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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피커만 타이포그래피 에세이

에릭 슈피커만 타이포그래피 에세이

: 양을 훔친 당신에게 필요한 타이포그래피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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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9쪽 | 495g | 153*224*20mm
ISBN13 9788970597577
ISBN10 897059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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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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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릭 슈피커만
1947년에 태어나 베를린에서 예술사와 영어를 공부했다. FF 메타, FF 메타 세리프, ITC 오피시나, FF 인포, FF 유닛, FF 유닛 슬래브, 로타입, 베를리너 그로테스크 폰트와 이코노미스트, 시스코, 보슈, 도이치반, 하이델베르크인쇄소, 모질라의 전용 글자체 등을 만든 활자디자이너이다. 활자와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저술가이자 블루프린트 포름 등에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자 정보기획자이기도 하다. 1979년 독일 최대의 디자인 회사인 메타디자인(MetaDesign)을 설립해 아우디와 스코다, 폴크스바겐, 스프링거출판사, 하이델베르크인쇄소, 보슈의 CI디자인 프로그램과 베를린교통국, 뒤셀도르프 공항, 그 밖의 많은 길찾기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1988년 폰트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회사 폰트숍(FontShop)을 시작했고 이후 독일디자인협회의 이사, 국제타이포그래피디자이너협회와 국제정보디자인연구소의 회장을 역임했다. 2001년 메타디자인을 떠나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슈투트가르트,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실을 두고 에덴슈피커만(Edenspiekermann)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이코노미스트를 리디자인했고, 2003년 헤이그의 로열아카데미에서 헤릿노르트제이상을, 2006년 도이치반을 위해 만든 활자 시스템 DB타입으로 독일연방디자인프라이즈에서 금상을 받았다. 2007년 유럽디자인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명예의 전당에 선출된 최초의 디자이너이자 영국왕립예술협회가 정하는 명예왕립산업디자이너, 2009년 유럽연맹 주관의 창조와 혁신을 위한 유럽 대사가 되었다. 2011년 독일디자인협회에서 독일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으며, TDC메달과 SOTA상을 받았다. 2012년 시카고타이포그래피아티스트협회는 그를 명예회원으로 임명했고, 2013년 독일아트디렉터스클럽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여했다. 현재 슈피커만은 브레멘예술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있으며 패서디나 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의 명예박사이다. 베를린, 런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고 살아가며, 자전거 열세 대가 있고, 트위터에서 27만 5,000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한다.
역자 : 김주성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그라픽센터, 아이&아이, 인터그라픽 대표, ㈜푸른감성 제작이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부회장,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부회장, 한국기초조형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서울타이포그라피비엔날레》 《동아시아문자예술전》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전시에 참여했고 현재 명지전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이용신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랫인스티튜트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했다. 잡지 글래머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지금은 뉴욕의 디자인 회사 시엠와이케이+화이트(CMYK+WHITE)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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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쪽, 「여러 가지 활자」에서
타이포그래피에 좀 더 과감하게 대비와 모험을 더하는 방법은 다른 글자가족의 글자체를 불러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같은 디자이너가 만든 다른 활자들을 섞어서 쓰는 것은 괜찮다. 에릭 길이 만든 조애나와 길 산스는 서로 잘 어울리고, 아드리안 프루티거의 활자들도 대부분 서로 잘 어울린다. 혹은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글자체를 섞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고, 시기가 다른데도 괜찮은 경우도 있다. 폰트를 섞어 쓰는 방법도 폰트의 가짓수만큼이나 많다.

139쪽, 「활자 다루기」에서
트래킹(tracking)은 글자들의 사이를 일괄적으로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컴퓨터 조판 시 트래킹은 글자사이를 늘이거나 줄이는 것을 의미하나 금속활자 시대에는 글자사이를 더 좁힐 수는 없으므로 넓히는 것만을 의미했다). 즉 본문의 모든 글자사이에 같은 크기의 공간을 더한다는 말이다. 프레더릭 가우디의 선언이 우리의 위기의식을 상기시키는 것은 바로 이런 대목에서이다. 글자사이가 늘어나면 낱말 하나하나를 이해하는 어려움도 커지고, 따라서 본문에 담긴 생각을 이해하기도 힘들어진다.

195쪽, 「나쁜 활자는 없다」에서
우리에게 친숙해서 효과적인 글자체들 외에, 실용성이나 용도 같은 단순한 기준으로는 분류할 수 없는 글자체들도 있다. 어느 날 문득 활자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영감이 떠올라 탄생한 것들이다. 이런 개인의 예술적 표현이 널리 다양한 청중에게 호소력을 갖기는 힘들지 모른다. 하지만 가끔은 제대로 된 가수가 나타나 별로 힘들이지 않고 단순한 노래를 대 히트작으로 바꾸기도 한다. 요즘의 활자 견본 책에도 발굴의 손길만을 기다리는 타이포그래피의 숨은 보배들이 있다. 적절한 손길을 만나면 기술상의 제약이 오히려 단순성의 축복으로 바뀔 수도 있고, 어색한 알파벳이 그날의 타이포그래피 영웅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 나쁜 활자란 없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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