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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제1부 세상이 열리다 창세기 1강 : 성경 문지방을 넘어서기 창세기 2강 : 하나님으로부터 온 편지 / 창세기 1:1 창세기 3강 : 이 일을 어째. 다 죽게 됐네 / 창세기 1:2 창세기 4강 : 이 약을 먹고 기운을 차려라 / 창세기 1:3 창세기 5강 : 밝고 따뜻하게, 새롭게 / 창세기 1:4 창세기 6강 : 6일 만에 천지를 창조했다고? / 창세기 1:6-13 창세기 7강 :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대 / 창세기 1:26-28 창세기 8강 : 하나님이 우리처럼 생기셨대 / 창세기 1:26-28 제2부 완전한 행복의 세계 창세기 9강 : 이제 나랑 놀자꾸나 / 창세기 2:1-3 창세기 10강 : 에덴 동산은 어디에 있지? / 창세기 2:4-9 창세기 11강 : 신비의 두 나무 / 창세기 2:8-9 창세기 12강 : 영원히 행복하고 싶어요 / 창세기 2:15-18 제3부 불행의 씨앗 창세기 13강 : 너무 쉽게 잃어버린 행복 / 창세기 3;1-3 창세기 14강 : 사탄에게 놀아나지 않기 / 창세기 3:4-6 창세기 15강 : 죄가 뭐예요? / 창세기 3:8-13 창세기 16강 : 그럼 벌은 뭐예요? / 창세기 3:14-19 창세기 17강 : 특명! 생명나무를 찾으라 / 창세기 3:18-24 제4부 고된 삶의 시작 창세기 18강: 왜 동생을 지켜야 하나요? 나 살기도 바쁜데. / 창세기 4:1-12 창세기 19강: 캐딜락(Cadillack), 캐딜룩(Cadillook) / 창세기 4:11-17 창세기 20강 : 진짜배기 믿음 / 창세기 5:24-32 제5부 멸망과 새로운 출발 창세기 21강: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까? / 창세기 6:1-7 창세기 22강: 노아의 방주, 사실인가요? / 창세기 6:11 창세기 23강 : 노아의 홍수, 사실인가요? / 창세기 7:1-5 창세기 24강 : 무지개가 떴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 창세기 9:8-17 창세기 25강 : 왜 언어를 혼잡케 하셨어요? / 창세기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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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 처음과 마지막을 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비록 신화적인 언어로 기록되었지만 그 삶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삶의 여정에 하나님이 동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무병장수·부귀영화가 종교의 목표라면 굳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지 않으셔도 되었고, 저주스러운 십자가 처형을 당하실 필요도 없었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나 그런 종교가 생겼고, 무당들이 그 일을 가장 잘 수행하였는데, 심지어 기독교조차 그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누추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도 살리는 신적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않고 수많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대로 방치한 채,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말씀, 말씀에 내재된 하나님의 창조력을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창조의 질서, 창조의 원칙은 바로 ‘생명성'(生命性)입니다. 생명성(The Vitality of Life)이라는 것은 생명의 활발한 정도를 말합니다. 식물은 그 자리에 서 있지만 동물은 원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이것은 식물보다 동물이 생명성이 더 강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생명성의 순서에 따라서 맨 처음에 식물, 그 다음에 물고기, 그 다음에 새, 짐승,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제일 활발한 '사람'.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성이 없는 광물은 생명들이 살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창조의 질서가 사물의 가치도 결정합니다. 실패하는 이유가 이 사물의 가치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덜 중요한 것을 더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유혹한 뱀이 문제가 아니라 유혹당한 나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여자와 그 열매 뒤에 숨어 있는 나,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나, 뱀의 유혹에 넘어가 버린 내가 문제입니다. 첫째,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둘째, 본능적으로 내 자신을 은폐하고 숨기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셋째, 내 자신을 끝없이 합리화하며 남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이것이 죄 지은 사람들의 피할 수 없는 특징들입니다. 구원은, 다시 돌아와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가 가장 중요합니다. 회개는 타락한 나의 실체를 인정하는 것이며, 문제의 핵심적인 본질을 보는 것입니다. 알코올 중독이나 마약 중독, 도박 중독 등을 고치는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중독자임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나를 사로잡은 중독에서 벗어나는 첫발을 떼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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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을까?
