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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기록하다

기억을 기록하다

: 묵념 5분 27초에서 세월호 7시간까지, 우리 시대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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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602g | 153*224*30mm
ISBN13 9788997779710
ISBN10 899777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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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익어 가고 있는 샛노란 들판에 뜨거운 가을 햇살의 넘치는 에너지가 반짝거립니다. 가을은 화려하기도 하고 풍요롭기도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이 더욱 쓸쓸하고 추워지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관심 어린 따뜻한 인사말들이 필요할 때입니다. “방은 따뜻해요” “옷을 따뜻하게 입으세요.” “따뜻한 물 한 잔 드세요.” 일상적인 말이지만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식사하셨어요?’2014년 10월 28일 한신애」중에서

어떤 이는 한국의 높은 서비스 수준이 예의범절과 겸양의 덕을 강조하는 전통문화 덕분이라고 말하지만, 과연 그럴까 싶습니다. 언제부턴가 ‘친절’이나 ‘봉사’라는 말보다 ‘서비스’라는 용어가 보편화된 것도 모든 관계가 돈과 계약으로 맺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비스의 천국’이라는 말은 ‘관계의 지옥’이라는 말로도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비스의 천국에서’2014년 4월 14일 나희덕」중에서

국정원은 세월호 참사를 ‘여객선 사고’라고 부르며 경기 침체의 주요인으로 꼽는 보고서를 청와대에 올렸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의 4·13 총선 비례대표 공천자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거지근성으로 시체장사를 하고 있다는 막말을 SNS에 버젓이 올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을 진료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어떤 의사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변만 되풀이했습니다. 이들은 어떤 상황에 직면해야 진실해질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떤 끝을 마주해야만 악행을 참회할 수 있을까요?
---「용서에 대한 질문’2016년 11월 29일 이화경」중에서

국가 기관의 조직적인 폭력 앞에서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힌 강기훈의 참담한 심정을 어찌 짐작이나 하겠습니까? 그는 그 사건 이후 단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었고, 특히 그 사건이 터진 5월만 되면 몸과 마음이 다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강기훈 씨는 무죄가 확정되고 사흘 만에 자신의 심정을 털어 놨습니다. ‘이제 역사적 판단과 책임이 필요할 때가 됐다. 진정한 용기는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다’라고요.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을 저지르지 않는 것입니다. 법의 정신을 생각하며 법조인을 꿈꾸던 검사와 판사들이 반성하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정의를 찾을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법의 정의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법부의 정의’2015년 6월 15일 오수성」중에서

성장의 선순환 구조인 자연 생태계는 식물이 태양에너지를 저장하고 상위 동물이 순서대로 저장 에너지를 분배 소비하면서 조화롭게 진화하는 수억 년의 공존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황금분할, 나눔의 지혜는 인간 사회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경제 성장과 경제민주화가 순조롭게 양립할 수 있는 조건은 성장과 분배, 안정과 자유라는 상반된 개념의 극단적 선택이 아닌 절묘한 균형에 그 분명한 답이 있을 것입니다.
---「경제 성장과 경제민주화’2016년 2월 24일 김진봉」중에서

다가올 미래 사회에는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경쟁력이 아닌, 여성 연구 인력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한 국가의 경쟁력이 좌우됩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제 (2020년까지) 억만 명의 여성이 처음으로 글로벌 경제에 투입되는 포텐셜을 갖게 됩니다. 인도, 중국의 새로운 억만 경제인구 다음으로, ‘세 번째 억만 경제인구’가 바로 ‘여성’입니다. 우리 사회가 ‘젠더의 다양성’을 제도적으로 구현해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 번째 억만 경제 인구’2016년 8월 2일 한은미」중에서

찰스 다윈은 스코틀랜드의 명문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일찍부터 의학과 법률 분야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형제들에 비해 성적이 뒤처지고 방황이 길었던 다윈을 두고 그의 아버지 로버트 다윈은 ‘앞으로 우리 집안의 수치가 될 놈’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역사상 생물학을 연구했던 학자 중에서 다윈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인류 과학의 역사를 다윈 이전과 다윈 이후로 나누기도 할 정도입니다. 성장통이라는 이름의 아픔을 견디며 자라고 있는 청소년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힘들고 외로운 것은 단지 여러분이 늦게 피는 꽃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늦게 피는 꽃’2015년 7월 22일 박중환」중에서

