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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교양

보통의 교양

: 3,000년간 축적된 모든 지식을 짧지만 우아하게 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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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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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92g | 152*210*30mm
ISBN13 9791155401170
ISBN10 115540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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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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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교양』은 문과?이과의 틀을 없애고 폭넓게 ‘학문’의 세계를 내려다보는 것을 목적으로 편집됐습니다. 인류의 수많은 지식을 포괄하고 압축하여 어떤 학문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주고 그 성립부터 전개, 최근의 흐름 그리고 획기적인 실적을 남긴 학자의 발자취까지 알기 쉽고 간결하게 해설했습니다. 장르를 넘어 다양한 학문을 접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과 새로운 조합을 깨닫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p.12

학문 전체를 큰 강의 흐름으로 보고 이것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살펴보면 다양한 학문이 통합되거나 분리됨으로써 새로운 학문이 만들어지고 나아가 오래된 학문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변화의 조건을 만드는 것은 어떤 관념이 출현하거나 학문이 구성되거나 하는 인식론적인 장소, 푸코가 말한 ‘에피스테메’라고 할 수 있다.
--- p.22

플라톤부터 헤겔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을 시도한 구조주의와 포스트구조주의 철학은 메이지유신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서구화됐던 일본에도 영향을 미쳤다. 리오타르가 『포스트모던적 조건』에서 주창한 ‘포스트모던’은 프랑스에서 번성하며 일본으로 수입됐으나 이 때문에 옛 철학이 설득력을 잃어버린 ‘철학의 종언’을 맞이했다. 진리, 국가, 과학 등의 ‘거대한 이야기’는 신용을 잃고, 개개인의 취미와 기호, 다양한 민족의 다른 가치관 등이 설득력을 가지는 ‘작은 이야기’가 부상하여 가치관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상황이 됐다.
--- p.41

프랑스의 페르낭 브로델은 역사의 심층에 있는 변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고, 잡사雜史는 장기적으로 현실의 지표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비근대적이고 비유럽적인 세계를 복원하고자 문화인류학적 관점으로 접근했다. 사료도 이전의 문헌 중심에서 벗어나 도구, 그림과 조각, 구전자료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것이 이용됐다. 마르크스주의 역사학파 중에서도 아날학파의 영향을 받아서 사회경제사적 접근방법의 편중에서 벗어나 구조적?총체적 파악을 위해 정신사?문화사적 접근법을 채용하는 새로운 경향이 생겨났다.
--- p.56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성자와 양전자, 중간자 등의 새로운 소립자가 차례차례 발견되고 물리학은 원자핵과 소립자라는 미시적 세계 탐구로 나아가게 된다. 이 탐구는 우주 탄생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는 것이기도 했다. 20세기 후반 이후 관측장치와 실험장치의 기술진보와 함께 우주론과 소립자 물리학 분야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우주의 모든 것을 단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통일이론’의 완성을 꾀하는 물리학자에게 있어 소립자의 ‘표준이론’은 가장 완성된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12년에 가속기(사이클로트론)의 실험으로 발견된 ‘힉스 입자’의 존재는 1942년 구소련의 조지 가모프가 제창한 ‘빅뱅 우주론’의 해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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