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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 엄마는 편안해지고 아이는 행복해지는 놀라운 육아의 기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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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21g | 150*210*30mm
ISBN13 9791196067656
ISBN10 119606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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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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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도중에 ‘좋은 엄마’에 대해 생각하다가, 아이들은 나를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여 중학교 2학년인 작은아이에게 “네 생각에 엄마는 좋은 엄마니?”라고 물어보았다. 아이는 눈을 껌벅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가 뭘 잘했기에 좋은 엄마야?”라고 다시 물었다. 아이는 “뭘 잘해서 좋은 엄마가 아니라, 내가 엄마를 좋아하니까 좋은 엄마지”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 ‘좋다’라는 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잖아. 그러니까 ‘좋은 엄마’라는 건 없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엄마’가 있는 거 아니겠어?”라고 말했다.
-‘좋은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가 되자

엄마들은 늘 피곤에 시달립니다. 한 생명체를 24시간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씻기고, 놀아 주는 게 어디 보통 일인가요? 육아와 가사 노동은 ‘이만큼 하면 된다’고 하는 상한선이 없고, ‘이만하면 다했다’는 종결 시점이 없어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점점 빨라지는 컨베이어 벨트를 타게 됩니다.
그러니 먼저 혼자만의 시간을 뚝 떼어 놓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오롯이 나로 존재하는 시간이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나로 존재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엄마 노릇도 잘할 수 있습니다.
-아이 때문에 ‘나’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든다면

엄마는 아이가 사랑스러울 때도 있고, 미울 때도 있다. 감정은 영원히 하나의 색으로 지속하지 않는다. 상황은 매 순간 바뀌고, 그에 따라 감정도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아이가 미워지는 순간에도 사랑을 거두는 것은 아니며, 아무리 아이가 사랑스러워도 아이의 똥 냄새까지 향기롭지는 않다.
-엄마가 가장 먼저 아끼고 사랑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매일 배달 음식만 먹여도, 청소를 안 해도, 육아 정보를 뒤지지 않아도, 누군가가 혀를 끌끌 찰 정도로 게을러도, 그렇게 해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다. 엄마가 우울한 것보다는 게으른 게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훨씬 낫다. 쉴 때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당당히 쉬어야, 개운하고 떳떳하게 다시 ‘육아 전선’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우울한 엄마보다 게으른 엄마가 훨씬 낫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이 바로 ‘결정적 시기’라는 이름의 덫이다. 세 살까지 일관된 양육자가 없으면 아이에게 애착 트라우마가 생겨서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질 것 같고,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을 읽지 못하면 영영 뒤처질 것만 같다. 영어는 아이의 뇌가 말랑말랑할 때 교육해야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든 ‘적기’에 교육시켜 결함을 남기지 않으려고,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애쓴다. 하지만 인생은 길고, 생명의 힘은 강인하다. ‘결정적 시기’를 놓친다 해도, 아이는 얼마든지 배워야 할 것을 배울 수 있다. 어른들도 몇 년의 상담과 분석을 통해 자신의 삶을 근본부터 바꾸어 내는데, 배우고 회복하는 일이라면 아이들이 누구보다 전문가 아니던가.
-육아에 ‘결정적 시기’란 없으며, 아이들은 훨씬 강하고 슬기로웠다

자존감은 ‘내가 통제하고 있다’는 감각입니다. 자존감의 반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는 무기력입니다. 따라서 엄마들은 아이의 결정력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추운 날 외투를 입지 않겠다는 아이에게 “장갑 낄래? 아니면 목도리 할래?”처럼 선택지를 제공하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을 합니다. 이때 아이에게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 말은 아이에게 자유를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막막함을 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버려졌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완전한 자유는 오히려 무기력에 빠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엄마는 결코 화를 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화가 나면, 화를 내는 게 차라리 좋습니다. 그것이 지나치게 폭력적인 방식이 아닌 선에서 그렇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잘못했을 때 화를 내는 엄마가, 터질 듯한 화를 누르고 번드르르한 말을 하는 엄마보다 편안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팽팽한 긴장과 차가움이 흐르는 것보다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흘러가게 두는 것이 생동감 있는 삶입니다. 그러니 엄마부터 솔직하고 담백하게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세요. 어설픈 공감과 질문보다 그것이 훨씬 아이에게 바람직합니다.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훈련은 배움의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치약을 짜지 못하던 아이가 조금씩 딱 적당하게 치약을 짤 수 있다는 걸 스스로 발견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자존감이 생깁니다. 힘들지만 노력했고, 성과를 거둔 것이지요. 자신감은 성공의 경험이 쌓였을 때 생기는 최종 결과물입니다. 훈련은 작은 성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생활 습관을 들이는 훈련에 자꾸만 실패한다면

엄마는 아이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에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두고, 때로는 먼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하지만, 그것은 ‘아이 일은 아이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아이보다 더 나아’라는 엄마의 오만인지도 모른다. 아이는 자기 몫의 어려움을 차근차근 극복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질 것이다. 엄마는 그 소중한 기회를 먼저 나서서 빼앗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엄마가 먼저 나서지 않고, 웬만한 일은 아이 스스로 해결하게 한다

나는 엄마 노릇이 삶의 1순위가 되는 시기는 지나왔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지나가야만 했다. 엄마 노릇을 얼마나 오랫동안 가장 중요한 삶의 사명으로 둘 것인지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1년 만에 그만둘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20년 동안 지속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평생 엄마 노릇을 하는 인생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성장하는 삶, 자유로운 삶이란 더 많은 정체성을 경험하면서 풍부해지는 삶이 아니던가.
-‘나’를 잃지 않는 엄마가 아이와의 관계도 좋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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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가 다시 초보 엄마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이 책의 저자 김경림처럼 ‘엄마 노릇’을 하고 싶다. 내가 만난 엄마들 가운데 가장 솔직하고, 용감하고, 유쾌했던 사람. 힘든 투병 과정을 겪으면서도 아이와 함께 가장 크게 웃었던 사람. 아이에게도, 자신에게도 자유를 줄 줄 알았던 여자. 엄마가 멋있어지면, 아이는 당연히 엄마를 따른다. 그것도 기꺼이.
상처 주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하는 엄마들, 아이를 키우는 게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한 엄마들, 엄마 노릇이 힘들고 외롭고 우울한 엄마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뭔가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엄마들은 부디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 충분히 멋진 엄마이자 여자다.
- 연세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의진

내가 다시 초보 엄마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이 책의 저자 김경림처럼 ‘엄마 노릇’을 하고 싶다. 내가 만난 엄마들 가운데 가장 솔직하고, 용감하고, 유쾌했던 사람. 힘든 투병 과정을 겪으면서도 아이와 함께 가장 크게 웃었던 사람. 아이에게도, 자신에게도 자유를 줄 줄 알았던 여자. 엄마가 멋있어지면, 아이는 당연히 엄마를 따른다. 그것도 기꺼이.
상처 주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하는 엄마들, 아이를 키우는 게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한 엄마들, 엄마 노릇이 힘들고 외롭고 우울한 엄마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뭔가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엄마들은 부디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 충분히 멋진 엄마이자 여자다.
- 신의진 (연세대학교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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