인간은 어떤 목적으로 지어졌는가? 세상과 인간의 본질을 해학과 알기 쉬운 문체로 파고드는 『CBS 성서학당』 신우인 목사의 창세기 1편! 끝을 모르는 불황, 잔인한 연쇄살인 사건, 철거민들을 둘러싼 참사 사건, 조화와 양보가 없는 전쟁, 공인,범인(凡人)을 불문한 자살 사건 등 요즘 사회는 뉴스를 보기 무서울 정도로 흉흉한 소식들로 가득하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오늘의 참혹한 현실로 인해 희망을 갖기 어렵다. 이러한 현실에서 세상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인간은 어떤 의도로 지어졌는지 그 본질을 따져 묻는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귀결일지 모르겠다. 오늘 이 시점에서 신우인 목사의 하늘 이야기 『창세기』편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의미심장하다. 1. 태초를 시작하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창세기 메시지 저자는 태초를 시작하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 사랑으로 창조된 세상,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 그러나 그 인간이 죄를 짓게 된 배경과 이유, 죄를 지은 사람들의 피할 수 없는 특징, 노아의 홍수 사건, 바벨탑 사건 등의 이면의 의미를 인간의 시각이 아닌 하늘의 시각으로 해석했으며, 다양한 예화와 경험담을 담아 창세기를 풀어 썼다. 하나님에게 우리가 원하는 바를 바라는 신앙의 관점이 아닌, "왜 하나님은 그리하셨는가?"라는 질문에 중점을 두어 그 질문에 근거하여 성경을 파고든 그의 관점은, 지금까지 한국 교회가 알게 모르게 물들어 있는 물신주의와 권력 중심주의, 특권의식, 기복적 신앙, 종교, 가족 이기주의를 표면에 드러내고 그것이 어떻게 성경적으로 잘못된 영성인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2. 구수한 이야기식 서술 '성경 강해' 하면 어렵고 딱딱한 본문 해석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신우인 목사의 성경 강해는 다르다. 성경을 풀어 쓰되 내러티브 형식으로 썼고, 적용이 되는 다양한 예화들을 담았기 때문에 술술 읽힌다. 가장 잘 쓰인 글은 가장 쉬운 문체로 쓰인 글이라는 철학 아래 현학적인 문체를 탈피하려고 애쓴 저자는, '본질'의 문제를 평신도들이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저자 특유의 쉽고 톡톡 튀며 유머러스한 문체와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하듯 쓴 강의체는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생생하게 들려오는 옛날 이야기에 빠져드는 기분에 사로잡히게 한다. 3. 폭발적 반응을 얻은 CBS 방송의 강의안을 토대로 한 책 이 책은 『CBS 성서학당』의 인기 강사 신우인 목사가 자신의 강의안을 토대로 쓴 것이다. 『CBS 성서학당』에서 그는 초유의 인기를 얻었다. 그의 방송은 공중파를 포함하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인기'가 아니었다. 그가 얻은 반응은 깊은 감동이요 영적 해갈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쉽게, 가슴에 쏙쏙 들어오도록 명쾌하게 설명하는 그의 은사가 많은 이들로 하여금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는 통로가 되었기 때문이다. 들려오는 말씀 하나를 붙들고 싶어 그 시간에 손님이 오는 것마저 꺼려진다는 자영업자, 말썽을 피우는 아들과 함께 듣다가 모자가 함께 회개했다는 어머니, 무기력한 신앙으로 우울증에 빠졌다가 회복되었다는 신자, 어른이 될수록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는 중학생 등 수많은 감동의 사연이 쏟아졌다. 특히 무병장수, 부귀영화 등을 바라는 기복적인 신앙을 철저히 배격하는 그의 신학에 신앙의 기본기를 다시 다지게 되었다는 성도들의 반응은,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강의보다 진정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분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강의가 얼마나 큰 파워를 지니는가를 알게 직시하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