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과정부터 배우자 선택, 결혼과 신혼생활, 남편과 아내의 차이, 양가 가족구성원들과 갈등 해결 방법, 건강하고 행복한 양성평등 가족문화 등 결혼생활과정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부부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저자가 부부갈등 조정상담 전문가로 체험한 내용을 정리한 책입니다. 생애주기에 따라 전반적인 부부생활을 수직적ㆍ수평적으로 꿰뚫어 볼 수 있게 입체적으로 쓰여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할 때 혼수나 집, 예식장, 스드메 등은 신경 쓰면서 정작 부부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은 체크하지 못하고 ‘어쩌다 부부’가 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놓치고 살아왔지만 꼭 필요한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보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 김숙기 (한국가족부모교육협회장, 가족상담전문가)
조창현 소장님은 제가 진행했던 CBS 〈이명희 박재홍의 싱싱싱〉생방송 프로그램에 부부상담전문가로 여러 번 출연하여 부부 사이에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책에 결혼생활에 대한 깊은 생각과 부부들의 속마음이 담겨있으므로 부부가 함께 정독하시기를 권합니다. 나와 우리 부부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뀔 것입니다. 더불어 예비부부, 신혼부부들에게는 결혼생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배우자에 대한 이해를 더할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관계의 이정표를 제시해주신 소장님의 책을 준비된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안내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 박재홍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진행자, CBS 아나운서)
저출산 고령사회 인구문제의 심각성이 생산절벽, 소비절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부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자는 데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 자녀가 2명인데 아는 선배 말이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한 명은 엄마편, 다른 한 명은 아빠편이 되고, 조정자가 없어 부부갈등이 오래간다고 해요. 책 속에 아들 둘을 둔 위기부부가 부부상담 받은 후에 하나를 더 낳아 아들 셋을 잘 키우고 있다는 사례를 보니 세 자녀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싶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기적처럼 극복하면서 결혼생활이 개그처럼 즐거워지고,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지혜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합니다.
- 변기수 (JDB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이 책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최고의 가족 선물입니다. 특히 ‘부부는 판검사가 아니라 서로에게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배우자가 이해 안 되고 화가 날 때, 이 책을 펼쳐 아무 구절이나 한 번 읽어보세요. 어느새 화가 풀어지고 머리가 맑아짐을 느낄 거예요. 부부중심의 양성평등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와 우리 가정에서부터 폭력문화를 추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인 이혼율, 자살률을 감소시키는 데 이 책이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합니다.
- 조소현 (법무법인 로서브 대표변호사)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부모가 결혼한 자녀에게 선물해도 참 좋을 책입니다. 중년 부부로서 결혼생활의 시행착오를 되돌아보고,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면서 남은 인생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가꾸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부부가 서로의 언어습관이나 표현방법, 가족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행복한 부부관계의 로드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부를 통찰하는 철학적 깊이가 깊게 느껴져 부부가 꼭 함께 읽고, 마음의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더 많이 성장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문상주 (코리안서포터즈 회장, 고려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이 책은 결혼생활의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갈등이나 가족위기 상황 속에서 바람직한 방향성과 해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갈등과 이혼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는 노하우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결혼식 준비보다 결혼생활 준비가 더 중요하다고 하죠. 저자는 불행을 정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려면 부부문화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마다 의지와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생애주기에 따라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참고서입니다.
-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행복은 가족과 함께 느끼는 것입니다. 인간의 탄생과 성장은 부부의 책임과 의무에서 출발합니다. 제가 중소기업을 창업하여 30년 동안 경영하고 있는 CEO의 관점에서 볼 때 직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회사와 가정, 그리고 직원 상호간의 갈등에 대한 해결책이 곳곳에 포함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이 책은 결혼생활에 대한 깊은 생각과 부부들의 속마음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정독하면 회사 일에 대한 집중과 가정의 행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외식 10번 하는 것보다 이 책 한번 읽는 것이 더 훌륭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임병훈 (텔스타홈멜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