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금융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eBook

금융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 EPUB ]
리뷰 총점7.3 리뷰 3건 | 판매지수 24
정가
9,600
판매가
9,6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04MB ?
ISBN13 9788960607279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0 (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대여] 크루시블

[대여] 크루시블

3,000 (81%)

'[대여] 크루시블' 상세페이지 이동

가짜 노동

가짜 노동

11,700 (0%)

'가짜 노동' 상세페이지 이동

미적분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

13,650 (0%)

'미적분의 쓸모' 상세페이지 이동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13,500 (0%)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2,200 (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1,900 (0%)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500 (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1,900 (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9,800 (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1,200 (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8,400 (0%)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2부

삼체 2부

17,500 (0%)

'삼체 2부' 상세페이지 이동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 융합과 통섭의 지식콘서트 6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 융합과 통섭의 지식콘서트 6

11,800 (0%)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 융합과 통섭의 지식콘서트 6' 상세페이지 이동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0,000 (0%)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10,500 (0%)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곁에 두고 읽는 니체

곁에 두고 읽는 니체

9,800 (0%)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상세페이지 이동

칵테일, 러브, 좀비

칵테일, 러브, 좀비

8,190 (10%)

'칵테일, 러브, 좀비' 상세페이지 이동

[epub3.0]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완전판

[epub3.0]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완전판

18,200 (0%)

'[epub3.0]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완전판' 상세페이지 이동

[epub3.0] 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2023개정판)

[epub3.0] 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2023개정판)

14,400 (0%)

'[epub3.0] 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2023개정판)'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소현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2000년 '이데일리' 공채 1기로 입사해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증권부, 산업부, 경제부, 금융부, 국제부 등을 두루 거쳐 지금은 한국은행을 출입하면서 통화정책과 채권, 외환시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경영학을 부전공했고 입사 후 KDI 국제정책대학원에 입학해 주경야독하면서 자산운용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데다 10년 넘게 경제 분야만 취재해왔지만 여전히 경제는 공부할 게 많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저서로는 『어려울수록 금융지식에 빠져라』(공저)와 『신의 직장 안 부러운 1인 기업의 비밀』(공저)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은 대부분의 금리가 시장에서 결정되지만,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정부나 한국은행이 직접 규제했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이후 가난에서 탈피하고자 1962년 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시작으로 1996년까지 7차에 걸쳐 정부가 주도하는 경제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낮은 금리가 필수적입니다. 금리가 낮아야 기업들이 싸게 돈을 빌려 투자를 하고, 또 생산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춰놓으니 돈을 빌리겠다는 수요가 많아질 수밖에 없었겠죠. 그래서 정부나 금융기관의 파워가 막강했습니다. 경제개발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돈이 가도록 배분하는 역할도 수행했거든요. ---p.17

CMA는 영어로 ‘Cash Management Account’인데요, 단어의 앞글자만 딴 것으로 증권계좌에 자산관리 기능을 추가한 겁니다. 원래는 금융상품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증권계좌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이어서 CMA서비스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이 부가서비스는 증권계좌에 놀고 있는 자금을 다른 곳에 투자해 수익을 내면 수익의 일부를 고객에게 돌려주고, 제휴은행과 연계해 급여이체나 인터넷뱅킹, ATM입출금, 카드결제대금 납부 등과 같은 금융서비스도 제공하는 겁니다. ---p.74

2008년 금융위기 때 환율급등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 때문이었습니다. 2008년 9월에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금융위기가 시작되었죠. 갚을 능력도 없는 이들에게 마구잡이로 대출해준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부실이 발생하자, 미국의 금융시스템이 연쇄적으로 붕괴되었습니다. 금융시장은 한순간에 공포에 휘말렸고,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안전자산으로 몰린 겁니다. ---p.116

캐리자금이 너무 많이 유입되면 자산버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의 주가가 급등하고 부동산가격이 치솟은 것이 달러 캐리트레이드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았습니다. 세계은행은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대해 자산가격 거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고요. 국제통화기금(IMF ; International Monetary Fund)도 홍콩의 자산가격 급등이 수요·공급의 펀더멘털(fundamental, 주요 거시경제지표)과는 무관한 자본의 유입에 의한 것이라면서 ‘위험’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p.147

