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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淑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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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사나운 호랑이가 도성 안에 들어와 마구 날뛰었어.
여러 사람이 다치고,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꼭꼭 숨었지. 신하들이 그 사실을 아뢰자 원성왕이 명을 내렸어. "호랑이를 잡는 사람에게 높은 벼슬을 주리라." 김현은 무거운 마음으로 대궐로 들어가 왕께 아뢰었어. "소신이 호랑이를 잡겠습니다." 김현이 호랑이를 쫓아가자, 호랑이는 성 북쪽으로 달아나 숲 속으로 사라졌어.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