광주도 사람들이 떠난 구도심을 다시 살려 문화 명소이자 관광 명소로 재생할 때입니다. 뭔가 부수고 새롭게 만드는 것만이 개발은 아닙니다. ‘돌아갈 때 돌아가는 것’, ‘뒤돌아볼 수 있는 과거를 보전하고 지켜내는 것’도 진보이며 발전입니다. 비어 가는 구도심을 ‘버려두고 끊임없이 신도시 개발과 아파트를 지어’대면서, 이것이 마치 도시 발전인양 착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이켜봐야 합니다. 문화 도시의 미래는 반듯하지만 똑같은 아파트촌이 아니라 구도심을 중심으로 도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 관광을 통한 도시 재생’2014년 3월 19일 강신겸」중에서

3년 전 발생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건으로 인해 지금도 방사능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폭발 당일에만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168배나 되는 방사능이 대기 중에 날아갔다고 합니다. 현재 인류는 핵폭탄을 사용하는 전쟁은 아닐지라도 과도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경제 전쟁을 통해 핵폭탄을 다른 형태로 터뜨리고 있습니다. ‘핵물질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땅속의 핵물질을 지속적으로 꺼내어 사용함으로써 지구 생명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아마도 인류는 서서히 진행되는 이 ‘자살’을 즐기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핵에 의한 자살’2014년 4월 29일 황대권」중에서

5·18이 여전히 고립, 왜곡, 매도되는 상황에서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왜 우리가 5·18을 생각하고 기념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강은 『소년이 온다』의 에필로그에서 말했습니다. “2009년 1월 새벽 용산에서 망루가 불타는 영상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불쑥 중얼거린 것을 기억한다. 거긴 광주잖아.” 용산 참사에서 광주를 본 것입니다. 5·18 이후에도 폭력은 계속 자행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그 후 벌어진 모든 폭력의 다른 이름입니다. 앞으로 이런 폭력이 이 땅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광주를 기억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러야 합니다.
---「한강의 맨부커상’2015년 5월 25일 오수성」중에서

우리는 기억해야 할 많은 것들을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틈에 일제는 다시 고개를 높이 쳐들고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높여 가고 있습니다. 이 사나운 꼴을 그냥 두고만 봐야 할까요? ‘탄광에서 일하던 조선인 노동자들이 눈의 흰자위만 빼고는 얼굴과 몸이 온통 시커멓다고 해서 서로를 ‘까마귀’라고 불렀다는 ‘군함도’의 조선인 징용자들의 그 슬프고도 아픈 목소리를, 통곡으로 부르는 망향가를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까마귀들의 망향가’2015년 9월 21일 이동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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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라디오 칼럼집은 우리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어떤 가치를 갖고 살아야 하는지를 여과없이 보여 줍니다. 오래된 포도주처럼 전문가들이 살아온 삶의 깊은 향기도 묻어납니다.
- 구길용 (뉴시스 취재국장)

이 칼럼집이 우리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다가와, 배려와 나눔의 따뜻한 공동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루 읽혀 이야기꽃을 피우고, 희망을 일깨워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김경진 (국회의원)

이 프로그램이야말로 남도 특유의 애정 넘치는, 다정다감한 모습들의 발견이요,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일상의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는 비타민입니다.
- 김영선 (한국광기술원장)

방송이 시민에게 한 걸음 다가서서 시민들에게 마이크를 내밉니다. 시민들이 그 마이크에 대고 ‘오늘’, ‘광주’를 사는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같은 시대의 공기를 숨 쉬는 시민들은 그에 공감하고, 또는 그에 대답하기 위해 다시 마이크 앞에 서는 모습, 그것이 열린 방송일 것입니다.
- 김정희 (변호사)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칼럼니스트들의 정제된 칼럼은 우리 생각의 지평을 넓혀 줄 뿐만 아니라 골고루 섭생할 수 있게 합니다. 지역의 산적된 현안을 명쾌하게, 현장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들려 줍니다.
-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남도 사람들의 역동적인 삶 예찬에서부터 세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대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제언에까지 폭넓은 지층을 겨냥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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