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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

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

: 포장 쓰레기의 여정으로 살피는 소비, 환경, 디자인, 새활용, 따뜻한 미래 이야기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07이동
박선희 글 / 박선하 그림 / 강병길 감수 | 팜파스 | 2018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17건 | 판매지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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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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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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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34g | 168*235*20mm
ISBN13 9791170261933
ISBN10 117026193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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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마린왕자와 물고기병사 세상으로 나가다!
민준이와의 첫 만남! 그런데 3초뿐이라고?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
그래도 소각장에만 가지 않으면 괜찮을 거야
거대한 쓰레기통, 매립지에 가게 되다
바다로 돌아간 마린왕자, 그런데…
물고기병사,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왜 소녀를 ‘쓰레기 공주’라고 부르는 걸까?
물건에도 삶이 있다고요!
마린왕자와 물고기병사, 모험을 마치고 만나다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물건을 사고, 버리고, 만드는 행동에 착한 마음을 담아 보면 어떨까
더불어 사는 미래를 위한 생각과 행동이 모여 ‘업사이클링’이 되다!
버려진 물건에게 새 삶을 주는 따뜻한 실천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단지 포장만 되고 버려지기에는 아까운 포장재들을 새롭게 사용되게끔 하려는 움직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그저 버려지기만 한다면 쓰레기가 될 뿐인 포장재를 멋진 재료로,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지요. 이렇게 물건의 삶을 더해, 환경을 생각하고, ‘새로운 가치’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발전시킬 수 있는 따뜻한 실천을 우리는 이렇게 부른답니다. 바로 ‘업사이클링’이라고요. 이제 미래를 지키고, 환경을 생각하며, 자원을 절약하는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볼까 해요.

들어가는 글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국어, 사회, 과학, 도덕, 경제, 예술까지,
교과목 공부가 되고
세상의 눈을 키우는 사회과학 동화 시리즈 7탄!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대체 업사이클링이 뭐야? - 말도 낯설고 뜻도 어려워 보이는 업사이클링의 정의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다!
*환경의 역습을 대비하는 쉽고 재미난 실천! - 버려진 물건으로 새 제품을 만들다! 이제 메이커(maker)가 되어 보자!
*디자인과 업사이클링은 친구 사이? -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디자인만 있으면 나도 업사이클링 전문가!
*업사이클링이 미래다! - 자원부족, 환경오염과 같은 미래 문제를 해결하는 업사이클링!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실천'은 무엇일까?
쓰레기, 자원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만드는 재미를 키우는 업사이클링 동화!
어린이 친구들의 미래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더 풍족해진 환경에서 스마트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편한 생활을 영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 멋진 미래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외면하지 말아야 할 현실이 있다. 바로 쓰레기와 자원 문제, 그리고 환경오염이다. 이제 하늘이 조금만 뿌옇게 변해도 바로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미세먼지’의 급습은 환경오염이 더 이상 일부 전문가들만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더불어 무분별한 소비로 미래를 지탱할 자원이 고갈되고 있어 그에 대한 고민도 깊다. 또한 태평양 한가운데서 우리나라 면적의 7배나 되는 쓰레기 섬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는 더 이상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이제 지구는 쓰레기 행성이란 별명을 얻어도 될 만큼 ‘쓰레기 문제’는 심각하다. 이러한 때 나와 이웃, 그리고 지구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실천으로 무엇이 있을까?
