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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철학일기

비트겐슈타인 철학일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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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84g | 128*188*20mm
ISBN13 9791159310386
ISBN10 115931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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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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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변영진
건국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독일 지겐대학교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논문을 수정·보완하여 《전기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논리와 철학의 주문제점Die Logik der Sprache und das Hauptproblem der Philosophie beim fruen Wittgenstein》(2013)을 출간했다. 〈비트겐슈타인의 언어논리와 형이상학〉(2013), 〈「논리-철학 논고」의 무의미성: 전통적 해석과 새로운 해석의 종합〉(2014) 등의 논문을 썼다. 현재 제주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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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10. 15.
고요한 밤이다. 이제 열흘에 한 번 정도 자위를 한다. 실제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보다 더 많은 연구를 한다; 9시에 잠자리에 들고 6시에 기상한다. 지금 사령관과는 전에 없이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는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다. 나는 온종일 산도미에Sandomierz 시에 있었다. 아마도 밤마다 여기에 머물러야 할 것이다. 매우 많은 연구를 했지만 확신은 없다. 마치 정답 거의 바로 앞에 와 있는 것처럼 보인다.

1914. 10. 19.
명제들에 의한 세계의 묘사는 오직 지칭된 것이 그 자신의 고유한 기호가 아니라는 사실에 의해 가능하다! 적용. 동어반복의 이론을 통해서 “어떻게 순수수학이 가능한가”라는 칸트의 질문에 대한 해명! 세계의 구조는 어떠한 이름의 명명함 없이도 기술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참조 5.526.]

1915. 1. 22.
나의 모든 과제는 명제의 본질을 설명하는 것에 있다.
다시 말해, 명제의 그림인 모든 사실들의 본질을 알리는 것이다.
모든 존재의 본질을 알리는 것(그리고 여기서 있음이란 존재를 말하지 않는다─만약 그렇다면 무의미해질 것이다).

1915. 6. 1.
내가 쓰고 있는 모든 것들을 둘러싼 큰 문제점은: 선험적인 세계의 질서가 있느냐는 것이다. 만약 그러하다면 그 점은 무엇과 관계있는가?
안개 속을 들여다보면서 목표는 이미 가까워졌다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안개는 흩어지고 목표는 여전히 시야에 나타나지 않는다!

1916. 5. 9.
연구를 위한 충분한 시간과 평온을 가질 수 있다면…
내 연구는 꿈쩍도 안 하고 있다. 내 연구 주제는 나 자신과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다. 죽음은 비로소 삶에 의지를 부여한다.

1916. 6. 11.
신과 삶의 목적에 대해 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나는 이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마치 내 눈이 내 눈의 시야 속에 있듯 나는 세계에 있는 것을.
우리가 세계의 의미라 명명하는 무언가는 세계에서 문제적이라는 의미가 세계 안이 아니고 세계 밖에 있다는 것을. [참조. 6.41.]
삶이 세계라는 것을. [참조 5621.]

1917. 1. 10.
자살이 허락된다면 모든 것이 허락된다.
어떤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자살은 허락되지 않는다.
이것은 윤리학의 본질에 빛을 비추어준다. 왜냐하면 자살은 근본적인 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조사할 때 그것은 증기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수은 증기를 조사할 때와 같다.
자살은 그 자체로는 선도 악도 아닌 것인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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