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12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436쪽 | 1189g | 230*230*21mm |
ISBN13 | 9791196203757 |
ISBN10 | 119620375X |
발행일 | 2018년 12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436쪽 | 1189g | 230*230*21mm |
ISBN13 | 9791196203757 |
ISBN10 | 119620375X |
[1부 기초] 1장 데이터 시각화의 기본 [2부 시나리오] 2장 강의 지표 대시보드 3장 동료 강사들과 비교한 성과 평가 4장 미래 예측 분석: 임금 인상의 영향 5장 임원용 매출 대시보드 6장 기간별 순위 비교 7장 목표한 일정대로 진행 중인가 8장 다중 핵심성과지표 9장 발전소 운영 모니터링 10장 연간 누적과 전년 대비 성과를 함께 비교 11장 프리미어리그 선수의 성과 지표 12장 RBS 6 네이션즈 챔피언십 경기 성적 분석 13장 웹 분석 14장 최근 입원 환자의 병력 분석 15장 호텔 관리를 위한 접객용 대시보드 16장 소비자 감정 분석: 전반적인 분포의 표시 17장 고객추천지수로 감정 표시 18장 서버 프로세스 모니터링 19장 빅맥 지수 20장 고객불만 대시보드 21장 병원 수술실의 이용 현황 대시보드 22장 순위와 규모를 보여주는 방법 23장 다양한 척도와 디멘전을 활용한 보상액 청구 측정 24장 구독 해지나 회전율 제시 25장 잠재적 활용 대비 실제 활용의 표시 26장 의료 서비스 업체의 생산성 모니터링 27장 이동통신업체 임원용 대시보드 28장 한눈에 보는 경제 현황 29장 콜센터 [3부 실무 적용 사례] 30장 사람들의 참여를 이끄는 대시보드의 개인화 31장 시간의 시각화 32장 막다른 길에 다다른 대시보드에 주의하자 33장 적색과 녹색의 유혹 34장 파이와 도넛의 달콤한 유혹 35장 아득한 구름과 물거품 36장 미지의 세계로의 여정 [차트 유형 용어집] |
많은 보고서에는 필수적으로 차트가 들어간다. 어지러운 표나 글보다 깔금하게 보이는 그래프 한장이 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속도전인 시대다. 따라서, 계속해서 많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쌓이고, 그 데이터를 정리해서 보고서를 만들기 보단 대시보드 도구를 이용해 데이터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이 전반적인 추세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데이터 시각화를 지원하는 도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2020년 오픈 소스 데이터 시각화 툴 TOP 10 참고하시길...) 그러나 이러한 시각화 도구는 말 그대로 도구다. 이러한 도구를 잘 활용해서 정말 효과적인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은 오로지 대시보드 작성자나 개발자의 몫이다. 실제로 웹 페이지를 개발하면 JS Charts라는 도구를 사용했는데... 결국은 그래프도 디자인, 즉 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닭는 계기가 됐다. 즉, 대시보드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가이드라인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예전에 PPT 작성에 파워포인트 블루스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이 책도 대시보드 작성에 대한 많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시나리오에 따라 어떤 유형의 그래프를 선택하고 무엇을 강조해야 하고.. 시나리오 끝마다 저자의 간단한 조언이 함께 나온다. 책에는 28개의 시나리오가 나오는데 이를 모두 꼼꼼히 읽기 힘들다면, 가까운 곳에 두고 작성 사례에 맞는 유사 시나리오를 먼저 보는 방식으로 참조해도 꽤 도움이 된다.
PS) 이 책의 원서 자체도 꽤 평이 좋다. 아마존에서 확인해 보면 180명이 넘는 평가에도 전체 평점이 별 넷이 넘고.,. 평가자의 70% 정도가 별 다섯이다. 그러니..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따로 말이 필요없다. (끝)
데이터 분석의 마지막 코스는 아마 시각화일 것이다. 결국 남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한다면 제대로 시각화하지 않는다면 내가 봐도 헷갈리고 남에게 설명하기도 어렵다. 이런 이유로 시각화를 하다보면 해당 데이터가 1회성이 아니고 계속 업데이트가 된다면 일종의 대시보드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들게 된다. 딱 봤을 때 한눈에 상황파악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데이터가 업데이트되어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는. 이 책은 이런 니즈를 갖은 사람에게 딱이다. 이론과 실전예제가 적절히 배합되어 한번 보고 끝이 아닌 옆에 놓고 계속 찾아 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