《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포장재들의 드라마틱한 여정을 따라가며 물건의 소비와 쓰레기, 자원 문제에 대해 살펴본다. 단 3초만 쓰이고 버려지는 포장재의 이야기를 통해 ‘버려지는 삶’과 ‘새로 쓰이는 삶’을 대비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매일 쓰레기를 수거해가는 청소부들의 수고로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버려진 물건들은 어디엔가 분명 ‘존재해’ 있다. 이 책은 사람의 편리함과 이익을 위해 매립지, 소각장, 수거장, 바다 혹은 다른 나라로 수출되기까지 하는 포장 쓰레기의 여정을 살펴보며 물건을 쉽게 버리는 우리의 행동을 성찰하게 해준다. 그로 인한 여파가 나와 이웃은 물론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이 불편한 진실을 지금 제대로 보지 않으면,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허상으로 남고, 황폐한 미래가 다가올 수 있음을 알린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나, 이웃, 환경과 미래를 구하는 대안으로서 ‘업사이클링’에 대해 다채롭게 이야기해준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합친 말이다. 말 그대로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새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일을 말한다. ‘업사이클링’은 작은 실천이지만, 세상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도 적극적인 대안이 되어 준다. 자원 문제, 쓰레기 문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실천이기도 하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업사이클링이 무엇이지 생생히 알고, 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업사이클링 활동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필요한 건 창의적인 생각뿐?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으로 물건의 새 가치를 만들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삶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로 탄생하는 물건의 삶을 그려내다!
업사이클링에 담긴 따뜻한 가치와 긍정적인 효과들을 받아들이며 전 세계 곳곳에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스위스의 유명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은 버려진 트럭 덮개로 가방을 제작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처치하기 곤란한 쓰레기라고 생각한 트럭 덮개가 방수성이 탁월하다는 점을 착안해 비가 와도 젖지 않는 메신저백과 배낭을 만들게 된 것이다. 멋진 디자인까지 가미하니 누구도 버려진 물건으로 만든 가방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만큼 멋진 제품이 되었다. 프라이탁의 가방은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사례로 손꼽힌다.
비단 전문가가 아니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업사이클링을 해볼 수 있다. 아마도 방학 숙제로 ‘재활용 만들기’를 해본 경험이 흔히 있을 것이다. 짧은 몽당연필과 버려진 볼펜 깍지의 만남으로 길쭉한 연필로 재탄생시킨 것 역시 업사이클링이다. 이처럼 ‘물건의 쓰임’, ‘물건이 해결해야 할 문제’,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보기만 하면 어린이들도 손쉽게 업사이클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특징 때문에 업사이클링은 어린이들에게 더더욱 교육적이고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다.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공부’로서도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건을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드는 재미를 맛볼 수 있어 내게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쓰는 ‘메이커’로서 활약하는 좋은 방편도 된다. 또한 예술 활동으로도 멋진 작품들이 만들어지며 디자인의 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업사이클링 활동에 대해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업사이클링에 대한 정보와 효과, 사례들을 풍부히 담아내고 있다. 친환경적인 소비 흐름을 타고, 사회 문화와 산업으로 나아가는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이를 통해 미래 인재가 될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사회과학 소양과 지식을 더해준다. 그동안 업사이클링에 대해 관심이 있던 어린이 친구들이 손쉽게 실천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 친구들은 ‘내가 직접 해보는 업사이클링’이 어떻게 우리의 이웃과 지구, 미래를 지켜나갈지 알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아이들을 위한 재활용 쓰레기 정보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4 | 2018.04.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선 책은 꽤 예쁜 표지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게 되어 있다. 글도 크고 그림도 많고 초등학생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잘 전할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재활용에 대한 것을 전반적으로 모두 잘 다루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단지 조금 아쉬운 것은 그럼 내가 지금 당장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이 조금 약하다. 수업처럼;
리뷰제목

