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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설계도, 게놈

생명 설계도, 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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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96g | 148*218*24mm
ISBN13 9791185435664
ISBN10 118543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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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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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하영미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터프스 대학에서 미생물학 및 분자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생물학과에서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역자 : 전성수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브라운 대학에서 생화학과 연구원, 네덜란드 우트레히트 대학에서 분자생물학과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가천대학교 영재교육원 교수로 있다. 번역서로《인간되기》,《이브의 일곱 딸》,《식물생리학》,《지식탐구를 위한 과학; 현대 생물학의 기초》등이 있다.
역자 : 이동희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원에서 석사 학위,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생물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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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이 있었다(여기서 말은 유전자라 해석해도 좋다-옮긴이). 그 말은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복사하여, 바다를 생명이란 의미가 깃든 곳으로 만들었다. 말은 화학물질을 재배치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끌어내어 생명을 유지하게 했다. 그 말은 먼지로 가득 찬 이 행성의 표면을 푸르름이 꽉 찬 천국으로 변화시켰다. 그 사람의 뇌라는 물렁물렁한 놀라운 장치를 만들어냈으니, 뇌는 말 자체를 발견하고 인식할 수 있었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할 때마다 나의 물렁물렁한 장치는 흥분하였다. 40억 년이라는 지구 역사 속에서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며, 500만 종의 생물 중에서 인식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또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70억 명의 사람 가운데 그 말의 비밀을 발견한 나라에서 태어난 게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그 지구의 긴 역사 속에서, 그 다양한 생물 중에서, 그리고 이 지구라는 땅덩어리 위에서, 나와 같은 종에 속하는 두 명의 인간이 DNA라는 구조를 발견했다. --- pp.17-18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이것이 유전자에 적혀 있기 때문이다. 1950년대에 유명한 해부학자 영은 사람이 원숭이와 공통의 조상에서 나왔는지, 아니면 6,000만 년 이전에 원숭이와는 다른 계통의 영장류에서 유래했는지 알 수 없다고 적은 바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오랑우탄이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사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사람의 계통수에서 고릴라가 가장 먼저 갈라져 나왔고 이어 침팬지가 나왔으며, 사람과 침팬지가 갈라진 것은 1,000만 년이 아니라 500만 년도 채 되지 않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눈으로 보아 침팬지와 사람의 염색체 차이는 2번 염색체의 융합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거나 매우 미미하다. 23개의 염색체들에서 눈에 띌 만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 침팬지 게놈의 한 ‘단락’을 임의로 선택하여 사람 게놈의 동일한 ‘단락’과 비교해도 ’문자‘가 다른 곳을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평균적으로 유전자 100개마다 2개 이하가 다를 뿐이다. 우리는 98% 확률의 침팬지이며, 침팬지는 98% 확률의 사람이다. 이것으로 당신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았다면, 침팬지는 고릴라와 97%가 같다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사람도 고릴라와 97%가 같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는 고릴라보다는 침팬지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pp.38-40

유전학적 발견에서 아마도 가장 큰 물의를 일으킨 논쟁의 대상은 1993년 딘 해머가 발표한 내용일 것이다. 그는 X염색체 위에서 성적 경향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언론에서는 이 유전자를 ‘게이 유전자’라고 이름 붙이고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해머와 비슷한 시기에 여러 편의 연구 논문들이 발표되었고, 그 연구들은 한결같이 동성애는 문화적 압력이나 의식적인 선택이 아닌 ‘생물학적’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연구 가운데는 자신들의 상황이 ‘타고난 것’임을 확신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 한 동성애자에 의한 것도 있다. 살트 연구소 신경과학자인 사이몬 르베이가 대표적인 경우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의 방식이 ‘선택’이 아닌 타고난 성향 때문이라고 한다면 사람들의 편견이 조금은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 p.150

