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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적당히 잘 지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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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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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시작하며 | ‘말 전하기 게임’이 어려운 이유 

1장. 불편한사람과 대화하는 방법

‘말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정치인들의 망언이 가르쳐주는 것
작은 몸짓이 쏘아 올린 호감도 
사람을 싫어했던 소설가는 어떻게 인기를 얻었나 
먼저 웃긴 사람이 이긴다 
최고의 대화는 ‘잘 듣는 것’ 

2장.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지적으로 보이는 말투는 따로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질문한다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다면 
어휘를 알면 말하기의 품격이 높아진다 
대화의 기본은 배려에 있다

3장. 센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면

상대의 마음을 여는 부탁의 기술 
‘센 캐릭터’를 설득하는 방법  
국제 변호사가 알려주는 하버드식 협상의 기술 
실수를 만회하는 보고의 정석 
사과의 세 가지 원칙 

4장. 불편한 사람과 잘 지내는 기술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상사에 대처하는 자세 
불편한 상황을 끝내는 ‘그럼 이만’
나이 어린 상사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하기
낯선 사람들과의 모임에 대처하는 자세 

5장. 함께 일하는 것이 힘든 당신에게

상사는 ‘트레이너’가 되어야 한다 
상처받기 쉬운 후배에게 효과적인 말 
스티브 잡스가 디자인에 집착했던 이유 
“저는 못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부하직원에게 
혼자는 할 수 없지만 함께라면 다르다 
소크라테스에게 배우는 코칭의 기술 
어색한 동료와 적당히 잘 지내는 방법 

6장. 감정 소모를 덜어주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감정을 전하는 한 문장이 좋은 인상을 남긴다
클레임에 대처하는 자세 
베스트셀러 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노하우 
‘복사&붙여넣기’가 위험한 이유 

7장. 어색한 회의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

0.5초 만에 대답하기 
회의의 80%는 퍼실리테이터가 좌우한다 
내가 논쟁을 그만둔 이유 

저자 소개2

사이토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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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나 용어 암기에만 그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는 세세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문맥력’이다.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써내려간 이 책은 그 열정과 노력의 값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분야의 틀에 갇히지 않은 열린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천만 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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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전문 번역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고독이라는 무기』,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3일 만 에 끝내는 말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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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50g | 130*198*16mm
ISBN13
9791162834619

책 속으로

“말을 잘 못해요.”
“사람을 상대하는 게 힘들어요.”
“상사와 잘 안 맞아요.”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종종 이런 고민을 듣는다. 언뜻 들으면 모두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같지만 사실은 불편한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를 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원인이다.
--- p.4

회사에서 팀장이나 임원 등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서툴다고 한다.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어색한 분위기가 되면 다들 적극적으로 말하려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꺼내 만지작거리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대화 상대가 딴 짓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 p.26-27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바로 질문력이다. 그리고 질문력의 판단 기준에는 두 가지 있다. 바로 본질적인가와 구체적인가다. 이 둘을 모두 갖춰야 비로소 질문을 잘하는 사람, 즉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구체적?추상적’인 것을 세로축, ‘비본질적?본질적’인 것을 가로축으로 하는 그래프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자신의 질문이 항상 오른편 위쪽에 자리하는지, 즉 ‘구체적인 동시에 본질적인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p.70

우리는 종종 회의나 협상이 끝난 뒤에 ‘그때 더 강하게 밀고 나갈걸’ 하고 후회한다. 회의의 결론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지나친 양보로 불리한 조건을 떠안았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갑자기 ‘센 캐릭터’로 변해 나의 주장을 펼치기란 쉽지 않다. 갑자기 변한다면 오히려 자신도 지치고 주위
로부터도 외면당하기 십상이다.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성향에 대한 인정이다. 꼭 센 캐릭터여야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는 건 아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유연하고 부드럽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하다. --- p.102

이것들을 바탕으로 사내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가장 실천적인 방법 한 가지를 소개하겠다. 그것은 상사뿐만 아니라 사내 모든 상대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상사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부하직원이나 후배에게는 반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극단적인 경우 어제까지 부하직원이었던 사람이 오늘부터 상사가 되는 일도 있다. 그럴 때 갑자기 존댓말을 해야 한다면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다--- p.141-142

