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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초국가주의의 논리와 심리
2. 일본파시즘의 사상과 운동
3. 군국지배자의 정신형태
4. 어느 자유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5. 일본에서의 내셔널리즘
6. '현실'주의의 함정
7. 전전에 있어서 일본의 우익운동
8. 서구 문화와 공산주의의 대결
9. 래스키의 러시아 혁명관과 그 추이
10. 파시즘의 제 문제
11. 내셔널리즘, 군국주의, 파시즘
12. '스탈린 비판'에서의 정치의 논리
13. 과학으로서의 정치학
14. 인간과 정치
15. 육체문학에서 육체정치까지
16. 권력과 도덕
17. 지배와 복종
18. 정치권력의 제 문제
19. 현대에서의 태도결정
20. 현대에서의 인간과 정치

저자 소개1

마루야마 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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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o Maruyama,まるやま まさお,丸山 眞男

오사카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정치평론가로 필명을 날리고 있던 마루야마 간지(丸山幹治)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그 시대 수재들의 선망이었던 제1고등학교를 거쳐, 1937년 도쿄 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40년에 동 대학의 조교수가, 1950년에 교수가 되었다.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로 일본정치사상사 연구에 신기원을 수립했으며, 특히 1946년 『세계』 5월호에 발표한 「초국가주의의 논리와 심리」는 일본 사회와 지식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깊은 좌절감에 빠져 있던 일본사상계에 그는 혜성과 같이 등장해, 일본의 사상계가 나아가야 할 길과 방향
오사카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정치평론가로 필명을 날리고 있던 마루야마 간지(丸山幹治)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그 시대 수재들의 선망이었던 제1고등학교를 거쳐, 1937년 도쿄 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40년에 동 대학의 조교수가, 1950년에 교수가 되었다.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로 일본정치사상사 연구에 신기원을 수립했으며, 특히 1946년 『세계』 5월호에 발표한 「초국가주의의 논리와 심리」는 일본 사회와 지식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깊은 좌절감에 빠져 있던 일본사상계에 그는 혜성과 같이 등장해, 일본의 사상계가 나아가야 할 길과 방향 그리고 비전을 과감하게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일본의 학계와 지성계의 흐름을 주도해왔으며, 그로 인해 ‘학계의 덴노(천황)’ ‘마루야마 덴노’로 불렸다.

1971년에 은퇴할 때까지 도쿄 대학에 재직하면서, 그사이 하버드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 성 앤서니 칼리지의 객원교수를 지냈다. 1973년에는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그후 도쿄 대학 명예교수, 일본학술원 회원, 영국학술원 외국인 회원이 되었으며, 프린스턴 대학 고등연구소 연구원을 지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일본정치사상사연구』 『일본의 사상』 『전중과 전후 사이』 『후위의 위치에서』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세이빈의 『서양정치사상사 1』이 있다. 1995년에서 1997년에 걸쳐 전집 『마루야마 마사오집』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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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93쪽 | 110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30776

책 속으로

영국의 정치학자 바커는 설득의 원리를 다음과 같은 3개 조항으로 요약했네 1) 설득은 다종다양하지 않으면 안된다. 바꾸어 말하면 독점적인 설득은 설득이 아니라 강제이다 2) 그것은 이성적이지 않으면 안된다. 3) 그것은 거부할 수 있는 것이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권력을 배후로 삼은 설득은 설득이 아니다. 또 상대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위협이라든가 혹은 뇌물, 기타 직접적인 이권으로 낚아올리는 그런 설득은 역시 그 본질을 잃어버린 것이지.

국민이 그 문제에 대해서 공평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도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첫째로 통신·보도의 정보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을 것, 둘째로, 서로 다른 의견이 국민 앞에-일부 인텔리만이 아니라-공평하게 소개될 것, 셋째로, 이상의 조건의 성립을 저해 혹은 저해할 우려가 있는 법령이 존재하지 않을 것

--- p.184,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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