이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면서도 아이티의 독립을 억압했다는 사실 등과 같이 서양인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신랄하게 지적하였다. 역사는 하나의 문학이며,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의 필자가 이야기를 풀어 가는 방식, 구사하는 필체는 최고 중에서도 최고이다. 서양사의 수많은 제도와 사건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설명하는 능력, 사건과 사건을 연관 짓는 능력이 뛰어나고, 시종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필체를 구사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세계사 대중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책이라고 확신한다. 정기문 | 군산대 사학과 교수 세계사 교과서는 역사를 일반 진술로 바꾸면서 사람 이야기에 소홀해질 수 있고, 당대의 주류를 통해 과거를 이야기하는 가운데 한쪽의 입장을 ‘사실’이라고 말할 우려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수업 시간에 함께 읽기 좋은 교재이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상륙에 대해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대통령 이야기를 통해 다른 입장이 있음을 말하고, 미국 독립혁명을 말하면서 차별과 불평등 문제라는 미국의 현주소를 함께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서양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주제 중심으로 다루며 교과서 속 이야기의 배경과 이면을 촘촘히 보여 준다. 수업 시간에 세계사를 만나는 중·고등학생, 서양사를 입문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균형감을 갖추려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태훈 | 명덕외고 역사 교사 요즘처럼 매일 글로벌 리더 교육을 외치는 시대, 그들의 언어만이 아닌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진정한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우리 것만이 아닌 그들의 역사를 알아야만 한다. 바로 이때 서구 사회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책이 나왔다.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가 이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박귀미 | 수원외고 역사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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