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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읽는 동안

당신이 읽는 동안

: 글꼴, 글꼴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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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04g | 145*220*20mm
ISBN13 9788994207230
ISBN10 899420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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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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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헤라르트 윙어르
1942년 아른험에서 태어난 헤라르트 윙어르는 암스테르담 헤릿 리트벌트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1975년부터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다양한 글꼴을 개발해왔다. 대표적인 글꼴로 네덜란드 도로표지판을 위해 디자인한 ANWB 폰트, 《USA 투데이》와 《슈투트가르터 차이퉁》을 비롯해 몇몇 유럽 신문에 사용되는 걸리버(1993), 스코틀랜드와 브라질 신문에서 사용하는 코란토(2000) 등이 있다. 이외에 우표, 동전, 잡지, 아이덴티티 디자인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편 헤릿 리트벌트 아카데미, 레딩대학교, 레이던대학교에서 30년 넘게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쳤다. 그의 책 『당신이 읽는 동안(Terwijl je leest)』은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출간되거나 현재 출간 준비 중이다.
역자 : 최문경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 스위스 바젤 디자인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전공했다. 잡지 《디플러스》에 연재됐던 ‘타이포그래피 투모로우’를 기획하여 국내외 타이포그래퍼들의 다양한 생각을 소개하였고, 옮긴 책으로 제임스 크레이그의 『타이포그래피 교과서』(2010)가 있다. 홍익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쳤고,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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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꼴 디자이너와 타이포그래퍼들이 만든 결과물에 사람들의 눈과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 이 주제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내용은 심리학 연구에서 유래한다. 교육자와 언어학자도 한몫을 하고 신경학자도 그렇다. 텍스트의 판독성을 실제로 구현하거나 훼손할 수 있는 사람들, 즉 그래픽 디자이너와 타이포그래퍼, 글꼴 디자이너들에게서 나온 내용은 일부에 불과하다. 이 책은 어느 정도 읽기에 대해 그들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글자꼴에 대한 그들의 전문 지식과 그것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서 나온 실용적인 부분을 다룰 것이다.”--- p.16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숙련될수록, 또 많이 알고 있을수록 독자들은 단어를 잘 건너뛴다. 실제로 무려 15퍼센트의 내용어(명사, 형용사, 동사)와 60퍼센트의 기능어(관사, 전치사, 접속사)를 건너뛴다고 한다. 평균을 따지면 총 단어의 20퍼센트에 해당하는 양을 우리는 그냥 지나친다. 신문기자 같은 사람들에게 이는 매력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 수치만 따지면 문장의 5분의 1 정도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니 말이다. 그러나 어떤 단어들을 줄일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게 문제다.”--- p.73

“그동안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또 다른 발전은 40~50년에 걸쳐 신문의 글자 크기가 점진적으로 커졌다는 사실이다. 20세기 중반만 하더라도 평균 8포인트였던 글자 크기는 현재 10포인트까지 늘어났다. 지금 보면 어떻게 그렇게 작은 글자를 독자들이 허용했는지 믿기지 않을 정도다. 결국 글자의 크기가 25퍼센트 늘어난 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의 단 크기는 커지지 않았다.”--- p.155

“글꼴 디자이너들은 타이포그래피 패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서 본 것과 같이 글자사이나 안쪽 공간을 살짝 비틀어서 균등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도 그 예이다. 그러나 언어의 불예측성은 언제나 일을 어렵게 만든다. “Prisras palyxvillor”(호화 빌라 가격 할인)이라는 구절을 살펴보자. 이는 한 스웨덴 신문에 실제로 등장한 헤드라인이다. yxv가 ill와 바로 연이어 나오는 이런 무시무시한 광경과 마주치면 당신은 그냥 기권해야 한다. 글자 사이의 공간을 적절히 그리고 균등하게 줄 방법이 없는 것이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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