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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 볼 수 있다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헬렌 켈러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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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흘만 볼 수 있다면』(2008, 산해)를 새롭게 번역, 출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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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66g | 128*188*20mm
ISBN13 9791187332299
ISBN10 118733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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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언제 처음 알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선생님이 오시기 전인 것만은 분명하다. 나는 어머니와 친구들이 나와 다른 신호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입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때때로 나는 대화하는 두 사람 사이에 서서 그들의 입술을 만졌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서 화가 났다. 입술을 움직여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자 미친 듯이 손짓발짓을 해댔다. 이것이 때론 나를 더욱 화나게 했으며, 그러면 나는 지칠 때까지 발길질을 하고 괴성을 질러댔다. --- p.26~27

누군가 다가오고 있었다. 어머니일 거라고 생각하며 손을 뻗었다. 누군가 내 손을 잡았다. 그러더니 나를 끌어당겨 양팔로 꼭 감싸 안았다. 그녀는 온갖 사물을 내 앞에 드러내 보이려고 온 사람, 사물의 비밀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내게 사랑을 주려고 여기까지 찾아온 사람이었다. --- p.47

겨우내 가장 즐거웠던 놀이라면 단연 썰매타기였다. 호숫가 여기저기 물가에서부터 불쑥 솟아오른 곳이 있었다. 이 경사면이야말로 썰매타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썰매에 앉으면 남자아이들이 뒤에서 밀어주곤 했는데 눈 더미로 뛰어들기, 우묵한 구멍 뛰어넘기, 호수로 급강하하기 등 내달리는 맛이 그만이었다. 그런가 하면 꽁꽁 얼어붙어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 위를 내달려 반대편 기슭에 가닿을 만큼 힘차게 밀려나갈 때도 있었다. 미친 짓이 그토록 삶에 활력을 줄 수도 있다니,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 우리를 대지에 얽어맨 사슬을 끊고 날아오르는 이 야성적인 즐거움의 순간을 위해 우리는 자신을 신성한 존재로 느끼게 해주는 바람과 손을 잡았다.--- p.106

나는 내 의사소통 방식이 불만스러웠다. 전적으로 수화 알파벳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사람은 항상 제한된 한계 속에서 갑갑증에 시달린다. 이런 느낌 때문에 항상 뭔가 더 채워져야 할 것 같은 결핍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들볶는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종종 나는 맞바람 앞에 선 새처럼 몸을 떨며 입술과 목소리를 쓰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친구들이 나서서 결국은 안 될 일이라며, 낙담할 게 뻔하다며 말을 배우고 싶어하는 나를 달랬다. 그러나 나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마침내 이 엄청난 장애물이 산산이 부서지고 말 사건이 닥쳐왔다. --- p.109

내 성취를 보고 기뻐할 가족들의 모습을 쉬지 않고 그렸다. “동생이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리라.”이 생각 하나만으로도 모든 장애를 이겨낼 수 있었다. “나는 이제 벙어리가 아니다.”수없이 이 말을 되뇌었다. 엄마에게 말을 건넨 다음 엄마의 입술을 더듬어 대답을 읽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을 고대하는 동안은 낙담이 들어설 여지라곤 없었다. 손가락으로 일일이 철자를 적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고 깜짝 놀랐다. --- p.113

첫째 날 시험과목은 독일어였다. 길먼 선생님이 옆에 앉아 문제를 읽어주면 나는 그것을 큰 소리로 복창했고 그러면 그는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확인해가며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내려갔다. 문제가 어려웠으므로 나는 타이프라이터로 답을 써내려가면서도 매우 걱정이 되었다. 답안이 작성되면 길먼 선생님은 내가 쓴 것을 한 자 한 자 내 손에 옮겨 적었다. 나는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마다 정정해줄 것을 요청하고 그러면 선생님은 즉시 내가 지적한 부분에 정정된 사항을 적어 넣었다. 이곳에서 치른 이 시험 이후로 어디서도 이런 혜택을 다시 누리지 못했다. 후에 래드클리프에 가서 시험을 치를 때는 아무도 내 답안을 다시 읽어주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시험 종료 전에 마치지 못하면 한 번 쓴 것을 다시 정정할 기회가 없었다. --- p.162

대학생활을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 내게 대학은 낭만 그 자체였다. 그러나 막상 닥치고 보니 낭만이 다 무엇이더냐. 낭만이 현실로 곤두박질치는 하루하루 속에서 나는 실제 해보려 하지 않았다면 결코 알지 못했을 많은 것들을 배웠다. 그 가운데 하나는 인내라는 값진 학문이다. 인내는 가르친다, 교육이란 우리가 시골길을 산책할 때 오감을 활짝 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우리 안에 찾아드는 갖가지 인상들을 받아들이는 것과 꼭 같다고. 우리 안에 들어온 지식은 차고 넘쳐 깊이 있는 사고의 물결을 이루고 밀물처럼 밀려와 소리 없이 보이지 않는 영혼을 적신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니, 아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지식을 소유함으로써 무엇이 참된 목적이며 어떤 것이 더 가치 있는 것인지 분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p.188

선생님은 책을 읽기에 앞서 내가 이해하기 힘들 거라 생각되는 물건들에 대해 찬찬히 설명해주었고, 책을 읽어가다 낯선 낱말이 튀어나오면 일일이 그 뜻을 알려주었다. 처음에는 모르는 낱말이 많아 읽다가 중단되는 일이 자주 반복됐다. 하지만 곧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나서는 이야기에 푹 빠진 나머지 대수롭지 않은 낱말 하나마다 일일이 신경 쓰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들려주는 설명을 들으면서도 조바심이 났다. 드디어 선생님의 손가락이 너무 지쳐 더는 읽어나갈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그때 생전 처음 나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내 실상을 들여다보게 되었으며, 잃어버린 감각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 책을 집어 들고 영원히 잊지 못할 열렬한 갈망을 담아 나는 글자들을 더듬고 또 더듬었다. --- p.194

