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2,000
12,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POD] 주문 제작 도서입니다. 발송까지 3일 정도 소요됩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관련 상품

빅터 터너 (큰글자책)
[도서] 빅터 터너 (큰글자책)
장용규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5,000
빅터 터너 (큰글자책)

컴북스이론총서

책소개

목차

구조의 문지방에 선 인류학자, 고정관념을 파괴하다

01 과정과 연행의 인류학
02 갈등이론
03 구조와 반구조
04 의례 과정
05 흐르는 상징
06 문지방성
07 코뮤니타스
08 사회극
09 리미노이드
10 민족지

저자 소개 1

아프리카의 민간신앙을 연구하는 인류학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와줄루 나탈 대학교(University of KwaZulu-Natal)에서 줄루 점술과 점술가 연구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민간신앙의 핵심 연구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접신(spirit possession)과 악마(witchcraft), 자본주의의 상관관계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박사 학위 이후 자본주의 사회 구조 안에서 민간신앙의 기능과 역할을 연구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가나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학부와 국제지역대학원 아프리카학과 교수로 재직
아프리카의 민간신앙을 연구하는 인류학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와줄루 나탈 대학교(University of KwaZulu-Natal)에서 줄루 점술과 점술가 연구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민간신앙의 핵심 연구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접신(spirit possession)과 악마(witchcraft), 자본주의의 상관관계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박사 학위 이후 자본주의 사회 구조 안에서 민간신앙의 기능과 역할을 연구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가나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학부와 국제지역대학원 아프리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무지개 나라를 꿈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야기》, 《세계 민담 전집 4 -남아프리카 편》, 《춤추는 상고마》 등을 썼다.

장용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28*188*9mm
ISBN13
9791128851452

책 속으로

과정과 연행은 터너의 주요 인류학 개념 저변에 흐르는 강물과 같다. 문지방성과 리미노이드, 코뮤니타스와 사회극 등은 반구조적 속성을 공유한다. 터너는 이들 개념이 독립적이고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흐름과 과정 속에 위치한다고 보았다.
---「01 과정과 연행의 인류학」중에서

‘구조’와 ‘반구조’는 ≪의례의 과정≫의 부제로 붙어 있을 정도로 터너의 인류학을 대표하는 개념이다. 구조는 완벽하게 고착되지 않으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를 겪기 마련이다. 이 흐름 속에서 어느 구조가 그 모습을 변형해 다른 구조로 이어지는 과도기에 위치한 것이 반구조다. 터너의 구조와 반구조는 레비스트로스식 이항대립의 특성을 띠는 것이 아니므로 흐름으로 이해해야 한다.
---「03 구조와 반구조」중에서

의례는 개인 또는 집단의 물리적 또는 사회 문화적 상태가 전환점에 놓여 있을 때 이를 교정하기 위해 작동하는 사회적 장치다. 의례는 그 속성상 의례 대상이 처한 사회 구조적 상태의 변화를 조정해 새로운 사회 구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04 의례 과정」중에서

터너는 상징을 음표에 빗대어 설명한다. 음표는 독자적으로 의미를 생산할 수 없다. 이분음표가 의미를 생산하려면 사분음표나 팔분음표가 앞뒤로 배치되어야 한다. 음표는 각기 다른 음표의 배열 속에서 의미를 생산한다. 상징도 마찬가지다. 상징은 개별적으로는 의미를 생산할 수 없다.

---「05 흐르는 상징」중에서

출판사 리뷰

호모 리추얼리스,
‘의례 하는 동물’에 대한 전방위적 통찰


과학적 합리주의가 지배하는 현대에도 ‘의례(ritual)’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개인 또는 집단이 어떤 전환기에 맞닥뜨릴 때, 새로운 상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사회적 장치가 바로 의례이기 때문이다. 수백 년 문화를 변치 않고 계승하는 오지 마을부터 불확실성이 들끓는 대도시까지, 인간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의례가 있다.

이 책은 현대 의례 연구를 터 잡고 폭넓게 확장한 빅터 터너의 인류학 이론을 요약하고, 의례의 본질과 그 현재적 의미를 살펴본다. 의례의 목적이나 결과 대신 ‘과정’을 살펴볼 때 알 수 있는 사실, 의례에 쓰이는 ‘상징’들이 서로 연결되며 기능하는 방식, ‘이도 저도 아닌 상태’ 즉 과도기적 상태를 뜻하는 의례의 ‘문지방성’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사례 등을 서술한다.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간 삶과 늘 한 몸처럼 붙어 있기에 잘 인식되지 않는 의례를 폭넓고 날카롭게 통찰할 수 있다.

빅터 터너(Victor Turner, 1920∼1983)

인류학자. 여러 면에서 문지방성을 띠는 학자다. 다년간 아프리카에서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영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정통 영국구조주의자였지만 인류학자로서 대부분의 삶을 미국에서 보낸 초대륙적 인류학자이기도 했다. 방주네프의 통과의례에서 영감을 받아 문지방성(liminality), 사회극(social drama), 의례 과정(ritual process) 등의 개념을 발전시켜 의례 연구의 전문성을 확립했다. 미국으로 건너간 뒤 의례 연구를 사회 전반에 확장해 문화적 연행(cultural performance)과 리미노이드(liminoid) 등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인류학 개념을 철학과 심리학, 사회학과 드라마 연구에 접목해 예술과 미학 분야에서도 정평 있는 독특한 인류학 영역을 구축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2,000
1 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