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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사철제본
나태주
열림원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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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도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저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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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그래도 괜찮아
오늘 하루 ⋯ 16
안녕 ⋯ 20
그럼에도 불구하고 ⋯ 22
소망 ⋯ 26
가랑잎은 살아 있다 ⋯ 30
안부 전화 ⋯ 32
채송화 ⋯ 34
실패한 당신을 위하여 ⋯ 36
그늘 아래 ⋯ 40
그 아이 ⋯ 42
이를 닦다가 ⋯ 46
세상 속으로 ⋯ 50
별 ⋯ 52
눈을 감고 ⋯ 54
눈물점 ⋯ 58
거울 ⋯ 60
입속의 봄 ⋯ 62
끼니때 ⋯ 64

2. 너무 애쓰지 마라
인생 1 ⋯ 68
인생 2 ⋯ 70
더딘 인생 ⋯ 72
지지 않는 꽃 ⋯ 74
이불 속에 ⋯ 76
해 저물 때까지 ⋯ 78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80
오아시스 ⋯ 84
눈물 찬讚 ⋯ 88
능소화 지다 ⋯ 90
꽃밭 귀퉁이 ⋯ 92
외눈 뜨고 ⋯ 94
하늘 이별 ⋯ 96
이른 봄 ⋯ 100
제비꽃 옆에 ⋯ 102
너를 만나는 날 ⋯ 104
오후의 카톡 ⋯ 108
카톡 문자 ⋯ 112
내일 ⋯ 116

3. 지금도 좋아
오직 너는 ⋯ 120
대화 ⋯ 122
능소화 아래 ⋯ 124
아무래도 내가 ⋯ 126
만나고 돌아와 ⋯ 130
알고말고 ⋯ 132
문득 ⋯ 134
붓꽃 새로 필 때 ⋯ 136
웃는 인형 ⋯ 140
어린 벗에게 ⋯ 142
떠난 자취 ⋯ 146
사랑을 보낸다 ⋯ 148
사랑에게 1 ⋯ 150
사랑에게 2 ⋯ 154
사랑에게 4 ⋯ 156
사랑에게 5 ⋯ 160
사랑에게 7 ⋯ 164
사랑에게 8 ⋯ 168
오솔길 ⋯ 172

4. 천천히 가자
향기로 ⋯ 176
하산길 ⋯ 178
중흥사에서 ⋯ 180
비원 ⋯ 182
가족 ⋯ 184
가인을 생각함 ⋯ 186
기다리는 사람 ⋯ 190
뜨락에서의 일 ⋯ 192
가을과 봄날 사이 ⋯ 194
모교 앞길 ⋯ 196
비워 둔 자리 ⋯ 198
가을의 전갈 ⋯ 200
별을 안는다 ⋯ 204
사랑은 그런 것 ⋯ 206
사진을 본다 ⋯ 210
다시 이십대 ⋯ 212
나비 목걸이 ⋯ 214
미리 겁난다 ⋯ 216
마음의 거울 ⋯ 218

5. 잘 살지 못했어도 꽃이었다
잊지 말아라 ⋯ 224
에움길 ⋯ 226
하나의 고백 ⋯ 228
서울 사막 ⋯ 232
지구 할아버지 ⋯ 234
세상을 사랑하는 법 ⋯ 236
지구촌 ⋯ 240
돌아가는 길 ⋯ 242
외딴집 ⋯ 244
어리석음 ⋯ 246
시를 위한 기도 ⋯ 248
나무 ⋯ 250
봄 ⋯ 254
안개 속으로 ⋯ 256
적막 ⋯ 258
일으켜 세웠다 ⋯ 260
짧은 말 ⋯ 262
우리가 세상에 없는 날 ⋯ 264
데이지꽃 ⋯ 266

저자 소개 1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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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25일
판형
사철제본 ?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30*190*20mm
ISBN13
9791170404057

책 속으로

부디 이 필사 시집이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접근으로서
독자분들의 마음의 반창고가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시인의 말」중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밥을 먹어야 하고
잠을 자야 하고 일을 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낌없이 사랑해야 하고
조금은 더 참아 낼 줄 알아야 한다
---p.22

내일은 새로운 날 새로 태어나는 날
내일은 당신도 새로운 사람이고
새로 태어나는 사람이에요
부디 그걸 잊지 마시길 바라요
내일 우리 웃는 얼굴로 만나요
---p.38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
조금쯤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 하거나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p.80

하나뿐인 너의 꽃
너 자신을 살아라
너 자신을 빛내라

---p.120

출판사 리뷰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오늘 한 줄을 써 보세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아날로그 ‘마음 반창고’

치열한 경쟁과 쉼 없이 이어지는 일상에 지쳐 가는 현대인들에게 나태주 시인의 시는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 왔다. 시인은 "유용한 시인, 유용한 시가 되어 다친 마음을 감싸 주고 치료해 주는 마음의 반창고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망을 밝힌다. 손끝으로 한 줄 한 줄 시를 따라 쓰는 일은 분주했던 마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시인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를 마음 깊이 새기는 가장 밀도 높은 치유의 시간이 되어 준다.

나태주 시인의 친필과 감성적인 필사 공간의 조화

각 장에는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쓴 친필 원고가 수록되어 있어 시인의 온기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1부 '그래도 괜찮아', 2부 '너무 애쓰지 마라', 3부 '지금도 좋아', 4부 '천천히 가자', 5부 '잘 살지 못했어도 꽃이었다' 등 다섯 개의 부로 구성해, 길을 잃고 헤맬 때나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언제든 펼쳐 볼 수 있다. 시 옆에 마련된 여유로운 필사 공간은 나만의 단어와 문장으로 채우며 세상에 하나뿐인 시집을 완성하게 해 준다.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혹은 스스로 세운 높은 기준에 닿기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나태주의 시는 ‘조금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고, ‘작은 성공도 성공이니 나 자신을 칭찬하고 보듬어 껴안아 주라’고 조용히 등을 토닥인다. 펜을 들고 한 줄의 시를 따라 쓰는 순간, 잘해야 한다는 마음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오늘의 나에게 필요한 문장을 천천히 써 내려가다 보면, 나도 몰랐던 마음을 발견하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게 된다. 『필사,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는 잘 쓰기 위한 필사가 아니라, 잘하려 애쓰는 나를 잠시 쉬게 하는 필사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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