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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7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464g | 145*210*19mm |
| ISBN13 | 9788925574783 |
| ISBN10 | 8925574780 |
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
: 불안과 욕심으로 소모되지 않는 건강한 인생 수업
조승우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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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36위 | 자기계발 top100 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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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베스트셀러 『채소 과일식』 조승우 한약사의 자기계발 신작. 살아있는 음식 섭취를 통한 몸의 건강 습관과 불안을 넘어 감사하며 평안하게 사는 마음의 건강 습관을 이야기한다.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삶을 통해 온전한 인생을 보내는 나만의 건강한 인생 습관을 만들어보자. - 자기계발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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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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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불행한 일이 눈앞에 닥치더라도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원망하고, 화내면서 이유를 찾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보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는 자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감사하는 태도가 생활화되어야만 한다. 쉬운 일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일은 아니다. 마음이란 언제나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 언제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내 마음을 돌보는 습관을 가지면 된다.
--- p.6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 숨이 안 쉬어지는 증상이 별안간 찾아오고는 했다. 때로는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시작되어 길게는 1~2분간 온몸이 굳어버리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병원에서는 원인은 모르지만 현재의 상태면 갑자기 심장이 멈출 수도 있으니 약을 잘 챙겨 먹고 상비약을 항상 몸에 지니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먹으라고 했다. 고지혈증약, 콜레스테롤약, 근육 이완제, 진통 소염제 등 나는 다시 한 번 죽지 않기 위해 약을 한 움큼씩 먹기 시작했다.
--- p.35
당신을 인생의 실패자로 살 게 만드는 말들에 귀 기울이지 마라. 비교하고 경쟁하며 나를 갉아먹는 인생을 살 필요가 없다. 그들은 이렇게 속삭인다. “돈이 없는 삶이 가장 불행하다.” “인생의 패배자로 사는 게 가장 비참하다.” 이런 말에 흔들리지 마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라.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그 과정을 후회하지 않는 마음만 가지면 된다.
--- p.89
화를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첫째로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증오하거나 매사에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그냥 할 수 있는 일도 습관적으로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나라는 사람을 정확히 알아야만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이 감정에 휩쓸리는 사람이라는 걸 마주하는 일은 두렵고, 외면하고 싶은 일일 수도 있다.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진다. 하지만 제대로 밑바닥까지 다 드러나도록 자신을 직시해야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 나 역시 바닥까지 떨어지고 나서야 다시 성장할 수 있었다. 그 과정을 두려워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p.112
더불어 잠을 자든 안 자든 하루 7~8시간은 누워 있었다. 그게 허리 디스크에 가장 부담이 안 되기 때문이다. 대신 누워서 단전호흡과 복식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했다. 숨을 마시고 내쉬 는 호흡에만 오롯이 집중하면서 잡념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통해 불안과 공포, 우울, 부정적인 생각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었다. 6개월 정도 이렇게 다양하게 자연 식물식을 먹으면서 생활 하자 언제 그토록 극심한 통증이 있었는가 싶을 만큼 몸이 회복되었다.
--- p.175
국립암센터에서조차 20대의 젊은이들과 70대 이상의 고령층은 췌장암과 같은 복잡한 암 검진을 받는 것을 삼가하라는 지침을 복지부와 함께 발표했다. 나의 경우는 앞으로도 암 검진을 받을 생각이 없다. 암 때문에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살고 싶지도 않고, 수술과 치료를 받으며 고통 속에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끔찍한 삶을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암 진단을 받았다면 주어진 내 삶을 돌아보고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자세를 가지고 잘 치료받는 이들이 30년 넘게 잘 살 수 있다.
--- p.193
웰다잉을 준비하는 건 결국 오늘을 잘 살기 위한 마음가짐이라는 걸 기억하고, 당신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살피며 살아가길 바란다.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당신이 행복해지는 데는 어떤 이유도 필요하지 않다. 태어난 것 자체로 이미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러니 당신이 웃으며 살지, 울며 살지는 오직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걸 기억하라.
--- p.6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 숨이 안 쉬어지는 증상이 별안간 찾아오고는 했다. 때로는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시작되어 길게는 1~2분간 온몸이 굳어버리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병원에서는 원인은 모르지만 현재의 상태면 갑자기 심장이 멈출 수도 있으니 약을 잘 챙겨 먹고 상비약을 항상 몸에 지니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먹으라고 했다. 고지혈증약, 콜레스테롤약, 근육 이완제, 진통 소염제 등 나는 다시 한 번 죽지 않기 위해 약을 한 움큼씩 먹기 시작했다.
--- p.35
당신을 인생의 실패자로 살 게 만드는 말들에 귀 기울이지 마라. 비교하고 경쟁하며 나를 갉아먹는 인생을 살 필요가 없다. 그들은 이렇게 속삭인다. “돈이 없는 삶이 가장 불행하다.” “인생의 패배자로 사는 게 가장 비참하다.” 이런 말에 흔들리지 마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라.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그 과정을 후회하지 않는 마음만 가지면 된다.
--- p.89
화를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첫째로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증오하거나 매사에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그냥 할 수 있는 일도 습관적으로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나라는 사람을 정확히 알아야만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이 감정에 휩쓸리는 사람이라는 걸 마주하는 일은 두렵고, 외면하고 싶은 일일 수도 있다.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진다. 하지만 제대로 밑바닥까지 다 드러나도록 자신을 직시해야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 나 역시 바닥까지 떨어지고 나서야 다시 성장할 수 있었다. 그 과정을 두려워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p.112
더불어 잠을 자든 안 자든 하루 7~8시간은 누워 있었다. 그게 허리 디스크에 가장 부담이 안 되기 때문이다. 대신 누워서 단전호흡과 복식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했다. 숨을 마시고 내쉬 는 호흡에만 오롯이 집중하면서 잡념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통해 불안과 공포, 우울, 부정적인 생각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었다. 6개월 정도 이렇게 다양하게 자연 식물식을 먹으면서 생활 하자 언제 그토록 극심한 통증이 있었는가 싶을 만큼 몸이 회복되었다.
--- p.175
국립암센터에서조차 20대의 젊은이들과 70대 이상의 고령층은 췌장암과 같은 복잡한 암 검진을 받는 것을 삼가하라는 지침을 복지부와 함께 발표했다. 나의 경우는 앞으로도 암 검진을 받을 생각이 없다. 암 때문에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살고 싶지도 않고, 수술과 치료를 받으며 고통 속에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끔찍한 삶을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암 진단을 받았다면 주어진 내 삶을 돌아보고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자세를 가지고 잘 치료받는 이들이 30년 넘게 잘 살 수 있다.
--- p.193
웰다잉을 준비하는 건 결국 오늘을 잘 살기 위한 마음가짐이라는 걸 기억하고, 당신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살피며 살아가길 바란다.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당신이 행복해지는 데는 어떤 이유도 필요하지 않다. 태어난 것 자체로 이미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러니 당신이 웃으며 살지, 울며 살지는 오직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걸 기억하라.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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