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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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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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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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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0.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8.7만자, 약 7.6만 단어, A4 약 180쪽?
ISBN13 97911854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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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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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케빈 애슈턴 (Kevin Ashton)
기술 혁신가 겸 기업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개념을 창시한 관련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런던 대학교 졸업 후 프록터 앤드 갬블(P&G)의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던 당시 선구적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파식별) 네트워크 개발을 이끌었고 ‘향후에는 RFID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서 쓰는 사물에 결합한 사물 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으로 ‘사물 인터넷’이라는 개념과 용어를 창안했다.
1999년 이 사물 인터넷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산제이 사르마, 데이비드 프록, 서니 시우와 함께 오토-아이디 연구소(Auto-ID Center)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가장 혁신적인 MIT 미디어랩’으로 꼽히며 다수의 국제 단체와 연구를 진행했고 1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을 스폰서로 유치했다. 연구소 소장을 퇴임한 후에는 기업가로 변신, 미국의 RFID 개발업체 씽매직(ThingMagic)의 부사장, 세계 최대의 에너지 수요관리 전문업체인 에너낙(EnerNOC)의 부사장을 거쳐 2009년 에너지센싱 기업 젠시(Zensi)를 창립했다. 젠시가 미국의 IT 업체 벨킨(Belkin)에 인수되면서 현재는 벨킨의 청정기술 사업부문의 총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벨킨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홈 오토메이션 플랫폼인 ‘위모’(WeMo)를 개발했으며 청정기술의 핵심 시스템인 스마트에너지 그리드(Smart Energy Grids)와 선진 계량(Metering)에 동력을 제공하는 센서 기반 기술을 개척하기도 했다.
최신 IT 트렌드와 경영혁신 전략에 대한 그의 글은 《뉴욕 타임스》, 《애틀랜틱》, 《쿼츠》, 《미디엄》 등에 실렸으며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IT 및 혁신기술 등을 주제로 한 정보기술 컨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서고 있다.
역자 : 이은경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 에디터로 근무하며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와 마주서는 용기》,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적응력이 실력이다》, 《거대권력의 종말》, 《리버스 이노베이션》, 《값싼 중국의 종말》, 《보수는 어떻게 국민을 속이는가》, 《미국쇠망론》(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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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 신화는 비범한 인물이 비범한 행동을 통해 비범한 결과를 낸다는 주장 혹은 편견을 설명하려는 데서 기인한 실수, 창조가 평범한 사람과 평범한 노동에서 비롯된다는 진실에 대한 오해이다. 특별함은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면 ‘나는 할 수 없다’는 말은 진실이 아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내딛는 창조의 걸음마는 훌륭할 가능성이 낮다. 상상에는 반복이 필요하다. 새로운 창조물은 결코 완성된 상태로 세상에 흘러나오지 않는다. 머릿속으로 상상할 때는 대단하게 느껴지는 아이디어도 막상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보면 불안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모든 시작은 아름답다. 첫 번째 스케치가 지니는 미덕은 공백을 깨뜨리는 데 있다. 이는 늪지대에 타오르는 생명의 불꽃이다. 그 질은 중요하지 않다. 유일하게 나쁜 초안은 쓰지 않은 원고이다.
---「제1장 _창조에 마법의 순간은 없다」중에서

시간은 창조를 이룩하는 원료이다. 창조와 관련된 마법과 신화를 모두 지우고 나면 노동만이 남는다. 연구와 연습을 통해 전문가가 되는 노동, 문제를 푸는 해결책과 그 해결책의 문제를 찾는 노동, 시도하고 착오를 겪는 노동, 생각하고 완성해가는 노동, 창조하는 노동이다. 창조 행위는 시간을 소모한다. 하루 종일, 매일매일 매진해야 한다. 주말도 휴가도 상관하지 않는다. 창조는 내킬 때만 하는 행위가 아니다. 습관이고 강박이고 집착이고 사명이다. 창조자들을 연결하는 공통맥락은 시간을 소비하는 방법이다. 당신이 무엇을 읽든, 그들이 무엇을 주장하든 거의 모든 창조자들은 그들의 시간 거의 전부를 창조를 위한 노동에 사용한다.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성공은 드물고, 밤을 지새운 성공은 수없이 많다.
---「제3장 _역경을 예상하라」중에서

창조는 주목하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문제를 보고 눈에 띄지 않는 대상을 인식하고 무주의 맹시에 숨겨진 부분을 찾는 행위이다. 돌이켜 생각해보았을 때 어떤 발견이나 발명이 마치 그동안 내내 우리를 정면으로 노려보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질 만큼 명백하게 보인다면 아마도 우리는 옳을 것이다. “왜 내가 그 생각을 못했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초심’이다.
---「제4장 _창조의 본질은 ‘주목하는 눈’이다」중에서

코카콜라 한 캔을 어떻게 만드는지 아는 개인의 수는 0이다. 코카콜라 한 캔을 생산할 수 있는 개별 국가의 수는 0이다. 미국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코카콜라는 전혀 미국적이지 않다. 앞에서 봐왔듯 발명과 창조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여하는 과정이다. 현대 생산 공정은 너무나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를 한 민족과 한 행성으로 묶는다. 이는 현지와 외지, 고대와 현대, 생자와 사자의 정신이 이어지는 연쇄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분포된 이질적인 발명과 지성이 말미암은 결과이다. 코카콜라의 광고가 무엇을 제안하든, 코카콜라가 세계에 노래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았지만 코카콜라 캔 하나하나는 인류의 합창단을 담고 있다.
---「제6장 _연쇄의 미학」중에서

‘작가의 장벽’으로 괴로워하는 피해자가 글을 전혀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펜을 들 수 있고 여전히 타자기의 버튼을 누를 수 있으며 여전히 워드 프로세서의 전원을 켤 수 있다. 작가의 장벽으로 괴로워하는 작가가 할 수 없는 유일한 일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글을 쓰는 것이다. 이 증상은 작가의 장벽이 아니라 ‘내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장벽’이다. 치료책은 자명하다.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글을 쓰는 것이다. 작가의 장벽은 지속적으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 착각에서 비롯된다. 최상은 지속될 수 없다.
---「제7장 _당신을 창조로 움직이게 하는 것」중에서

가장 창조적인 조직들은 ‘행동 의례’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가장 창조적이지 못한 조직들은 ‘말하기 의례’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그중에 가장 흔한 형태는 회의이다. ‘회의’는 ‘잡담’의 완곡한 표현이며 따라서 회의는 일을 대체한다.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인 사무직 근로자는 일주일 동안 거의 일일 근무 시간에 해당하는 여섯 시간을 회의에 참석하는 데 보낸다. 자동으로 회의 일정을 짜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을 사용하는 조직이면 그 직원들은 일주일에 아홉 시간이라는 한층 더 긴 시간을 회의하는 데 보낸다. 회의에서는 창조가 일어나지 않는다. 창조는 대화가 아니라 행동이다.

---「제8장_ 창조적인 조직은 어떻게 태어나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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