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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 1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 1

수잔나 클라크 저 / 이옥용 역 | 문학수첩 | 2005년 01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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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723쪽 | 1017g | 153*224*40mm
ISBN13 9788983921727
ISBN10 89839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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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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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수잔나 클라크 (Susanna Clarke)
1959년에 노팅엄, 감리교회 목사의 가정에서 장녀로 태어난 그녀는 영국의 여러 지역을 떠돌아다니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옥스퍼드에 있는 세인트 힐다 대학에서 공부하고 난 후 클라크는 고든 프레이저와 콰르토 등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다. 그러나 글을 쓰고 싶은 뜨거운 열정은 언제나 클라크를 떠나지 않았고 클라크의 거침없는 상상력은 그녀를 끊임없이 상상의 세계로 이끌었다. 1992년, 수잔나 클라크는 북해가 내려다보이는 더럼 카운티의 집에서 첫 번째 장편 소설인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10년이 넘는 각고의 세월 끝에 드디어 1350여 쪽이 넘는 거대한 분량의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수잔나 클라크는 사이먼 & 슈스터 사의 케임브리지 지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7편의 단편 소설과 중편 소설을 발표했으며, 그중에서 「시모넬리 씨」와 「요정 미망인」은 2001년 월드 판타지 상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현재 수잔나 클라크는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콜린 그린랜드와 캠브리지에서 살면서 또 하나의 장편 소설을 구상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아주 먼 옛날, 영국 마법사들이 경이적인 존재로 추앙받던 시대가 있었다. 그때, 마법사들은 요정 하인들을 거느리고 바람과 산과 숲에게 명령을 내릴 수가 있는 위대한 마법의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면서 영국 마법사들은 그 능력을 조금씩 잃어갔고 19세기 초에 이르렀을 때 영국 마법사들은 실제로 마법을 부릴 수 있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버리고 말았다. 다만 그들에게는 마법에 대한 지루하고 긴 논문을 쓸 수 있는 능력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이때 요크셔의 허트퓨 애비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던 마법사 노렐은 영국 마법의 영화로운 시대를 그리워하며 마법의 책들을 통해 실제적인 마법의 능력을 회복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 마법을 부활시키겠다는 커다란 야망을 품고 런던으로 향했던 그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죽음에서 구해내게 되고, 이후 영국 최고의 마법사로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다. 곧이어 그는 프랑스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영국 정부에 결정적 도움을 주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순조로운 인생을 펼치는 듯 보였다.

그때, 노렐에게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그는 잘 생기고 매력적인 마법사 조나단 스트레인지였다. 영국에서 사라진 실제적인 마법을 부릴 줄 알았던 스트레인지는 마침내 노렐의 제자가 되어 노렐에게서 마법사 수업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는 마법사 노렐의 제자로서 웰링턴 공작의 군대를 따라 길고 긴 전쟁에도 참가하게 되고 고달프고 힘겨운 전쟁을 견디면서 오로지 영국을 위해서 마법을 부리는 일에만 전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이 가지고 있는 마법에 대한 견해는 심각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즉 마법사 노렐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마법의 능력을 아주 조심스럽게 사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스트레인지는 스승과는 달리 도전적이고 위험한, 그리고 매우 무모한 마법에 매력을 느꼈다. 게다가 스트레인지는 영국 마법史에서 가장 어둡고 무서운 전설 속의 인물인, 14세의 나이에 요정나라의 왕이면서 동시의 북영국의 왕위에 오른 레이븐 킹에 대해 집착을 갖게 된다. 그리고 결국 그의 이러한 집착은 스승인 마법사 노렐과의 결별을 가져오고 그가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들을 잃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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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무엇으로 인해 당신은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을 구상하게 되었는가?

아마도 지루함일 것이다. 그리고 나를 가만히 놔주지 않고 끊임없이 괴롭힌 상상력일 것이다. 나는 언제나 내가 현재 있는 곳보다 더욱 흥미로운 장소들을 상상하곤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는 나보다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람들을 상상하곤 했다. 결국 이런 것들이 나로 하여금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글로 써내려갈 수 있게 해주었다.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을 쓰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나? 또한 이 책으 쓰기 위해서 역사 연구는 얼마나 해야 했나?

이 책을 완성하는데 10년 이상이 걸렸다. 성당을 짓거나 나무를 키우거나 자식을 교육시키는 것과 같은 일을 제외하고 어떤 한 가지 일을 이루는데 걸린 시간 치고는 너무나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연구를 많이 한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정치 분야와 군대의 역사와 런던과 베니스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 군대 역사 연구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가 있었다. 전투와 전쟁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그래서 다른 역사들보다 군대의 역사는 훨씬 더 직접적이고 생생하게 다가왔다. 연구를 하면서 병사가 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들이 매일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쉽게 알 수가 있었다.

현대에도 마법의 증거를 찾아볼 수 있나?

확실치는 않다. 하지만 마법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지에 대해서 굳이 대답하라면 아니라고 대답해야만 할 것이다.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에 나오는 마법은 순수하게 문학적인 것이다. 그것은 실제 마법사들의 마술에 근거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볼때 내게 있어서 영국은 아주 마법적인 곳으로 여겨질 때가 가끔 있다. 특정한 장소에 가거나 특정한 경치들을 보면 마치 그것들이 나와 교감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나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가 없다. 어두운 겨울 숲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섬뜩하고 무시무시하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면 자칫 길을 잃어버리기 십상인 것도 마찬가지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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