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동물들의 인간 심판

동물들의 인간 심판

리뷰 총점9.5 리뷰 13건 | 판매지수 300
베스트
스페인/중남미소설 top20 7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2018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6g | 152*225*20mm
ISBN13 9788997137251
ISBN10 8997137255

이 상품의 태그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11,700 (10%)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15,120 (10%)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상세페이지 이동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10,350 (10%)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상세페이지 이동

내일

내일

11,700 (10%)

'내일' 상세페이지 이동

착한 소비는 없다

착한 소비는 없다

11,700 (10%)

'착한 소비는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파란하늘 빨간지구

파란하늘 빨간지구

14,400 (10%)

'파란하늘 빨간지구' 상세페이지 이동

2050 거주불능 지구

2050 거주불능 지구

17,820 (10%)

'2050 거주불능 지구' 상세페이지 이동

생태 통로

생태 통로

12,600 (10%)

'생태 통로' 상세페이지 이동

멋진 하루

멋진 하루

15,300 (10%)

'멋진 하루'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12,600 (10%)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상세페이지 이동

강을 따라서

강을 따라서

17,100 (10%)

'강을 따라서' 상세페이지 이동

열매 하나

열매 하나

12,510 (10%)

'열매 하나' 상세페이지 이동

수소경제

수소경제

18,000 (10%)

'수소경제' 상세페이지 이동

관찰한다는 것

관찰한다는 것

9,900 (10%)

'관찰한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11,700 (10%)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상세페이지 이동

반쪽 섬

반쪽 섬

13,500 (10%)

'반쪽 섬' 상세페이지 이동

위장환경주의

위장환경주의

15,300 (10%)

'위장환경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10,800 (10%)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상세페이지 이동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13,500 (10%)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상세페이지 이동

수박이 먹고 싶으면

수박이 먹고 싶으면

14,850 (10%)

'수박이 먹고 싶으면'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동물 학대, 대량학살 죄로 법정에 선 인간] 동물을 비방하고 학대/학살했다는 이유로 인간이 재판장에 선다. 인간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를 낱낱이 밝히는 코브라 검사와 동물 보호의 노력을 하면서 나아지고 있다는 걸 강조하는 개 변호사. 과연 인간은 어떤 판결을 받을까? 분명한 건,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 문학MD 김도훈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이 가장 자주 하는 욕 중 하나는 바로 ‘동물’입니다. 동물은 이런 사람들을 뜻합니다. 저속하고 공격적이며, 교양이 없고, 비열하고 공격적이고…. 인간은 ‘동물’이라는 단어를 ‘모욕’이라는 뜻으로 바꾸었고, 대지의 어머니가 낳은 모든 생물을 욕하면서 자신의 본래 정체성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모든 삶은 연극이자, 변장하고 나타나는 축제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아무도 안 속지만요.‘페르소나(persona)’란 단어는 인간을 규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로 그 말의 어원은 ‘가면’입니다. 정말 인간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남자고 여자고 각자 삶의 무대로 나가기 전에 자신만의 가면을 아주 잘 씁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자신들의 진짜 생각, 충동, 느낌을 감추기 위해 ‘문명화된’ 복잡한 예법에 따라 자신들의 태도나 말을 숨기고 통제합니다.

인간들의 뒷방에서는 이런 일들이 연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평화를 이야기하고,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말하며, 기업은 품질을 이미지로 속입니다. 폭력을 숨기기 위해 사랑에 대해 말합니다.

문제는 인간이 너무 큰 뇌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간의 뇌는 지나지게 커졌는데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지 못해서 뇌에 압도당하고 있습니다.

동물은 우주의 리듬과 영원의 흐름, 우리의 본성, 삶과 죽음의 주기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다른 존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과학 지식을 얻으려다 더 중요한 지혜를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은 사자, 풀, 태양도 전혀 관계성이 없는 각각의 객체로 봅니다. 인간 자신들조차도 따로 떨어진 존재로 봅니다. 모든 것을 다 그런 식으로 봅니다. 관계성을 잃어버린 거죠. 정말 그 고독과 혼란은 끔찍합니다.

저는 사실 암퇘지가 아닙니다. 수퇘지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수퇘지고기는 특유의 누린내가 난다면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고환을 떼어내는 거세를 당해야 했습니다. 거세 수술은 마취 없이 진행되었고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저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많은 암소들은 우유 기계가 되었습니다. 기분 나쁜 ‘인공 수정’을 통해 늘 임신을 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하루에 두세 번은 젖을 짰고 젖꼭지에 맞는 기계인 유축기로 일반 젖 양의 열 배 정도를 짰습니다.

인간은 더럽고 역겨운 인간을 돼지라고 부릅니다. 자신들이 돼지를 비참하고 더럽고 참담한 상황에 몰아넣으면서 그렇게 부릅니다. 그런 인간들이 지구를 쓰레기, 오염 물질, 온갖 오물로 ‘돼지우리’로 만듭니다.

많은 동물들은 인간을 위한 신약 개발에 이용되다가 죽음을 맞습니다. 그건 그럴 만합니다. 하지만 립스틱, 식기 세척제, 기침약, 크리스마스트리를 더 싱싱하게 유지하기 위한 스프레이 등을 만드는 데도 동물실험을 합니다. 정말 완전히 돌아버리겠다니까요! 그저 호기심 때문에도 실험을 합니다. 생쥐가 추운 곳에서 어떻게 죽는지 알아보려고 냉장고에 넣기도 합니다. 어미와 강제로 떨어진 새끼 원숭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연구하기도 합니다.

