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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즐거움

단순함의 즐거움

: 쉽게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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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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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341g | 128*182*20mm
ISBN13 9788950963002
ISBN10 89509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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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랜신제이
Francine Jay
미스 미니멀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랜신 제이는 간소한 삶에 관한 글을 쓰며 웹사이트www.missminimalist.com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미니멀 리스트로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쉽고도 효율적인 스트림라인 기법을 이용해 집 을 정돈하고 삶을 단순하게 만들도록 도운 그녀의 조언은 CNN, BBC, NBC TODAY 를 비롯 [시카고 트리뷴]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즈]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등 유수의 언론에서 널리 다 루어졌다.
현재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신예경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 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 영문과에서 르네 상스·초기 모던 문학을 전공하며 박사과정을 수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번역에 매혹되어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중년의 철학』 『고전으로 읽는 폭력의 기원』 『왜 나 는 항상 결심만 할까』 『3초간』 『클릭 모먼트』 『이노센트』 『비트겐 슈타인처럼 사고하고 버지니아 울프처럼 표현하라』 『사일로 이펙 트』 『성취 습관』 『스트레스의 힘』 『시작의 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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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은 다이어트와 비슷하다. 무작정 달려들어 칼로 리를 계산하듯 물건의 수량을 헤아리고,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해 쫄쫄 굶는 것처럼 덮어놓고 물건을 내다 버릴 수도 있 다. 하지만 대개는 박탈감을 느끼고 폭식을 하게 되어 결국 은 처음과 같은 신세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 대신, 우리는 태도와 습관을 변화시켜야 한다. 말하자면 고기와 감자로 구성된 식단을 지중해식 식단으로 바꿔보는 것이다. 미니멀리스트의 마음가짐을 기르면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 과 앞으로 우리 삶에 들여올 물건을 결정하는 방법이 완전 히 달라진다. 단기적인 해결책 대신, 새롭고 근사한 삶의 방 식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 pp.9-10「서론」중에서

물건 하나를 소유하는 데 삶의 에너지를 얼마나 많이 쏟아 부었는지 생각해보라. 물건을 손에 넣을 계획을 세우고, 관련 리뷰를 읽고, 가장 좋은 조건을 찾아보고, 구매할 돈을 벌 고(혹은 빌리고),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고, 집으로 가져오고, 놓을 자리를 찾고, 사용법을 익히고, 물건을 닦고(또는 물건 주변을 닦고), 물건을 관리하고, 추가 부품을 구입하고, 보험 에 가입하고, 물건을 보호하고, 망가지지 않게 조심하고, 망가지면 고치며, 심지어 물건을 처분한 뒤에도 가끔 돈을 지불한다. 여기다 집에 보유한 물건의 개수를 곱하라. 우리의 삶은 얼마나 고단한가!
--- pp.34-35「PART ONE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의 자세」중에서

새로운 시작의 첫 단추는 옷장과 서랍장, 장식장에 있는 물건을 모두 꺼내 침대 위에 올려두는 것이다. 모두란 말은 정말 하나도 빼놓지 말라는 뜻이다! 텅 빈 서랍과 선반, 옷걸이들만 휑뎅그렁하게 남을 때까지 계속 비워 나가라.
하지만 작업을 계속하기 전에 잠시 자아성찰을 해보자. 미니멀리스트의 옷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무엇이 적합한지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잠시 고민해본다. 클래식, 모던, 빈티지, 프레피, 스포티, 펑크, 보헤미안, 로맨틱, 혹은 글래머러스 스타일 중에 어떤 것인 가? 파스텔 색, 보석처럼 강렬한 색, 혹은 선명한 원색 중에 무엇을 선호하는가? 몸에 딱 맞게 재단된 옷과 헐렁하고 매끄럽게 늘어진 옷 가운데 어느 편이 가장 잘 어울리는가? 어 떤 소재의 천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가? 이 질문의 대답 을 마음속에 계속 새긴 채 옷들을 평가하라. 자신의 스타일 이나 기호에 맞지 않는 옷은 몸에 걸칠 때보다 옷장에 걸어 둘 때가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
--- pp.164-165「PART THREE 실전, 공간별 정리 원칙」중에서

예전에 우리 부부는 다목적 수납장을 제외하면 물건을 보관할 공간이 전혀 없는 원룸 아파트에서 아무 불편함 없이 잘 지냈다. 그러다 창고가 딸린 방 세 개짜리 주택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 살림살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말았다! 원룸에 살던 시절에는 가 구 혹은 스포츠 장비 및 취미용품에 싫증이 나면 물건을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 그저 보관할 장소가 없었기 때문이다. 주택으로 이사한 뒤로는 이런 물건들이 지하실 신세가 되었다. ‘만약의 경우’, 즉 언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이유에서 였다. 이렇게 ‘만약의 경우’가 하나둘씩 쌓이면서 전과 다른 잡동사니들이 새롭게 문제로 다가왔다. 솔직히 말하면, 창고 가 전혀 없는 집에서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것이 훨씬 쉬 운 듯하다.
쓸모없는 물건이 계속 쌓이지 않도록 하려면 창고를 주거 공간처럼 항상 간소하게 정돈하라. 커다란 차고가 있다고 해 서 그 공간을 한 치의 빈틈없이 채워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차고에 쓰지도 않는 물건을 잔뜩 쌓아두느니 자동차를 세워 두는 편이 낫다. 더구나 이런 공간은 얼마든지 용도 변경이 가능해서, 주변을 어지럽히기 좋은 취미 활동을 하기 더없이 좋은 공간일 뿐 아니라 심지어 가족실이나 침실로도 개조가 가능하다. 쓸모없는 물건들로 인해 그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 할 가능성마저 차단하지는 마라.
창고는 두 가지 방식으로 다시 정리할 수 있다. 조금씩 차근차근 정리하거나 한 번에 뒤집어엎는 것이다. 열정과 포부가 큰 사람이라면 당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 일을 크게 벌여라! 주말을 온전히 바쳐서 물건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정리하라. 그리고 창고를 싹 비워서 그 안에 있던 물건들을 마당이나 진입로로 이동시켜라. 컴컴한 구석에 숨어 있는 물건들을 간과해 버리기 쉬우므로 밝은 곳으로 끌어내서 살펴보아야 한다. 때로는 물건을 집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것만으로도 계속 소유하고 싶은 충동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 pp.232-233「PART ONE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의 자세」중에서

광고주, 기업, 그리고 정치가는 우리를 소비자, 즉 컨슈머 라고 정의하기를 좋아한다. 우리에게 가능한 많은 물건을 구매하라고 권장함으로써 사리사욕을 채우고 이윤을 불리며 선거에 재당선되는 데 성공한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남을까?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열심히 일 한다. 몇 달 뒤면 쓸모없거나 유행에 뒤처질 물건을 구입하느라 초과근무를 한다. 결국 집구석의 쓸모없는 잡동사니로 전락할 물건의 카드 대금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몇 가지 기분 좋은 소식도 있다. 미니멀리즘 생활 덕분에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일과 소비’의 순환에서 해방되어 대형 마트, 꼭 사야할 물건, 금융 수수료와 아무 관계가 없는 생활을 창조할 수 있다. 피땀 흘려 일하며 컨슈머로 살아가지 말고 ‘민슈머minsumer’가 되면 어떨까? 즉 우리에게 꼭 필요한 수준으로 소비를 최소화하고, 우리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하며, 우리의 소비가 다른 사람들의 삶 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하라는 말이다.
--- p.301「PART FOUR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니멀리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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