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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 작은 것들의 역습

지구 멸망, 작은 것들의 역습

: 핵, 바이러스,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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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66g | 132*192*15mm
ISBN13 9791185099866
ISBN10 118509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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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공저자 : 김경태, 김추령
과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두 지은이는 삼각산고등학교에서 동료교사로 만났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우리’에 대해 고민하는 과학수업,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꾀하며 삼각산고에서 5년간 의기투합했다. 수업을 연구하며 나눈 생각들을 그냥 묻기가 아까워 더 많은 이야기들을 보태어 책 한 권을 쓰게 되었다.
생명과학을 전공한 김경태는 인헌고에 있고, 현재는 잠시 육아 휴직 중에 있다. 지구과학을 전공한 김추령은 『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 일시 정지』(공저), 『과학 리플레이』(공저)를 썼으며 삼각산고를 거쳐 현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빅토리아 호수 옆 음코라니 중등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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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경주에서는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진에 대해 안전지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지요. 경주에 세워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부산 바닷가를 따라 있는 핵 발전소… 사람들은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10미터가 넘는 쓰나미가 밀려오면서 발전소의 전력이 끊어지고 원전이 폭발하면서 속수무책으로 방사능 오염물질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무기력하게 볼 수밖에 없었던 그 순간을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핵발전소나 핵폭탄의 기본 원리가 되는 ‘원자’는, 이 세상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입니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어쩌다 인류를 공멸의 위기에 빠트릴 수 있는 존재가 된 걸까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원자력 발전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 p.11

2015년 한국은 메르스(중동 급성 호흡기 증후군)로 한바탕 시끄러웠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한때 많게는 6,000여 명의 사람들이 격리되고 38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매스컴과 SNS에서는 매일같이 어느 지역, 어느 병원에서 환자가 발생했다고 소식을 알렸고, 사람들은 공포에 빠졌습니다.
이전까지 대부분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위협할 정도로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에볼라 바이러스조차 사람들은 그저 영화의 단골소재거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아마 지금이 인류 역사상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흑사병이나 천연두처럼 무시무시한 전염병은 중세시대에서나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바이러스라고 하면 컴퓨터 바이러스가 더 흔하게 느껴질 정도이니까요.
정말 그럴까요? 영화 속 이야기는 허구일 뿐일까요? 왜 영화에서는 바이러스를 무시무시하게 그리는 걸까요? 그것은 역사 속에서 인류가 맞닥뜨린 바이러스가 실제로 만만치 않은 상대였기 때문입니다.
--- p. 81

최근, 지구 곳곳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사롭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슈퍼태풍으로 이재민이 속출하며,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더 피해 규모가 커지고 피해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모든 것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지적합니다.?
공장과 자동차에서 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대표적 ‘온실가스’로 악명이 높습니다. 2015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가 처음으로 역대 최고치인?400ppm에 달했습니다. 기온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려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이산화탄소는, 특히 이산화탄소를 구성하는 원소 중 탄소는, 지구가 탄생했을 때부터 줄곧 함께했던 원소였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들에게는 생명을 이어가는 에너지원이었고, 자손을 유지시키는 요소였으며, 지구의 환경을 동식물들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주던 가장 대표적인 원소였습니다. 그랬던 탄소가 어떻게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된 것일까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400ppm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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