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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설날은 보물 찾는 날
임병희이경석 그림
웅진주니어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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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동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 그 후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의 신화를 연구하면서 한국 신화의 확장을 시도했다. 박사논문인 「한국신화역사」는 중국 남방일보출판사에서 출간되기도 했다. 이후 동서양의 철학을 공부하면서 신화와 철학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화적 구조로 세상을 바라보고, 철학적 주제를 통해 세상의 주체인 ‘나’를 깊이 있게 탐색했다. 철학은 생각이고 생각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가두지 않는 것이었다. 고대 인도의 철학 경전인 『우파니샤드』에는 “타트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동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 그 후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의 신화를 연구하면서 한국 신화의 확장을 시도했다. 박사논문인 「한국신화역사」는 중국 남방일보출판사에서 출간되기도 했다.
이후 동서양의 철학을 공부하면서 신화와 철학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화적 구조로 세상을 바라보고, 철학적 주제를 통해 세상의 주체인 ‘나’를 깊이 있게 탐색했다. 철학은 생각이고 생각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가두지 않는 것이었다. 고대 인도의 철학 경전인 『우파니샤드』에는 “타트 트밤 아시(tat tvam asi)”라는 말이 등장한다.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책 제목이기도 한 이 말은 “네가 바로 그것이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맹자는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내가 무엇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최근에는 ‘오목수 공방’을 공동 창업해서 목수로 일하며 강연과 저술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韓國神話歷史』, 『인문라이더를 위한 상상력 사전』, 『목수의 인문학』(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버티는 힘』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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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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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고, 그 외 그린 책으로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마트 사장 구드래곤』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과학이 BOOM! 시리즈』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임진왜란 땅과 바다의 이야기』 『한밤의 철새 통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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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72g | 215*255*15mm
ISBN13
9788901136325

출판사 리뷰

"우리 집 보물찾기
첫 번째 조건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것.
두 번째 조건 지금도 우리가 쓰고 있는 것.
세 번째 조건 우리나라 고유의 것.
네 번째 조건 함께 즐기며 놀이할 수 있는 것."

우리 집에 보물이 참 많아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접하는 많은 것들은 ‘전통문화’라 할 수 있는 게 많다. 우리가 집에서 쓰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먹는 음식, 넓게는 풍습이나 생활 습관 등도 모두 전통문화의 일부인 경우가 종종 있다. 전통문화는 우리가 간직해 온 보물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오래되기도 하고, 가치가 있고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살려 주는 귀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을 찬찬히 둘러보면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귀한 보물들이 곳곳에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까치설날은 보물 찾는 날은 설 전날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하며, 전통의 개념에 대해 알려 주는 전통문화 그림책이다.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전통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전통은 고리타분한 것, 오래된 것, 우리 생활과는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전통이란 무엇일까요? 전통의 의미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해 주는 그림책
“전통이 뭐예요?” 아이의 물음을 받는다면 부모님은 어떻게 대답해 줄 수 있을까? 자주 사용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말이다. 이 그림책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놀이, 보물찾기를 통해 생각을 연결해 가는 과정을 거쳐 전통의 의미를 정리해 본다.
까치설날 저녁 아이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엄마는 ‘우리 집 보물찾기’를 제안한다. 엄마는 찾아야 할 보물의 조건을 말해 준다. 점점 생각의 폭을 좁혀 가며 전통의 의미를 정리해 나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것, 지금도 우리가 쓰고 있는 것, 우리나라 고유의 것. 아이들은 놀이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된다. 한복, 소고, 꽹과리, 징, 북, 장구, 피리, 또 집에 있는 것 가운데는 옹기, 고추장, 된장, 부채, 한지, 떡.......

엄마는 보물찾기를 좀 더 재밌게 하기 위한 보너스 조건을 제시한다. 설날에 함께 즐기며 놀이할 수 있는 전통을 되새겨 보는 보물, 과연 무엇일까?

집 안 구석구석 보물 찾는 재미가 한가득
이 책은 전통을 보물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아이들의 놀이인 보물찾기와 접목하여, 집 안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전통을 찾아가는 구성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준다. 조건 하나하나를 차례로 따져가며 사고하는 방식도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발랄하고 여느 아이들과 비슷한 설기와 승호가 주인공이어서 아이들이 자기 이야기를 보는 것처럼 읽어 나갈 수 있다.

신나고 즐겁게 전통에 대해 알아 가는 만화 기법의 그림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이경석 화가는 가벼운 선 느낌을 잘 살려 보물찾기를 하는 신 나는 분위기와 즐거움을 잘 표현했다. 전통문화라는 자칫 딱딱하고 어려워질 수 있는 개념을 생동감 넘치는 아이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통해 쉽고 발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화가 특유의 개성이 살면서, 무심코 지나면 놓칠 수 있는 아이들의 감성을 세심하게 잘 잡아내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순간순간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기 때문에 독자들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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