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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다
양장
백희나 글그림
스토리보울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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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1

글그림백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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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에 선정되었고, 일본판 『알사탕 あめだま』으로 ‘제11회 MOE 그림책서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MOE 그림책서점대상은 일본 각지의 서점에서 그림책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 3천여 명이 직접 읽고 투표하여 뽑은 ‘가장 팔고 싶은 그림책’에 주는 상입니다. 이어 2019년에는 일본전국학교도서관협회와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관하는 ‘제24회 일본그림책대상’ 번역 그림책 부문과 독자상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 중 독자상은 어린이와 교사, 사서 교사, 그림책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하겠습니다다.

2020년에는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상 선정 위원회는 "백희나는 그림책이라는 매체를 재탄생시키고 있다. 백희나의 매혹적인 그림책 세계는 우리를 사로잡고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하며 감동시킨다.”고 평했습니다. 백희나 작가의 작품은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지에 소개되어 해외 팬을 늘려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작품으로 『나는 개다』, 『이상한 손님』, 『알사탕』, 『이상한 엄마』, 『꿈에서 맛본 똥파리』, 『장수탕 선녀님』,『삐약이 엄마』, 어제저녁』, 『달 샤베트』, 『분홍줄』, 『북풍을 찾아간 소년』, 『구름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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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74g | 210*270*12mm
ISBN13
979119861067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그렇게 가족이 된 구슬이 이야기

나는 개다. 사람들은 나를 “구슬아!”하고 부른다. 수년 전, 슈퍼집 방울이네 넷째로 태어나 엄마 젖을 떼고 이곳으로 보내졌다. 동동이와 동동이 아빠, 그리고 동동이 할머니…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 우리 엄마 방울이는 해마다 새끼를 엄청나게 낳았다. 어쩌면 동네에서 마주치는 개들이 거의 다 내 형제자매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다. “아우우울” 그래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면 열심히 대답해 준다. 기억나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가족이니까. 그런데 동동이 이 녀석, 참으로 곤란하다. 어엿한 다섯 살인데도 달리기가 서툴다. 게다가 떼쟁이에, 울보에, 아직도 똥오줌을 못 가려서 가끔 잠자리에 실수도 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내가 끝까지 보살펴 줘야지. 동동이한테 좋은 냄새가 난다. 나도… 졸린다….

작가의 말

“겉으로 보면 철부지 개의 이야기로 보이지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고,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나눠 주는 개의 이야기다.”_백희나, 경향신문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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