사람도 원숭이와 매우 유사하다. 서열이 낮은 원숭이가 심장질환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밝혀지기 전에, 영국 런던의 중앙 관청가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직위가 낮을수록 심장병 발병 비율이 높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1만 7,0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년간에 걸쳐 행한 대규모 연구에서 거의 믿기 힘든 결론이 나왔다. 몸무게나 흡연, 고혈압보다 그 사람의 직위로 심장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이 더 정확했다. 지위가 낮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 예를 들어 청소부들은 직위가 높은 정식 비서보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네 배나 높았다. 그 정식 비서가 뚱뚱하고 고혈압에 흡연가라 해도, 나이도 같고 마르고 비흡연의 혈압이 낮은 청소부보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낮았다. 이것은 1960년대에 벨 전화회사에서 100만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 직책이 높고 바쁜 업무나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와 심장병이 많다는 것은 인정받지 못하는 구식 생각들이 되어버렸다. 물론 여기에도 약간의 원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 만 그리 대단하지는 않다. 과학자들은 이제 생리적이 아닌 직장에서의 위치와 같은 외부적 요소를 더욱더 지적하고 있다. 당신의 심장은 당신의 월급에 달려 있다.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 pp.198-199

만일 게놈이 영구하다면 육신은 왜 죽게 되는가? 40억 년 동안의 계속적인 복제를 거치고서도 당신 몸속의 유전자에 담긴 메시지는 디지털 부호이기에 무뎌지지 않았지만, 인간의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탄력을 잃게 된다. (…) 그 질문에 대한 답 일부는 14번 염색체에 있는 TEP1이라는 유전자 덕분이다. TEP1의 산물은 텔로메라아제라고 하는 아주 이상하고 작은 생화학적 기구의 일부분을 구성하는 단백질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텔로메라아제가 없으면 노화가 일어난다. 텔로메라아제를 첨가하면 어떤 세포의 경우에는 영구적으로 살 수 있다. --- pp.248-249

인간의 게놈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숙련된 전문 기술자라면 각인과 같이 이례적인 것을 적절히 고려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의 깊게 읽음으로써 완벽한 인간의 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제대로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올바른 기법만 주어진다면, 숙달된 현대판 프랑켄슈타인 백작의 경우에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어떻게 할 것인가? 그는 인간의 육체를 만들어 생기(생명의 영약)를 주입했을 뿐이고 진정으로 살게 하려면 단순히 존재하게 하는 그 이상의 무엇을 해야만 한다. (…) 게놈은 언제 심장이 박동해야 할지 언제 눈을 깜박거려야 할지 또는 언제 생각해야 할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비록 유전자들이 개성과 지성 그리고 인간 본성의 척도를 놀라운 정확도로 결정짓기는 하지만, 나서야 할 때만 나선다. 여기 16번 염색체에는 가장 위대한 대표자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유전자들이 존재한다. 우리 인간은 놀랄 정도로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지만, 우리가 후천적으로 생에서 배운 것들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다. --- pp.277-278

새 천 년이 열리면서 우리는 처음으로 유전자 부호의 교과서를 편집할 수 있는 단계에 서게 되었다. 이제 유전자 부호는 더 이상 소중한 원고가 아니고 디스크상의 내용물이다. 내용의 일부를 첨삭하고 문장을 재배열하고 새 글을 덮어 쓸 수도 있다. 이번 장은 우리가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또는 우리가 하려고 할 때 왜 용기가 나지 않아서 문서편집기(컴퓨터)를 집어던져 버리고 문서가 신성불가침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게 되는지에 관한 것이다. 바로 유전자 조작에 관한 것이다. 대다수 일반인에게는 유전학 연구의 최종 종착역 또 원한다면 궁극적 선물은 유전자 조작에 의하여 탄생하는 인간일 것이다. 이 말은 지금부터 수세기가 지난 어느 날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유전자를 가진 인간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현재로서는 다른 인간이나 동식물로부터 빌려온 유전자를 가진 인간을 의미한다. 이 일이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윤리적으로 옳은 일일까?
--- pp.30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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