우선 책은 꽤 예쁜 표지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게 되어 있다.


글도 크고 그림도 많고 초등학생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잘 전할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재활용에 대한 것을 전반적으로 모두 잘 다루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단지 조금 아쉬운 것은 그럼 내가 지금 당장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이 조금 약하다.


수업처럼 내용을 전달해주는 역할은 분명히 잘 했는데 그럼 내가 뭘해야해?? 라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해야할지가 안 나와 있는 것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재활용에 대해 전체적인 내용을 잘 다룬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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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18.03.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럽 사회는 산업 혁명 이후 , 사람들의 씀씀이가 커져 갔다. 대한민국은 한국 전쟁이 끝나고, 경제 개발 과정에서 소비와 지출이 늘어났으며, 사람들의 소비에 대한 욕구는 증가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풍요로움과 편리함은 소비문화를 부추기고 있다.이런 소비 패턴의 변화는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소유욕구에서 시작되었으며,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반복해서 사는 경우가 점점;
리뷰제목

유럽 사회는 산업 혁명 이후 , 사람들의 씀씀이가 커져 갔다. 대한민국은 한국 전쟁이 끝나고, 경제 개발 과정에서 소비와 지출이 늘어났으며, 사람들의 소비에 대한 욕구는 증가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풍요로움과 편리함은 소비문화를 부추기고 있다.이런 소비 패턴의 변화는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소유욕구에서 시작되었으며,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반복해서 사는 경우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언젠가 사용하겠지 , 나중에 쓸 것 같은 물건들을 미리 구매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문제들과 만나게 된다. 여기서 문제란 소비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내가 사는 물건이 버려짐으로서 발생하는 쓰레기 뿐 아니라, 비닐포장, 플라스틱 포장과 같은 사람손에 전달되자 마자 버려지는 경우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흘러들어가면서, 그것이 환경을 해치고 결국 인간에게 그 피해가 다시 돌아오는 악순환을 야기시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쓰레기의 순환과정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처리 되는지 마린 왕자와 물고기 병사, 뽁뽁이를 등장시켜서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민준이 앞에 놓여진 마린완자는 어느새 쓰레기가 되었으며, 소각 또는 매립될 뻔한 운명에 처해지게 된다. 자신을 보호하고 둘러싸고 있는 포장재는 곧바로 처분되었으며, 마린왕자 인형도 마찬가지였다. 사라질 뻔한 운명에 놓여지는 마린왕자는 어떤 소녀와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누군가에게 버려질 운명에 처해지는 물건이 다시 새로운 가치를 부여받아서, 처음의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를 부여받는 경우를 업사이클링이라 부르고 있으며, 업 사이클링은 재활용의 개념과 차이가 난다. 책에는 업사이클링의 반대의 개념인 다운 사이클링이 소개되고 있으며, 가치가 올라가면 업사이클링, 내려가면 다운사이클링이라 부르게 된다. 다 쓴 현수막을 모아서 지갑이나 바지, 옷으로 탈바꿈 하는 경우가 바로 업사이클링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리사이클링을 재활용이라 부른다. 업사이클링은 리사이클링과 다른 개념이며, 새활용이라 부르고 있다. 재활용보다 새활용 가치를 두는 이유는 바로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의 낭비 뿐 아니라 재활용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쓰레기 발생, 이런 문제점들은 재활용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며,재활용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하지만 업사이클링은 그렇지 않다. 에너지의 낭비도 없으며, 쓰레기의 낭비 또한 줄여 나갈 수 있다. 기존의 제품을 다시 활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업사이클링은 사람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추가되기 때문에 업사이클링의 특징에 따라 새로운 물건이 재탄생되며, 업사이클링이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 나가야 쓰레기를 줄여 나갈 수 있으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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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n********1 | 2018.03.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구의 환경은 날로 심각해져 가고만 있다.수 많은 환경단체와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환경은 그야말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점이 우리의 미래를 점점더 불안함으로 가중시키고 있다.환경 오염과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대부분이 자원의 사용에 대한 문제에서 비롯되고있다.그렇다면 자원의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과 실천이 지구의 환경을 개선하는데도움이 되지 않을까;
리뷰제목

지구의 환경은 날로 심각해져 가고만 있다.
수 많은 환경단체와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환경은 그야말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점이 우리의 미래를 점점더 불안함으로 가중시키고 있다.
환경 오염과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대부분이 자원의 사용에 대한 문제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렇다면 자원의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과 실천이 지구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며 미래를 위해 자그마한 일이라도 따듯하게
실천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한 번 생산된 물건들을 1회용으로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아닌 쓸 수 있을때 까지 사용하고 폐기하는) 운동을 환경단체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유도할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하겠다.


우리가 흔히 지나치기 쉬운 포장재는 거의 대부분 1회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1회용으로 생산되기도 하지만 이제는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의 지구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깨끗하게 물려줄 수 있게 하려면 간단한 포장재나 봉투 역시
재활용과 반복활용, 새활용을 할 수 있는 순환구조를 시스템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의무와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본다.
자원의 재활용 측면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업사이클링 운동을 마린왕자와
물고기병사라는 상상속의 존재들을 통해 우리의 현재 모습이 어떠하며 우리의 잘못된
부분을 깨닫고 어떻게 바꾸고, 바뀌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이 책은 스토리텔링기법을
적용해 초등 고학년까지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도시와 시골 어느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지금은 쓰레기를 재활용하기 위해 분리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명확한 의미를 몰라서도 안되지만 알면서도 제대로 분리수거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기르는 아이들을 볼 면목이 서지 않을것이다.
말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는 거짓어른의 모습 보다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참어른의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부모의 모습은 진정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우리의
자녀들의 기억속에 자리할 것이다.

업사이클링과는 다른 프리사이클(Precycle),  포장재 없이 물건을 사는 방식은 새롭게
우리가 지향해야 할 자원재활용의 또 다른 면이라 볼 수 있고 새로운 운동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다양한 업사이클링 운동을 통해 환경운동의 중요성도 깨닫고 가족의 사랑과 행복도
진하게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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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학습용으로 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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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 2020.12.14
구매 평점4점
구성은 보통인데 지구를 살리기위해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a*******6 |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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