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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 이 세상 모든 민폐 인간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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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277g | 128*188*13mm
ISBN13 9788965706212
ISBN10 896570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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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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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영업직 남성 회사원의 이야기다. 그는 성실하지만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작은 실수를 할 때마다 30대인 과장이 윽박지르며 죄책감과 공포심을 심는 데다가 본인이 하기 귀찮은 일을 그에게 떠맡기곤 한다. 그 탓에 이 남성은 노이로제에 걸려서 일을 잘 못하는 자신이 잘못이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치 컬트 종교 신자처럼 과장이 하라는 대로 하게 된 것이다. (…)
이 부하 직원은 과장에게 완전히 지배당해 휘둘리게 됐는데, 이렇게까지 지배당하게 된 원인 중 하나는 그 과장을 처음에 그다지 경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네라면 할 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격하게 주의를 주는 거야’, ‘완벽한 기획서를 제출하면 자네 평가가 올라갈 것일세’ 같은 말을 들었기 때문에, 이 부하 직원은 ‘과장님이 나를 아끼고 있구나. 내 능력을 인정해주고 있어’라고 생각하여 과장의 말을 따른 결과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 pp. 19~21

돈에 의한 지배는 부부 사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모자식 사이에서 발생할 때도 많다. 30대 회사원인 한 남성은 장인장모가 교외인 처갓집 근처에 집을 마련해줬는데, 이 점이 약점으로 잡혀 처가에 휘둘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
이 남성은 도시에서 일하기 때문에 교외에 집을 얻는 상황이 그다지 달갑지 않았지만 아내의 기분을 생각해서 이사에 동의했다. 그런데 장인장모가 사전에 말도 없이 집으로 자주 찾아오는 탓에 남편의 스트레스가 폭발했고 부부싸움이 시작됐다. 최근에는 장모가 가구 배치를 마음대로 바꾸기까지 해 남편은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장인장모는 집을 마련해줬으니 딸 부부의 생활에 함부로 참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또한 자신들의 행복과 딸 부부의 행복을 혼동하여 자신들에게 좋은 것이 딸 부부에게도 좋은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착각이다. 이것이 딸 부부가 이혼을 생각하는 도화선이 되고 있으니 말이다.
--- pp. 29~30

나의 후배 하나는, ‘나보다 학력이 낮은 상사 밑에서는 일하고 싶지 않아’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한 30대 고학력자 여성 탓에 애를 먹고 있다. 이 여성은 똑똑하기 때문인지 무엇이든 비판하고 본다. 내 후배가 무슨 말만 꺼냈다 하면 ‘그러니까 안 되는 거야’라며 바보 취급하는 모양이다. (…)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타인의 가치를 부정하면 자신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가치 부정이 자신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음에도 그렇게 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생각을 고칠 수 없기 때문에 망상에 빠질 수도 있어서 위험하다.
--- pp. 56~57

남에게 이런저런 부탁을 하면서 남의 부탁은 거절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먼저 특별한 근거도 없으면서 특권 의식을 갖고 있어서 ‘나에게 이 정도 일은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또 본인이 남에게 해준 것은 과대평가하고 남이 본인에게 해준 것은 과소평가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결과적으로 이런 사람은 타인이 베풀어준 것은 별로 고마워하지 않으며 주위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휘둘러도 죄책감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그 때문에 휘둘리는 사람이 불편함을 표현해도 태연하게 부탁하는 이들의 뻔뻔함은 전혀 변하지 않으니 실로 골칫거리다.
--- pp. 60~61

겉으로는 좋은 사람일수록 내재된 분노나 적의를 수동 공격성 형태로 표현하며 남을 공격하고 휘두른다. 뒤집어 말하면 분노나 적의를 공공연하게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어두운 형태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겉으로는 좋은 사람과 만날 때는 그가 억압된 분노나 적의를 자각하지 않은 채 수동 공격성의 형태로 표현하지는 않을까 하고 경계하는 편이 좋다. 반대로 스스로도 겉으로는 좋은 사람으로 있으려고 분노도 적의도 갖고 있지 않은 듯 가장하는 사이 마음속의 독을 점점 어두운 형태로 내뱉는 것은 아닌지 항상 되돌아보아야 한다.
--- p. 80

휘둘리기 쉬운 사람은 쉽게 죄책감을 느낀다. 자기 평가와 더불어 자신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이다.
죄책감을 갖기 쉬운 사람은, 회사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내 책임이야. 내가 제대로 했더라면 이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라고 생각한다. 주위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휘두르는 상사는 부하 직원의 이런 사고방식을 이용하여 ‘자네가 문제야’, ‘자네 책임이야’ 등으로 책임을 물어 자기 보신을 꾀한다. 이런 상사 밑에 있으면 부하 직원은 자기에게 잘못이 있다고 믿어버린다.
여기서 한 가지 말해두자면 ‘당신 한 명의 실수로 회사 전체가 무너질 만큼 당신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라는 것이다.
--- pp. 180~181

휘둘리기 쉬운 사람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솔직하고 순수하다. 당연히 그 자체는 훌륭한 미덕이지만 주위 사람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맞서기에는 부족하다. 모든 일을 의심하는 것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
상사가 일에 관해 무엇인가 알려줬다고 하자. 그럴 경우 솔직하고 순수한 사람은 ‘나를 생각해서 알려주셨구나’, ‘일부러 시간을 내서 내가 일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었어’, ‘진짜 감사하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실로 굉장한 반응이다. 그러나 이때 ‘내게 가르쳐주면 상사에게 어떤 메리트가 생기는 거지?’, ‘상사는 무엇을 위해서 나에게 이걸 가르쳐준 거지?’라는 약간 심술궂은 시선으로 보는 것도 필요하다.
--- p. 203

휘둘리기 쉬운 사람은 올곧다고 해야 할까, 남을 무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가 무언가를 말하면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그대로 하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상대가 만족하지 못하고 더 불합리한 요구를 하면 그것마저 만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한다. 이런 성격은 악용당하고 그 결과 악순환에 빠져 계속 휘둘리게 된다.
이것이 휘둘리기 시작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처음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무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할 때 겉으로는 ‘그랬어요?’, ‘굉장하네요’, ‘힘들었겠어요’ 하고 적당히 대답하고 속으로는 ‘그래그래, 수고했다’, ‘똑같은 말을 몇 번이나 하는 거야. 적당히 좀 해라’, ‘거 참 시끄럽네’라고 무시해보자.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휘둘릴 일도 없다.
--- pp. 2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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