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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 1978년 공쿠르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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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1쪽 | 412g | 153*225*20mm
ISBN13 9788982811517
ISBN10 89828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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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99/6/4 이상구(flypaper@yes24.com)
이 책은 참 어수선하고 산만하게 읽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읽고 있던 책을 접고, 우선 읽어야 했다는 이유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자꾸 독서환경을 이리저리 바꿔 보았다. 난 원래 큼직한 쿠션에 등을 밀착시킨 채 반쯤 드러 누워 책을 읽곤 했는데, 왜 그랬는지 이 책은 자꾸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읽고자 무지 노력을 기울여 보았다. 또한 주위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치우고 난 상태에서 책을 읽을려고도 해 보았다. 동생이 날 부르는 별명 중에 하나가 '어지럼 대장'이다. 뭐든지 쓰고 나서 그자리에('제자리에'가 아니다!) 물건을 놓는 부잡스러운 성격탓에 붙여진 별명이다.

해서...딴에는 좀 더 일상적이고 좀 더 상식적인 방식으로 책을 읽어 볼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았건만....결과는....역시 말짱 헛짓이었다. 습관이 무섭다는건 이런 상황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다. 굳이 습관까지 몰고 가지 않더라도, 익숙하지 않은 짓은 함부로 벌여서는 안된다. 역효과만 일어난다. 새로운 시도, 도전, 실험 이런 단어는 그 단어가 어울리는 자리가 따로 있다. 역시 독서는 습관의 때가 잔뜩 끼어 있는 극히나 개인적인 행위이다. '다음부턴 이런 바보 같은 짓은 하진 말아야지'라고 허전하게 다짐할 필요도 없다. 그냥 시행착오를 거쳐 깨달았으니 된 것이다. 멋진 깨우침이었다.

그렇게 어수선하게 읽혀진 이 책은 역시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이 느낌은 책을 다 읽고 나서 든 게 아니라, 책을 읽는 도중에도 끈질기게 따라다니던 거다. 또 하나의 바보 같은 시행착오였는데,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기본적으로 등장인물이 누가 누군지 마냥 헷갈리기만 해서, 난 시간상으로 출몰하는 인물들을 짤막하게 메모하면서 책을 읽어 보았다(이 행위는 스토리 전개상 나름대로 그래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는지도 모른다).그렇게 짤막하게라도 메모를 하면서 책을 읽기 위해서는 당연히, 중간 중간 쉬고, 정리하고, 되돌아가고, 헤집어 보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한데, 말할 것도 없이 이러한 방식은 최악의 독서방식 중의 하나이다.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요컨대 '그렇게까지 바둥바둥 힘들게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매번 모르는 단어는 체크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은 곰곰히 되돌아 보면서 완벽해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냥 가는거다. 어설픈 비유일지 몰라도 '쉬지 않고 가면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신호등 때문에 한 열번정도 멈춰 서며 운전한다'고 생각해 보자. 피곤하다. 짜증난다. 좋은게 좋은거다. 그럴수만 있다면, 쉽게 유쾌하게 가는게 좋다. 마찬가지로 책읽기도 쉽게 가는게 좋다. 방싯방싯 웃으면서 가는게 좋다. 어차피 나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남을 만한 이유가 있어서 남는 것이다. 남지 않는 것을 억지로 남길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남는 기억만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면 되는 것이다. 다시 깨닫건데, 역시 독서는 극히나 개인적인 행위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모든 어수선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재밌다. 제대로 읽지도 않았으면서 뭐가 재밌냐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이 책은 재밌다. 과거를 상실한 한 남자의 '기억 찾기'라는 흔한 소재를, 잡힐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는 스토리 전개방식도 흥미롭지만, 숨가쁘게 출몰하는 새로운 실마리를 따라 기억의 종착역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가뭇가뭇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알듯말듯한 엔딩 역시 흥미롭다. 소설의 엔딩이란 이래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느낌이 팍 온다. 상황을 설정해 보자. 자살을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이 자살에 성공하는게 해피엔딩일까, 자살에 실패하는게 해피엔딩일까? 반대로 자살을 시도해 봤건만, 자살이 실패로 끝나는게 언해피엔딩일까, 자살에 성공하는게 언해피엔딩일까? 기억을 저당잡힌 '기 롤랑'은 집요하게 계속되는 과거의 흔적을 쫓아 어두운 그림자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지만, 결국 그가 찾아낸 것은 생의 흔적에 불과했다. 흩어진 과거의 기억 속에 허무하게도 '나'는 없었다. 저당잡힌 기억의 중심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기 롤랑'은 실패한 것도, 성공한 것도 아니었다. 단지 '어디에도 없는 나'의 모습을 확인하는 행위를 통해, 보편적으로(?) 무의미한 우리의 모습을 새삼스레 확인한 것에 불과했다. 지금에서야 명료해지는데, 어설프게 이 책을 추리소설적 기법으로 읽기 위해, 단서를 메모하며 눈을 부릅떴던 내 모습이 참 한심스러워 보인다. '바보 같았구나' 다시 깨닫는다. 이 역시 멋진 깨우침이다.