공부하고 노는 틈틈이 책을 읽으면서 이전에 결코 맛보지 못했던 기쁨을 만끽했다. 나 자신이 책을 연구하거나 분석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잘 썼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었다. 그러고 보니 어떤 문체로 누가 쓴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어느 날 보니 내 발 아래 영롱한 보석들이 떨어져 있었고 나는 다만 햇살을 받아들이듯, 친구들의 사랑을 받아들이듯 그 보석들을 받아들였을 뿐이다. --- p.176

나는 카누 타기도 즐겼다. 특히 그윽한 달빛 아래서 카누 타기를 좋아했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웃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물론 소나무 가지 뒤로 하늘 높이 두둥실 떠오른 달님이며, 그 달이 우리를 위해 밝히는 오솔길 위의 달빛을 볼 수 없다. 그러나 나도 달이 거기 있다는 것쯤은 안다. 굴대받이에 기대어 물에 손을 담그면 물 위를 스쳐가는 달님의 하늘하늘 반짝이며 흔들리는 옷자락을 만질 수 있을 것만 같다. 때로 어린 물고기가 내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대담한 행동을 해보이기도 하고, 연꽃이 부끄러운 듯 내 손을 꾹 누르기도 한다. 좁고 후미진 곳에 있다가 배를 저어 빠져나올 때 갑자기 주변이 확 트이는 걸 공기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밝은 빛이 만들어낸 온기 같은 것이 나를 감싼다. 이 온기가 태양열을 듬뿍 받아 따뜻해진 나무로부터 온 것인지 물로부터 온 것인지는 끝내 알 길이 없지만. --- p.217

박물관과 미술관 역시 기쁨과 영감을 주는 곳이다. 보지 않고도 차가운 대리석 조각의 형태와 정서, 아름다움을 손으로 더듬어 느낄 수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분명 이상하게 여길 것이다. 그렇지만 위대한 예술작품을 만져봄으로써 참 기쁨을 얻는 건 사실이다. 나는 손가락 끝으로 조각의 굴곡을 더듬어 조각가가 나타내려고 한 생각과 감정을 발견한다. 나는 신과 영웅의 얼굴에서 살아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만져보고 느낀 것과 같은 증오와 용기 그리고 사랑을 만난다. 나는 다이애나 여신의 자태에서 숲의 자유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사자를 유순하게 만들고 포효하는 기운마저 잠재우는 넘치는 기백을 느낀다. 내 영혼은 비너스의 우아한 곡선과 균형을 좋아한다. 나는 또 바레의 청동조각에서 정글의 비밀을 읽는다. --- p.229

이 정도면 그래도 제약된 생활이라지만 꽤나 아름다운 세상사를 두루 접해왔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세상만사 어느 것 하나 놀랍지 않은 것이 없다. 비록 어둠과 침묵 속에서 만난 것이라 할지라도 분명 그러하다. 어떤 처지에 있게 되더라도 나는 이에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 --- p.236

나는 두 눈이 멀쩡한 친구들에게 무엇을 보았는지 묻곤 합니다. 최근에도 친한 친구 하나가 숲 속으로 긴 산책을 갔다가 나를 찾아왔기에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었어”라는 답을 들었지요. 그녀의 말을 쉬이 받아들인 것은 내가 이미 그러한 반응에 익숙하며, 이미 오래전부터 눈으로 본다는 것은 사실 아주 적은 것을 볼 뿐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시간이나 숲 속을 걷고서도 특별히 관심 가질 것을 찾지 못하다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나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보지 못하는 나는 그저 만지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것을 수백 가지나 찾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나는 잎사귀의 섬세한 균형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기꺼운 마음으로 자작나무의 부드러운 껍질이나 소나무의 거친 껍질 위를 쓰다듬습니다. 나는 감미롭게 부드러운 꽃의 질감을 느끼며 그것의 놀라운 나선형 구조를 발견합니다. 아주 운이 좋을 때는 작은 나무 위에 부드럽게 손을 얹고 노래하는 새의 기쁜 떨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벌어진 손가락 사이로 힘차게 흘러가는 개울의 차가운 물도 나를 기쁘게 합니다. 나는 가장 호화로운 페르시아 융단보다도 솔잎이나 푹신한 풀잎이 쌓인 푸릇푸릇한 양탄자가 좋습니다. 계절의 가장행렬은 끝없이 계속되는 황홀한 연극과도 같으며, 극의 장면은 내 손가락 끝을 스치고 흘러 지나갑니다. --- p.262

가끔은 이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싶다는 갈망으로 가슴이 터질 듯합니다.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토록 즐거운데 직접 본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러나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더 적게 보는 듯합니다. 볼 수 있는 이들에게는 어쩌면 온갖 색과 움직임의 전경으로 가득한 세계라는 게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가진 것을 감사히 여기는 것보다 갖지 못한 것을 염원하는 모습이 오히려 인간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만약 내가 대학의 학장이라면, “눈을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필수 과목을 개설하겠습니다. 선생은 학생들이 이전까지는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치던 것들을 제대로 보고, 삶에 즐거움을 더하는 방법을 보여주고자 하겠지요. 학생들의 잠들어 있는 무딘 감각을 깨우고자 할 것입니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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