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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옥타비아

디스옥타비아

: 2059 만들어진 세계

활자에잠긴시이동
유진목 저 / 백두리 그림 | 알마 | 2017년 11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6건 | 판매지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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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90g | 160*221*20mm
ISBN13 9791159921278
ISBN10 1159921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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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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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바닷물에 떠밀려 온 커다란 물체가 물살에 이리저리 시달리고 있었다. 나는 머지않아 그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자세히 보니 두 팔을 느슨하게 벌린 자세로 엎어져 물에 떠 있었다. 가만히 그것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나일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 p.10

더 이상 혼자서 죽는 것은 두렵지 않다. 그나마 두려웠던 것은 내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순간에 심장이 멈출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변기에 앉아 죽을까 봐 걱정했다. 그들이 내 바지를 걷어 올리게 될까 봐 두려웠다. 몸을 씻다 죽는 것도 싫었다. 그들이 내 주름이 가득한 알몸을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이다. 싫은 것은 언제나 싫었다. 싫은 것은 좋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 p.15

율리가 말하는 다른 세상에서 떠나온 사람으로서 나는 율리를 걱정했다. 주는 대로 받아먹으며 살진 않을 거예요. 율리는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것 같았다. 당장 내일 먹을 것을 걱정하게 될 거야. 그게 너의 전부가 될지도 몰라. 나는 내가 도망쳐 온 삶에 몸서리를 쳤다. 걱정 말아요. 작가가 되지 않을게요. 초점 없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율리가 문득 환하게 웃었다. --- p.28

다른 삶은 없다고 말하는 이에게 다른 삶이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어떤 절망에는 다른 삶을 꺼낼 수조차 없어야 한다. 잦아드는 불씨처럼 타들어가는 숨이 마침내 다 꺼질 때까지. 형체를 간직하고 있지만 이내 주저앉아 바스러질 때까지. 그대로 내버려두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 절망하지 않는 사람이 절망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 p.31

내가 한창 가임기의 여성이었을 때, 나는 내가 속한 사회가 생산하는 가족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일찌감치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나왔고, 내가 새로운 가족을 꾸릴 수 있을 거란 기대도 하지 않았다. 만약 지금 내가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면, 지금 다시 그럴 수만 있다면 아이를 낳아서 함께 살고 싶다. 아이를 낳아서 바다가 무엇인지 모래가 어떤 촉감을 가지고 있는지 보고 만지게 해주고 싶다. 함께 물속으로 천천히 들어가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싶다. 집으로 돌아가 아이가 먹을 것을 만들고 아이 옆에서 함께 배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잠이 들면 다른 생각에 빠져 있다가 아이가 깨어나면 무슨 생각을 했는지 까맣게 잊고 싶다. 하지만 내 몸은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다. --- p.42~43

나는 살아야 할 이유도 없으면서 자신을 살려두고 있다. 이 세상에는 나를 살아가게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삶에 대해 비참함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살려두는 것만으로도 살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우리는 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처럼. 한때 나는 만족스러운 삶의 한가운데서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영원히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다. --- p.53~54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살 수 있다면 당신은 지구를 떠날 텐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삶의 본연으로 삼는 일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 되어버리는 때가 있었다.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하는 비참을 견디며 어떻게든 살아야 하는 때가 있었다. 어떻게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오로지 혼자서만 책임지면서 타인의 요구도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은 요구만 할 뿐 책임은 없다. 타인의 요구를 거부하고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하는 순간 나는 고립된다. 하지만 본연의 모습대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그것은 곧 자신의 생계를 위험에 빠뜨린다는 것과 같은 얘기다. 하지만 적어도 스스로 위험을 택할 자유는 있었다. --- p.62


옛날에는 ‘운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당신과 내가 만난 건 운명이야. 이렇게. 그러고 보니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사라진 말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율리는 한참 후에야 그 말을 이해했다. 율리는 사람이 사람에게 운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신비롭게 여겼다. 그건 마치… 자기 자신으로는 부족하다는 뜻으로 들려요. 내가 살아가는 데 다른 사람이 왜 필요하죠? --- p.64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만으로 다른 실망스러운 일들을 잊을 수 있었다. 생활비가 걱정돼 울다가도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눈물을 닦고 그것을 먹었다. 내 앞에는 언제나 안 좋은 일이 도사리고 있는 것만 같은 불안한 날들을 살면서도 내가 밥을 맛있게 먹으니까 유야무야 돼버린 건 아닐까 생각하곤 했다.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것도 내가 밥을 맛있게 먹고 밥을 무척이나 좋아해서라고.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내가 음식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밥을 맛없게 먹는 사람이었다면 대신 내 앞에 마련돼 있던 모든 불행을 그대로 맛보았을 것이다. --- p.73

‘남자처럼’ 짧다는 것은 그야말로 옛날식 표현이다. 이제 아무도 그런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율리에게 남자처럼 잘라달라고 말하면 율리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그때만 해도 사람들은 짧게 자른 머리 모양을 남자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 시절이 정말로 있었다. 거리에는 남자 같고 여자 같은 것들이 넘쳐났다. 남자 답지 않은 것과 여자 답지 않은 것은 어떻게든 반드시 문제가 되었다. 남자 답지 못한 사람이나 여자 답지 못한 사람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없었다. --- p.77

