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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시아

슈퍼아시아

: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아시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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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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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7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667g | 153*225*22mm
ISBN13 9788957369180
ISBN10 89573691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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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KBS 〈슈퍼아시아〉 제작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저성장에 빠진 세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대륙 아시아. 중국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든 차이나 파워의 실체를 분석한 7부작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KBS에서 이번엔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대륙에 주목했다. 상하이 미디어 그룹(SMG)과 2년에 걸친 공동 기획?제작을 통해 6부작으로 완성된 『슈퍼아시아』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영됐다.
제작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의 현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 20개국을 누비며 촬영했고, 100여 명의 현지 전문가와 세계 석학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세계의 공장에서 첨단산업의 강자로 변신한 중국, 제조업 부흥에 성공한 인도, 넥스트 차이나를 꿈꾸는 동남아시아, 신 실크로드와 함께 부활하는 중앙아시아까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젊은 대륙 아시아의 힘을 담아내며 경제 위기 속 대한민국의 미래 기획을 모색하고자 했다.
- 기획 : 박복용
- 연출 : 황응구, 강윤기, 최지훈, 장강복
- 구성 : 신지현, 김근라, 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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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를 주도하던 국가들이 저성장, 인구 절벽, 주력 산업의 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빠져 있는데 반해 44억 인구의 아시아는 엄청난 인적자본을 바탕으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서 천문학적인 생산과 소비, 문물의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은 이제 국경 없이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새로운 부를 창출하고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전기차 분야에는 아직 전통적 강자가 없다. 따라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13억 인구 대국의 탄탄한 내수시장이라는 3박자는 비야디 전기차의 성장동력이 되어주었다. 이미 글로벌 경쟁력에 가속도가 붙은 비야디는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량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비야디가 2015년 한 해에 판매한 전기버스는 6,000여 대에 달한 다. 그리고 이 전기버스들은 세계 150개 도시를 달리고 있다. 전기버스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현재로서는 비야디가 유일하다.
_ 〈1부. 첨단산업에서 찾은 길, 중국〉 중에서

인도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국민들의 소득 수준을 높이고, 자국 내 생산품들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제조업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인도의 산업구조를 서비스업 중심에서 제조업 중심으로 혁신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진행한 정책이 ‘메이크 인 인디아’다. ‘메이크 인 인디아’는 인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부흥 프로젝트로, 고용을 창출하여 인도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 정부는 인도를 세계 제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메이크 인 인디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_ 〈2부. 시작된 12억의 혁신, 인도〉 중에서

최근 한국 기업들 역시 경제회랑 진출에 뛰어들고 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시장을 다변화시켜야 하는 현실에서 경제회랑은 한국에게도 중요한 기회다. 특히 라오스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에게도 주목해야 할 국가다. 지역 내 자본, 인력, 상품 등의 이동이 자유로워지고 있는 라오스는 아세안으로 진출할 수 있는 주요 거점이면서 경제회랑 개발 계획 등으로 인해 향후 인프라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또한 베트남의 최저 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라오스는 새로운 생산기지로서 대체하기에 적당한 국가이기도 하다.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이를 위해 일본이 ‘우정의 다리’를 건설한 것처럼 한국 역시 기반시설 건설에 대한 활발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_ 〈3부. 국경이 사라진 기회의 땅, 인도차이나〉 중에서

아세안은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생산기지이자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세계시장이다. 각 아세안 국가들은 해외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프라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며 아세안의 물류를 거미줄처럼 연결시켰다. 이로 인해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은 세계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되었다. 이런 이유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중국에서 아세안 국가로 투자처를 옮겨가고 있다. 아세안에서 제작하는 것이 중국에서 하는 것보다 비용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역시 이러한 점에서 투자처로서 상당히 좋은 환경이다. 여느 아세안 국가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데다 해외기업들에게 세금과 토지 비용을 낮춰주고 있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 덕분에 새로운 공단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다.
_ 〈4부. 넥스트 차이나의 꿈, 아세안〉 중에서

그동안 노동력 기반의 제조업에서 강점을 보인 아시아는 이제 우수한 두뇌 및 기술에다가 제조 역량까지 완벽히 결합하면서 경제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게다가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부터 도로, 뱃길, 철길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유럽까지 이어진 육상 실크로드 덕택에 21세기의 새로운 경제벨트도 놓여 있다. 중국은 어느 나라든 신 실크로드 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었다. AIIB가 중심이 된 신 실크로드 건설 프로젝트에는 현재 5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데 중부유럽과 동부유럽 16개국도 동참했다. 활발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시아에서 탈출구를 찾는 유럽에게 육상 실크로드는 중요한 길이다.
_ 〈5부. 부의 지도를 바꾸는 길, 아시안 로드〉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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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경제적 측면에서 더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은 명백합니다. 저는 아세안 지역이 국제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한 곳이며, 해외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아세안 국가들과 아시아개발은행, 그 밖의 기관들은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_ 베리 아이켄그린, 미국 UC버클리 경제학과 교수

“‘슈퍼아시아’의 시대는 이미 왔습니다. 아시아가 앞으로 세계경제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는 데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부진한 데다 세계경제가 금융위기에 여전히 취약한 이 시기에 아시아의 성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아시아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_ 앤드류 시어러,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선임고문

“저는 아세안 국가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이미 갖추었다고 봅니다. 아세안이라는 조직이 결속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넥스트 차이나’, ‘넥스트 인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_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신 실크로드의 연결은 세계의 지리가 또 한번 변화하는 사건입니다. 열차가 지나가는 모든 곳, 그리고 주변 모든 지역이 지금보다 훨씬 발전할 것입니다. 우리가 좋든 싫든 21세기는 분명히 아시아의 시대입니다. ‘떠오르는 아시아’라고 부를 수도 있겠죠.” _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기술, 자본, 지식 집약적 산업에 집중하고 있고, 또 그 분야에서 잘하고 있습니다. 낮은 인건비를 필요로 하는 산업들은 이제 동남아시아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동남아시아에 공장이 들어설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품질 면이나 국제적 분업 면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_ 이안 콕스헤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우리는 중국을 대신할 ‘넥스트 차이나’를 찾아야 합니다. ‘넥스트 차이나’로서는 아세안 시장이 우리 입장에서 볼 때 생산거점 측면에서나 시장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얼마나 적절히 빨리 들어가느냐가 중요합니다.” _ 전용욱,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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