여기에는 인맥 만들기도 포함된다. 하지만 무리할 필요도 적극적일 필요도 없다.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기는 씁쓸하지만, 아무에게나 말을 걸 필요도 없다. 그냥 딱 한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으면 된다.
타깃은 당신처럼 홀로 쓸쓸히 벽에 기대어 있는 사람이다. 고독한 사람끼리 친해지는 것은 학교 교실에서도 흔한 일이다. 슬쩍 다가가서 “이번 파티 굉장하죠. 어떻게 참석하게 되셨어요?”, “이런 파티는 익숙하지 않아서요”라고 말을 건다. 술의 힘을 빌려 조금 과감하게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 p.146

출판사 리뷰

“꼭 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 있나요?”
감정 소모 없이,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지내는 35가지 기술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불편한 사람과 적당히 잘 지내는 마음 무장법

‘도대체 왜 저러지?’ 일을 하다가 불쑥, 대화를 나누다가 불쑥,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인 사람과 매일같이 잡음이 생긴다. 당신이 만약 매일 8시간씩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당신의 사무실 책상 한 켠에는 위장약과 두통약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이게 다 상사와 동료에게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다. 의사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유발 원인 1위는 두말할 것 없이 ‘사람’이다. 질병과 퇴사의 주요 원인인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그렇다고 타인과의 접촉을 모두 외면한 채 홀로 독야청청 지낼 수도 없다. 일을 안 하고 살 수도 없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무방비로 쏟아지는 스트레스 속에서 자신을 방치한다면 몸도 마음도 바로 넉다운, 모두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불편한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일하고 밥을 먹어야 하는 현대인에게 이제는 새로운 덕목이 필요하다.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이와도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 인간관계의 기술, 애쓰지 않고도 상처받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과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 ‘마음 무장법’말이다.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며 살고 싶지 않다!”
한 번이라도 인간관계로 퇴사를 고민한 이들에게 전하는
애쓰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며, 적당히 잘 지내는 방법

· ‘센 캐릭터’ 상대에게 얕잡히지 않으려면
·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상사에 대처하는 자세
· 불편한 상황을 끝내는 마법의 말
· 어색한 동료와 적당히 잘 지내는 방법
· 상처받기 쉬운 후배에게 효과적인 말
· 나이 어린 상사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하기
· ‘저는 못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부하직원에게

사실 저마다 다른 사람들 모두와 잘 지내야 한다는 기대는 이룰 수 없는 것에 대한 강박에 가깝다. 인간은 애초부터 제각각인 법이다. 그런 인간을, 그 ‘다름’ 전부를 포용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모순이자 불가능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새로운 마음 무장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이제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 불편해 못 견디겠는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그저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을, 2장에서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3장에서는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을, 4장에서는 일터 혹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불편한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을, 5장에서는 여전히 타인과 일하는 것이 힘든 이들을 위한 방법을, 6장에서는 온라인 소통에서의 유의점을, 7장에서는 비효율적인 회의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 번이라도 인간관계 때문에 퇴사를 고민했다면 혹은 누군가를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봤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현실에서 겪어봤을 법한 사람에게서 오는 스트레스, 그 개별 상황에 대한 실전 조언이 가득하다.

천만 독자가 선택한 작가 사이토 다카시의 인간관계 처방전
커뮤니케이션 달인이 되기 위한 스킬·노력·훈련의 꿀팁 대방출!

국내에서도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낸 유력 작가 사이토 다카시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득도’한 인간관계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그가 수년간 체득해온 대화법의 정수가 녹아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상대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적당히 동의하고 넘어가는 스킬,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농담의 소재를 찾는 노력, 지적인 말투를 가지기 위한 훈련법 등 생활 곳곳에서 ‘인간 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보석 같은 기회를 포착해 제공한다. 미팅이 끝나면 후회만 남는 이에게 필요한 협상 자세, 매번 산으로 가는 회의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비결까지 다양한 상황을 분석하고 필요한 조언을 처방하기도 한다. 매 챕터 마지막에 포함된 ‘오늘의 포인트’ 코너에서도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전 인간관계 팁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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