원달러 환율만 봐도 2009년 3월에 1천500원대를 찍은 이후 계속 하락해 1천 원대 초반으로까지 밀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원화와 달러화의 1 대 1 교환비율이니, 달러화의 움직임을 좀더 포괄적으로 보기 위해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추이를 한번 그려볼까요? 2008년 3월에 70선까지 밀렸던 달러인덱스는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2008년 11월에 84선까지 올랐고, 잠시 주춤했다가 2009년 3월에 더 높이 올라 89선을 찍었습니다. ---p.247

1967년의 ‘부동산투기억제세’가 ‘양도소득세’의 모습을 갖춘 것은 1974년 종합소득세 제도를 도입하면서부터입니다.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만들어진 양도소득세에 부동산투기억제세가 흡수된 거죠. 그러면서 원래는 과세대상이 아니었던 건물양도차익도 포함시켰습니다. 그래도 부동산투기 열풍이 가라앉지 않자 1978년에는 양도소득세를 강화하는 이른바 ‘8·8조치’를 취했습니다. 부동산 보유기간이 짧으면 양도소득세를 더 부과하기로 한 조치입니다. ---p.306

애그플레이션(agflation)라는 것은 농업을 뜻하는 ‘애그리컬처(agriculture)’의 ‘애그’와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플레이션’을 따서 합친 겁니다. 반드시 지출할 수밖에 없는 곡물가격이 상승하면서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상황을 말하죠. 곡물가격이 급등한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전 세계가 이상기후에 시달리면서 곡물을 공급하는 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2010년에는 대표적인 곡물 생산국인 중국과 캐나다에 엄청난 폭우가 내려 농작물 피해가 커졌습니다. ---p.387

외환위기를 겪은 1999년 이후 10년 동안 1인당 국내총생산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성장하면 자영업자든 월급쟁이든 소득이 어느 정도는 늘어나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런데 하위계층의 경우 소득이 오히려 줄어든 것은 경제성장이 대기업 위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나라 기업들이 글로벌 1등 기업으로 우뚝 섰지만, 중소기업은 그 과실을 나누어 먹지 못했습니다.
---p.46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바람 잘 날 없는 요즘, 쉴 새 없이 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에 정신이 없다. 뭔가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경제 기사 한 줄을 읽으려 해도 대여섯 개의 의문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급변하는 세상만큼이나 새로운 경제 관련 용어들도 속속 쏟아지고 있다. 이 책은 뉴스를 읽거나 들으면서 떠올렸을만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과 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금융지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김봉수(한국거래소 이사장)
온라인 종합 경제 전문 매체인 이데일리의 기자로 활동중인 저자는 수많은 취재와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이 경제 기사를 읽으면서 궁금해할만한 경제 관련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화두인 ‘금융지식’을 생소한 용어부터 복잡하게 얽힌 현상까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또한 경제 전문 기자답게 경제 관련 용어와 그 용어에 숨겨진 의미를 재미있게 설명해 독자들이 경제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욱(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미국의 철학자 에머슨은 “경제란 석탄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불타고 있는 동안 그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경제뉴스를 보고 동료들과 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지만, 뉴스 이면의 의미나 배경 등에 대한 의문점을 속 시원히 이야기해주는 사람은 드물다. 일반인 중 코픽스가 무엇이며 외평기금, 키코 사태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뉴스에서 말하는 여러 경제 용어와 사건 자체의 본질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답변을 제시해주고 있다. 여전히 시대를 좌우하는 것은 경제다. 경제지식은 삶의 전조등과도 같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유상호(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글로벌 금융위기로 모든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 시대다. 불확실성의 시대가 안고 있는 위험요인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제와 금융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저자는 경제기자답게 쉬우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대화식 서술로 독자들이 경제 정보와 지식은 물론 어려운 경제 원리를 저절로 깨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에 담겨져 있는 경제흐름에 대한 이해야말로 금융위기 이후 생존을 위한 크나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임승태(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