P.S.
얼마전 독수리 고개에서 의례적인 검문에 걸렸다. 신창원 출몰 요주의지역이라 검문이 삼엄한 곳인데, 아주 착하게 생긴 공익근무요원의 '운전면허증?', '그럼 주민등록증?' 제시요구에, 차례차례 '놓고 왔는데요.', '...도 놓고 왔는데요.'라고 또박또박 대답하자, 잠시 차를 옆으로 대라고 했다. 그러고 난 후,내 입에서 건네 받은 주민등록번호를 'XXXXXX-XXXXXXX, 검색! 전송!' 운운하며 아주 익숙하게 처리하기 시작했다. 다 끝났으려니 하고 움직이려 하자, 이번에는 왼손을 잠시 보여달라고 했다. 갸우뚱하고, 심드렁하게 왼손을 건네주자, 희한하게도 다섯 손가락을 뚫어지라 쳐다보기 시작했다. 궁금해서 물어 보았다. '대한민국 성인들의 왼손가락에는 고유의 지문식별번호가 있는데...아직 모르셨나보죠?' 하면서 아주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다. 깜짝 놀랐다. '검지,중지,약지,무명지,엄지 순으로 지문의 굴곡과 회전에 따라 고유의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당연히 그 번호는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게 부여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난 '지문번호 77658'이라고 불릴 수 있기도 하다. 인텔이 펜티엄Ⅲ 프로세서에 부여한 고유칩번호 같은 것은 장난에 불과하다. 외우기도 쉬운 다섯 숫자에 그 사람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이 책의 주인공 '기 롤랑'처럼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귀가 떨어진 사진이나 부고 쪽지 같은 것에 의지할 필요가 없다. 가까운 검문소에서 왼손을 내밀기만 하면 된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어린 소녀가 황혼녘에 그녀의 어머니와 함게 해변에서 돌아온다.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아닌 일로, 계속해서 더 놀고 싶었기 때문에 울고 있다. 그 소녀는 멀어져간다. 그녀는 벌써 길모퉁이를 돌아갔다. 그런데 우리들의 삶 또한 그 어린아이의 슬픔과 마찬가지로 저녁 속으로 빨리 지워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 p.256
'따지고 보면 나는 한 번도 그 페드로 멕케부아였던 적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 파동들이 때로는 먼 곳에서 때로는 더 세게 나를 뚫고 지나갔었다. 그러다 차츰 차츰 허공을 떠돌고 있던 그 모든 메아리들이 결정체를 이룬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나였다.'
--- p.125
그들이 지나간 뒤에도 무엇인가 계속 진동하고 있는 것이다. 점점 더 약해져 가는 어떤 파동, 주의하여 귀를 기울이면 포착할 수 있는 어떤 파동이, 따지고 보면 나는 한 번도 그 페드로 맥케부아였던 적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었었다. 그러나 그 파동들이 때로는 먼 곳에서 때로는 더 세게 나를 뚫고 지나갔었다. 그러다 차츰차츰 허공을 떠돌고 있던 그 모든 메아리들이 결정체를 이룬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나였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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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리뷰 전문가 리뷰 보이기/감추기

--- 전경린(소설가)
파트릭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처음 읽은 것은 1982년 내 나이 스물하나일 때였다. 한적한 거리의 신호등 아래서 만나기로 약속을 한 친구가 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나는 그 곁의 헌책방을 기웃거리게 되었고, 함부로 쌓인 책더미 속에서 매우 인상적인 제목의 책 한 권을 뽑아올리게 되었다.

나는 누구인가? 아무것도 아니다. 다만 그날 저녁 까페의 테라스에 앉아 불빛을 환하게 받고 있는 실루에트에 불과할 뿐.

책의 첫 문장은 내 속의 어떤 것과 단번에 일치되었다. 불안정한 허기와 즉흥적이고 공허한 충동들, 아직 형상화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질료에 불과한 스무 살의 내 삶과…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2번지는 기억을 상실한 주인공 남자가 가진 마지막 주소인데, 그것은 또한 우리의 내면에 뚫린 기억 상실의 공동 깊숙이 가라앉은 낯익은 주소 같기도 했다. 그렇게 수중에 들어온 책은 십육년 동안 늘 내 가까이에 있었다. 나는 자주 책꽂이에 꽂힌 책의 제목을 곰곰이 바라보며 한 사내의 뒷모습을 따라가곤 했다.
파트릭 모디아노의 작품 속에서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과거를 추적한다. 그리고 집요한 추적을 강행하는 그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정서적으로 심각하지 않다. 그들은 공허에 길들여진 자들이며 수증기처럼 이미 승화된 자들이다. 오히려 심각한 것은 무화되는 기억의 장애물들을 넘어 끈질기게 책장을 넘겨야 하는 지상에 붙박인 독자들이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책을 읽으며 한 독자로서 그 지루하고 우수 어린 추적에 동행하여 헛수고를 반복한 끝에 한순간 깨닫게 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뜻밖에도 현재라는 것의 매혹이다. 모디아노가 말하려는 것과는 상관도 없이, 바로 이 순간에 햇빛에 쨍하고 튀어오르는, 현재라는 이름의 사금파리를 보게 되는 것이다. 삼 초의 지속에 불과한, 연약한 영사막과도 같이 줄지어 지나가는 현재들의 축복을.
책을 덮으며, 어린 계집아이가 계속 놀고 싶어하는 것 같은 이유로,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그동안 나는 너무 길게 울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무와 현존 사이에서 예민하게 긴장하며 이젠 아주 잠시만 울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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