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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 전쟁의 여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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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 전쟁의 여신 1

: 전쟁의 여신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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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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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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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63MB ?
ISBN13 979115925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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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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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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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오는 알제리로 떠나오기 직전 받았던 교육 내용을 떠올렸다. 그때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례적으로 정복 차림의 ‘투 스타’가 먼저 단상에 올라 ‘제군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이 원전 공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니 당장의 생존이 걸린 사업이다. 굳이 비유하자면 이것은 ‘의자앉기’ 게임이다. 누가 앉느냐에 따라 주인이 바뀌고, 한시라도 방심했다가는 빼앗기고 마는 의자다. ‘꿈의 에너지 기술’이라는, 전 세계가 눈독을 들이고 있던 의자에 지금은 대한민국이 먼저 앉아 있을 뿐이다. 그 의자를 철통같이 지켜내는 임무가 여러분의 어깨에 지워져 있다. 대한민국 특수임무대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그 임무를 수행해나가야 한다.…… 그는 마치 웅변을 하듯 주먹을 불끈 쥐며 그런 이야기들을 했다. --- ‘바람이 분다’ 중에서

스페츠나츠의 악명 높은 훈련을 하나둘 마치고 송곳으로 자신의 뺨을 뚫어야 할 때가 왔을 때, 사샤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인간병기로 거듭나기 위한 통과의례 아니던가. 자신의 뺨도 뚫지 못한다면 남도 죽일 수 없다는 철칙이 훈련병들에게 주어져 있었다.
하지만 그 뒤에도 지독한 마지막 관문이 버티고 있었다. 여섯 명의 동료들과 녹다운될 때까지 싸워야 하는 미션. 한때 격투기 세계를 평정했던 표도르도 이 혹독한 스페츠나츠의 훈련을 거쳤다.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일단 싸움판에 서면, 인간의 모든 감정은 독이 된다. 상대에 대한 연민은 물론이고, 분노도 버려야 한다. 짐승을 죽이는 백정처럼, 그저 쓰러뜨리는 일에만 몰두해야 한다. 교관은 그렇게 일장훈시를 한 다음, 움푹 파인 둥그런 모래판 위에 훈련병들을 거침없이 밀어 넣었다.
이제는 적이 되어버린 동료가 아찔한 통증을 가해와도 사샤는 아무 감정이 일지 않았다. 다만 매처럼 날카로운 눈초리로, 상대의 빈틈을 보며 주먹과 발길질을 날리는 데만 집중했다. 한 명, 두 명, 마침내 여섯 번째의 동료가 널브러졌다. 시신처럼 뻗어버린 동료들을 보면서도, 사샤의 머릿속엔 사시나무처럼 후들거리는 다리를 어떻게든 곧추세워야 한다는 생각만 들어 있었다. --- '나홀로 길을 걷네' 중에서

국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정우를 쳐다보더니, 잠시 후 물었다. “국정원으로 가겠다는 이유가 뭔가?”
“지겨워서 그렇습니다.”
“지겹다니, 뭐가?”
“제가 국정원에서 4년을 근무하는 동안 총 21건의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거기에다 다른 팀을 지원한 것까지 합하면 그 수효가 훨씬 늘어납니다.”
“그런데?”
“그런데 NTS에 차출되고 난 후, 제가 수행한 미션은,” 정우는 안철환 실장과 박성철 팀장, 그리고 동료들을 미안해하는 눈으로 빙 둘러본 후 말을 이었다.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제롭니다. 2년 동안 제가 한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없긴 왜 없어?” 남동식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자네가 해온 대 테러 업무가 없다는 말인가?”
“서류 정리가 전부였습니다.”
“대 테러 업무가 꼭 치고받는 일만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가만 있어봐요!” 벌게진 얼굴로 정우를 나무라고 있는 남동식을, 권용관이 손을 들어 제지했다.
“부국장 말대로 서류 정리가 필요하면 그 일을 하고, 현장에 나가 테러범 잡을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하면 되는 게 요원의 업무 아닌가?”
“그건 알지만, 이렇게 가만히 들어앉아 있는 게 전 생리적으로 싫습니다.”
“생리적으로 싫다?”
“예. 심심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국정원에서 이곳으로 차출될 때 진짜 내가 할 일을 만난 것 같아 무척 기뻤는데 막상 와보니…….”
“알겠네. 정 그렇다면 자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정우가 거수경례를 올려 부쳤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 '심심한 똥개' 중에서

“김명국 씨 맞죠?” 재희가 물었다.
“그렇소.”
남자의 목소리가 약간 갈라져 있다. 재희는 그 소리에서 곧 폭발할 것 같은 긴장을 감지할 수 있었다.
“저는 남쪽 국정원에서 파견된 한재희라고 합니다. 모스크바에서 날아왔습니다. 본대가 오기 전까지 선생님을 보호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거지요?”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저도 모릅니다.” 재희는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화장실로 간 재희는 버튼을 누르고 응답이 오기를 기다렸다.
― 여보세요.
“저예요.”
― 만났나?
“방금 만났습니다.”
― 좀 늦었군.
“눈이 많이 왔어요.”
― 알고 있어. 일기 때문에 항공기가 연착한다더군. 원래보다 호송 팀이 두 시간가량 늦게 도착할 거야. 거긴 지금 몇 시지?
“여기가 서울보다 한 시간 빠릅니다. 그리고 눈 때문에 차가 서행한다는 것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겁니다.”
― 그럼 대충 밤 여덟 시쯤이겠군. 앞으로 세 시간을 버텨야 하는데, 잘할 수 있겠어?
“누굴 상대로 버텨야 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전화가 끊어졌다. 화장실을 나와서 보니, 김명국은 아까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 '그날에 있었던 일' 중에서