삶은 이상한 것이다. 내가 원할 때 곧장 멈출 수 없다. 계속하고 싶을 때 계속할 수 없는 것처럼. 그런 걸 공평함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여러 번 삶을 멈추고 싶었다. 이젠 정말 그만하고 싶다는 충분한 감정이 아니라 지쳐서, 힘이 없어서, 원하는 삶이 너무 멀리 있어서, 그저, 단지, 멈춰버렸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다. 그럴 때 정말로 자기 자신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떨까. 삶에 대해 이런 마음이 스칠 때 나는 슬픔을 느낀다. --- p.104

내가 다시 한 번 나를 위해 스스로의 신이 되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숨이 멈춘 그의 곁에서 잠이 들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기절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나는 그의 입이 조금 벌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 텅 빈 구멍에 나는 입을 맞추었고 얼마 동안인지 모를 시간을 울었다. 사위는 어두워졌다가 다시 밝아졌다. 그는 잠이 들 때면 목젖에 부딪히며 새어 나오는 조그만 숨소리를 내곤 했었다. 하지만 그의 벌어진 입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 나는 푹 꺼진 그의 배를 넓고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 p.115

호텔에 머무는 동안에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책을 읽었다. 나의 트렁크에는 노다 마사아키와 마야모토 테루, 존 맥그리거와 오르한 파묵의 책이 들어 있었다. 책이라면 몇 권이라도 더 가져오고 싶었지만 오르한 파묵의 산문집만 해도 두꺼워서 그럴 수 없었다. 열흘 동안에 나는 마치 처음 읽는 책인 것처럼 네 권의 책을 천천히 읽었다. 다시 읽을 수 없을 것이었다. 흩어진 채로 살아 있다가 이제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그들이 기이하게 느껴졌다. 여전히 살아 있는 사람은 나뿐이었다. --- p.127

우리는 반드시 살아야 하는가? 인간은 태어난 이상 반드시 살아야만 하는가? 스스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없다면 스스로 존엄을 지키며 죽어서는 안 되는가? 국가가 개인을 정말로 도울 수 있다면 왜 죽음만은 돕지 않는 건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인간이 자신의 죽음을 자신에게 올바른 방식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언젠가는 죽음을 결정한 사람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존엄을 지키며 생을 마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p.131

우리가 표류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만 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결코 두렵지 않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는 모른다. 다른 사람과는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던 일들이 그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그것이 우리 두 사람의 인생이었다. --- p.138~139

도대체 내가 누구란 말인가? 내가 글을 통해 하는 말에 왜 관심을 기울여야 하나? 특히 젊은 시절에는 이런 생각이 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왜 써야 하지?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어쩌면 나는 작가와는 거리가 먼 부류의 인간인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써야 하는지 모른 채로 썼다. 누군가 왜 쓰냐고 물을까 봐 겁을 잔뜩 먹고서 내 자신을 이리저리 숨겼다. 여기에 적는 글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혼란스럽다. 왜 써야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서? 여전히 흐르고 있는 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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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찬란한 그의 디스옥타비아
옥타비아 버틀러는 어두운 시대를 살며 SF문학의 찬란한 한 세계를 구축한 미국의 흑인 여성 작가다. ‘디스옥타비아’는 옥타비아가 견딘 고초와 차별, 억압의 디스토피아를 가리키는 조어일 테다. 나는 유진목 시인이 옥타비아 문학에 감응한 맥락을 어렴풋이 짐작한다. 그를 에워싼 세계는 옥타비아의 세계로부터 그리 멀리 벗어나지 못했고, 옥타비아가 그랬듯 그도 문학과 더불어 ‘디스옥타비아’의 세계를 견디며 조금씩 밀고 왔을 것이다.

1981년~2059년
이 책은 저 두 숫자 사이 시간을 살다 간 한 여성의 이야기다. 삶이 곧 끝나리라 생각하며 가까스로 버티던 40년 전의 나. 당장이라도 삶을 끝내고 싶던 60년 전의 나. 그리고 가만히 살아온 날들을 회고하며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은” 때를 맞이한 지금의 나…. 그런 나를 짓누르던 어제의 세상, 그리고 사뭇 달라졌지만 결코 달가워할 수 없는 오늘의 세상. 지금 ‘내’가 있는 곳은 2059년 여름, 어느 한적한 바닷가다. 이 이야기 안에는 ‘1963~2041’의 숫자로 기록된 ‘그’와 함께한 시간이 있다. 그와 더불어 온전한 ‘우리’로 살 수 있었던 벅찬 24년의 시간. ‘디스옥타비아’는 부러울 만큼 깊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디스옥타비아’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나는, 이야기 속의 어떤 시간과 풍경 안에서 지금 나의 시간과 세계, 훗날 마주할 어떤 바다를 그려보느라 자주 눈을 감아야 했다. 그리고 아득한 그리움처럼 행간에 스민, 지금 ‘내’가 누리고 있을 사무치는 사랑과 너른 마당이 있는 그들의 바닷가 외딴집을 상상하며 이야기로 돌아오곤 했다. 다른 시간과 세계가 난류와 한류처럼 따로 흐르다 경계에서 격렬히 섞이듯, 2059년 그의 바다가 알몸으로 뛰어들어도 소름 돋지 않을 만큼의 온기는 품고 있기를 바랐다. 존 버거는 “우리가 어떤 이야기에 감응하면 그 이야기가 우리의 일부가 된다”고 했다. 옥타비아 버틀러의 어떤 이야기가 유진목의 것이 되었듯, 내게 스미는 유진목의 문장들을 느끼며 버거의 저 말을 떠올렸다. 이제 각자 디스옥타비아의 세계를 새롭게 견디며 조금씩, 조금은 더 나은 자리로 밀고 나가야 할 시간이다.
최윤필 (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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