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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사는 사람들

하늘을 사는 사람들

: 창세기 (하)

신우인의 하늘이야기-02이동
리뷰 총점9.4 리뷰 8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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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온 첫 편지
[도서] 하늘에서 온 첫 편지
신우인 저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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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온 첫 편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6g | 150*195*30mm
ISBN13 9788993474077
ISBN10 899347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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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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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하나님이 놓아가시는 그런 수와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때로는 원치 않는 일이 생기고 여기저기 옮겨 다닙니다. 인생의 밑바닥으로 내려가는가 하면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형편에 따라 움직일 뿐 자신이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수틀의 뒷면처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수틀의 앞면은 나름대로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 그림을 그려 가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아브람의 인생의 수를 놓고 계십니다. 아브람은 살기 위해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만 그 배후에는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모리아 산으로 가는 길은 번민과 갈등의 길입니다. 그러나 모리아 산으로 오르며 하나님을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사랑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흔히 아브라함같이 훌륭한 사람이나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성도라면 누구든지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중의 핵심이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긴 시간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방황하는 이유, 그것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비록 철저한 준비를 하지 못했고 좋은 말과 마부가 없더라도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초나라에 당도합니다. 그처럼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부족하고 부실하다 하여도, 때로 넘어지고 쓰러진다 하여도, 언젠가는 하나님 나라에 당도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은 ‘자동문’입니다. 그 세계 안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그 문 앞에 가까이 다가서기만 하면 그 문은 저절로 열립니다. 바보든 똑똑한 사람이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 사람이든, 교회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든 차별이 없습니다. 조건은 단 하나, 그 문 앞에 바짝 다가서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미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세계 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도무지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너무나 크고 위대해서 인간이 미처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너무나 깊고 넓어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궁극을 찾겠다고 벽면참선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알겠다고 어두운 창고의 벽면을 바라보고 있다면 아버지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내고, 그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묵묵히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눈으로 보면, 불합리한 것처럼 보입니다. 성경에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의 공통점은 많은 약점과 결점을 가진 보통 사람, 아니면 그 이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긴 시간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믿음으로 그 긴 시간을 견디고 이겨낸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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