정우는 몸을 웅크리고, 달려가는 속도 그대로 창문을 향해 몸을 날렸다. 아름다운 고딕 풍 창문이 와장창 깨지고, 그의 몸이 공중으로 떴다.
아래를 보니 덮개를 연 페라리가 시동을 걸고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우는 낙하산을 펴듯 슈트를 벌리며 페라리 조수석으로 뛰어내렸다.
페라리가 굉음을 내며 출발했다.
뒤에서 쫓아오는 경비들의 차에서 총알이 날아들었다.
정우는 조수석 아래에 둔 가방을 열어, 이스라엘제 우지(Uzi) 기관단총을 꺼냈다. 그가 응사하자, 따라오던 차 하나가 길을 벗어나 정원의 아름드리나무에 처박혔다.
그때 앞에서도 총알이 날아왔다.
“정문이야! 닫혀 있어!”
혜인이 소리쳤다. 이번에는 M79 유탄발사기를 들었다. 폭발음과 함께 정문을 지키던 경비들이 쓰러져나갔다.
“문을 잠그진 않았으니까 들이받아!” 정우가 소리쳤다.
페라리는 맹렬한 속도로 정문을 향해 달렸다. 철문에 부딪치며 차체가 크게 흔들렸지만, 한번 탄력을 받은 페라리의 속도를 줄이지는 못했다. 뒤를 따라오던 경비들의 차가 시야에서 멀어져갔다. --- '세레나데를 위한 전주곡' 중에서

그날 손혁은 자신의 상처 받은 자존심에 대해 생각했다. 손혁에게 그것은 단순한 실연의 상처가 아니었다. 그는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검은 머리와 검은 눈, 그리고 노란 피부. 지금껏 의식하지 않고 살아왔던 동양인이 그 거울 안에 있었다.
손혁은 비로소 자신이 ‘위너=숭배’라는 공식에서 예외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백인이 주류를 이루는 사회에서 동양인 위너의 한계를 절감하는 순간이었다.
이후로 그는 운동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남의 눈에 띄는 일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했다. 갑자기 바뀐 모습에 선생과 친구들은 의아해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 그들의 관심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손혁은 조용한 학생이 되었다.
손혁은 꿈을 꿨다. 배신자를 처단하는 꿈이었다. 총을 겨눈 그의 앞에서 배신자가 몸을 벌벌 떨고 있다. 배신자의 눈은 손혁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목숨의 끝에 이르러서야 배신자는 손혁이 얼마나 숭배해야 할 대상인지를 깨닫는다. 그러나 늦었다. 손혁은 방아쇠를 당기고, 배신자는 겁에 질린 눈도 감지 못하고 숨을 거둔다.
어느 여름 날, 손혁은 앞에서 걷고 있는 여자아이를 보고 걸음을 멈추었다. 캐서린이었다. 그녀의 옆에는 백인 남자아이가 있었다. 둘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무엇이 그리 좋은지 키득대고 있었다. 손혁의 가슴속에 묘한 분노가 꾸물댔다. 그 순간, 배신자를 처단하는 꿈이 생생히 되살아났다. --- '악연의 시작' 중에서

손혁은 생각에 잠겼다.
아야치의 말대로라면 그 ‘깐깐한’ 경비요원은 대외적으로 과시해야 할 영웅이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쉬쉬 하고 있다. 신형원자로 사업에 더 이상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리고 이처럼 중대한 국제 테러가 있었는데도, 전과 달리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지 않다. 미국을 배제한 채 독자적인 에너지 기술개발을 계속 강행하겠다는 뜻이다.
한국이라는 못이 튀어나오고 있다. 그 튀어나온 못을 박지 않으면 언젠가 세계 질서라는 집이 무너지고 만다. 못을 박는 것, 즉 세계 질서를 교란시키는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 그것이 손혁의 임무였다.
손혁은 눈앞에 있는 사내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구석으로 몰아붙일 수만은 없었다. 우르사 마요르의 제4성 메그레즈(Megrez)에 걸맞게, 벨렐 아야치는 능력도 있고 막강한 조직도 가지고 있다. 말하자면 아직 용도가 남아 있는 사람이었다.
손혁은 그에게 서류봉투를 내밀었다.
아야치가 그것을 개봉하자, 여러 장의 사진들이 나왔다. 배경은 다르지만 모두 한 인물을 찍은 것이다.
“이 여자를 이용해 타깃을 획득하도록 하시오.”
손혁은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 '천재의 도시를 거니는 바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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