부처는 ‘모든 존재는 폭력 앞에서 떤다. 모두 죽음을 두려워한다. 살생하지 말고, 다른 이들이 당신도 죽이지 않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정신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피타고라스에게도 영감을 주어서 그는 ‘동물은 우리처럼 영혼을 가질 권리가 있다.’라면서 제자들에게 동물의 고기를 먹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직접 손으로 동물을 죽이지 않고 동물을 죽이는 장소에도 가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 때문에 생명을 잃는 동물의 희생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들은 명예가 없고 그저 잔인하고 비겁합니다. 직접 부딪쳐 싸우지 않고 멀리서도 상대를 즉시 죽일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손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수백 또는 수천 명을 죽이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희생자들은 종종 항복한다는 표시조차 못한 채 죽음을 맞습니다.

인간들은 폭력을 매우 숭상합니다. 전쟁을 기념하기 위해서 도시의 가장 중요한 곳에는 개선문이, 런던에는 넬슨 기념비 같은 멋진 돌과 청동으로 만든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인간은 최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이 최고라고 믿습니다. 다른 동물과 겨룰 때는 창조의 왕이자 진화의 결정판인 완벽한 존재의 자리까지 넘봅니다. 정말 웃깁니다. 그들이 걷는 것을 못 보셔서 그렇지 두 다리로 서툴게 움직이는데 무릎을 조금만 방심해서 잘못 움직여도 땅바닥에 구르게 됩니다.

인간은 장미의 독특한 향기와 아름다움이 그들의 시와 밸런타인데이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믿고 싶어 하죠. 근데, 호모 사피엔스가 이걸 아는지 모르겠네요. 그 많은 꽃이 인간이 혐오하는 곤충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아름답다는 걸!

벌레는 놀랍고 생명력이 강한 존재인데 인간들은 유독 벌레를 싫어합니다. 구더기, 벌레는 욕으로 사용되죠. 우울할 때는 스스로 ‘벌레만도 못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인간들은 소행성일 뿐 아니라 공룡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공룡처럼 지구를 지배하면서 수많은 환경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지구에 떨어진 소행성처럼 모든 생명의 그물망을 찢어놓고 수많은 종을 멸종시킵니다.

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산문집인 《비평》의 일부분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이 책에는 신들이 세상을 창조할 때 있었던 일이 적혀 있습니다. ‘우주 최고 기술공은 세상이라는 가장 큰 공간을 만들었다. 모든 생물에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나누어 주기로 하고, 모기부터 코끼리까지 모두를 불러 모았다. 지역을 보여 주면서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하라고 했다. 코끼리는 밀림을, 말은 초원을, 독수리는 공중을, 고래는 먼 바다를, 백조는 연못을, 뱅어는 강을, 개구리는 물웅덩이를 보고 만족했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차례가 되었다. 그런데 인간은 다 너무 좁다며 불평을 했다. 온 우주도 인간이 보기에는 그렇게 좁아 보였던 것이다.’

동물은 행복 아픔, 굶주림, 두려움을 겪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피조물 상태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예외입니다. 이기고 싶은 욕망 탓에 쉴 새 없이 스스로를 고문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더 잘생기고, 건강하고, 힘이 세면 더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텔레비전과 잡지, 벽보에는 최신 옷이나 기계를 사고 나서 만족해하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걸린 광고가 보입니다. 더 가지면 더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수백 번도 넘게 듣습니다.

다른 동물과는 구별되는 인간의 능력은 이성이니 지능이니 하는 것보다 ‘유연성’입니다. 모든 동물은 유전적이고 생물학적인 작동원리와 구조를 갖고 태어나 정해진 행동을 하는데 인간은 다른 종에 비해서 후천적으로 배운 문화에 의해서 유연하게 변하고 빚어지기 쉽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동등합니다. 우리는 모두 삶을 사랑하고 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어떤 다른 동물보다 그들만이 더 존중받아야 하고 더 고귀하다고 스스로 믿으면서 우리를 모욕하고 중상했습니다. 인간은 우리를 노예로 삼고 잔인한 도구와 감옥 시스템으로 학대했습니다. 인간은 자신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믿는데, 인간은 원숭이의 후손으로 그 아래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 서열에 있는 겁니다.

인간이 강아지와 고양이 새끼를 쓰다듬으며 아끼면서,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잔혹한 동물실험을 하는 실험실과 고기, 우유, 달걀을 공산품처럼 생산하는 나쁜 공장에서 벌어지는 잔인한 일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건 한심한 변명일 뿐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모르는 게 아니라,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들은 게걸스럽게 먹으면서 잔혹함을 직접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 눈과 귀를 가립니다.

인간은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출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자신의 정신적 능력이 큰 힘이라는 것도 깨달은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지구의 동식물을 지배하기 시작하고 나서 고작 만 번의 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며 계속 뭔가를 시도하고 확인해 보고 싶어 합니다. 시험과 실험을 통해 상황을 악화시키고 주변에 피해를 주며 자신의 삶조차 위험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정말 인간이 사악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자신에게 주어진 큰 힘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일까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