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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셋 도시락 셋

엄마 셋 도시락 셋

[ 양장 ] 그림책이 참 좋아-055이동
국지승 글그림 | 책읽는곰 | 2019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15건 | 판매지수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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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44g | 235*235*15mm
ISBN13 9791158361358
ISBN10 115836135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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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봄 소풍 도시락에 담긴 세 엄마의 마음,
그리고 아이들이 엄마에게 선물한 눈부신 봄날

오늘은 샛별 유치원 봄 소풍날, 하나 아파트 205동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유치원 버스가 도착하자, 205동에 사는 네 아이는 엄마가 준비한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떠납니다. 301호 선아는 이미 출근한 엄마가 서툰 솜씨로 정성껏 싸 둔 도시락을, 202호 준이는 밤새 일하다 깜빡 잠든 엄마가 동네 김밥집에서 헐레벌떡 사 온 꼬마 김밥 도시락을, 101호 별이와 달이는 막내 갓난아기까지 아이 셋을 돌보느라 정신없는 엄마가 뚝딱뚝딱 싸 준 샌드위치 도시락을 들고 말입니다.
아이들이 봄을 맞으러 떠난 사이, 세 엄마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유치원에 간 아이들이 늘 궁금해하는 ‘나 없는 동안’ 엄마들의 일상이 펼쳐집니다. 탄탄 건설에서 ‘이 차장님’으로 불리는 선아 엄마 지선 씨는 끝없는 업무에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늘 마음이 쫓기지만, 그래도 대체로는 무슨 일이든 척척 잘해 내는 유능한 직장인입니다. 종종 ‘이 작가님’으로 불리는 준이 엄마 다영 씨는 늘 핸드폰을 찾아 헤매고 마감도 곧잘 어기는 ‘허당’이지만, 그림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몽상가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이름보다 ‘별이 엄마’나 ‘달이 엄마’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 세 아이의 엄마 미영 씨는 갓난아기 뒤치다꺼리에 청소, 음식 장만, 설거지까지…… 가족을 돌보는 일만으로도 빠듯한 하루를 보냅니다.
이렇게 숨 가쁜 일상을 살아가는 엄마들이기에, 아이들의 봄 소풍 도시락을 마련하면서도 정작 자기 곁에 바짝 다가온 봄기운은 느끼지 못합니다.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기면서 자신이 아이에게 뭔가 부족한 엄마는 아닐까 늘 초조한 지선 씨도, 달력 한가득 기억할 일을 적어 두어도 늘 깜빡깜빡하는 실수투성이 다영 씨도, ‘날마다 많은 일을 하면서도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은 기분이 드는’ 미영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엄마는 날마다 순간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면서도, 늘 자신은 어딘가 부족하다고, 그런 엄마라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느끼는 수많은 엄마를 그대로 닮아 있습니다.
그런 엄마들에게 봄소식을 가져오는 전령은 바로 아이들입니다. 아이가 소풍 길에 꺾어 온 꽃 한 송이에, 휴대전화에 막 도착한 아이 사진에, 아이와 함께 집에 오는 길에 내리는 꽃비에, 그리고 빈 도시락에 담겨 온 꽃잎에 온통 봄기운이 담겨 있지요. 책 한가득 펼쳐지는 눈부신 봄꽃이 저마다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세 엄마를, 나아가 온 세상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듯합니다.

《아빠 셋 꽃다발 셋》에 이은 세 엄마의 이야기
국지승 작가는 2017년에 펴낸 《아빠 셋 꽃다발 셋》에서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특별한 하루를 그려 낸 바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직업을 가진 세 아빠의 하루를 통해서, 저마다 사는 모습은 다르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한결같은 아빠들의 속내를 보여 주고자 했지요.
그런데 세 엄마의 일상을 담은 짝꿍 그림책을 만들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아이를 향한 엄마들의 마음은 사무 공간에 놓인 사진 한 장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아빠들의 마음처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어떤 직업을 가졌건 어떤 식으로 아이를 돌보고 있건 아이 문제를 빼놓고 엄마의 일상을 이야기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실제로 아이를 돌보는 문제는 지금 이 땅에서 살아가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기도 하니까요. 아울러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들이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 주고 싶었던 만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엄마들의 모습을 두루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가장 많은 여성들의 직업임에도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는 ‘전업 주부’도 꼭 다루어야 했지요. 그런 고민 끝에 날마다 출근하는 전문직 엄마,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엄마, 전업 주부 엄마가 각자의 방식으로 소풍 도시락을 준비하는 이야기, 도시락을 통해 아이와 사랑을 주고받는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엄마 셋 도시락 셋》과 《아빠 셋 꽃다발 셋》은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다양한 일을 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엄마 아빠와 아이들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며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그림책시렁 982 엄마 셋 도시락 셋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숲*래 | 2022.06.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숲노래 그림책 2022.6.23. 그림책시렁 982   《엄마 셋 도시락 셋》  국지승  책읽는곰  2019.3.15.       아직 곁님을 안 만났고, 아이를 낳는 살림은 생각조차 않던 지난날, 서울 한복판에서 살며 책마을 일꾼으로 지냈어요. 곁짝도 아이도 없는 젊은 사내였지만 그림책은 무척 즐겼어요. 1998∼2004년 즈음, 책집에 서서 그림책을 죽 읽;
리뷰제목

숲노래 그림책 2022.6.23.

그림책시렁 982

 

《엄마 셋 도시락 셋》

 국지승

 책읽는곰

 2019.3.15.

 

 

  아직 곁님을 안 만났고, 아이를 낳는 살림은 생각조차 않던 지난날, 서울 한복판에서 살며 책마을 일꾼으로 지냈어요. 곁짝도 아이도 없는 젊은 사내였지만 그림책은 무척 즐겼어요. 1998∼2004년 즈음, 책집에 서서 그림책을 죽 읽을라치면 ‘그림책돌이(그림책 읽는 사내)’를 미친놈으로 쳐다보거나 ‘왜 사내가 여기서 그림책을 보는지, 뭔가 알쏭한(수상한) 사람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왜 그림책은 ‘아줌마’만 살펴서 아이한테 읽혀야 한다고 여길까요? ‘젊은 사내’일 적부터 그림책이 익숙하지 않은 채 아이를 낳은 아저씨는 아이를 돌보는 길을 비롯해 집살림 모두 등지는 바보로 살지 않을까요? 젊은 사내부터 그림책을 손에 쥐어 주고서, 아저씨가 인문책보다는 그림책을 품도록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요? 《엄마 셋 도시락 셋》을 읽었습니다. 뜻깊구나 싶은 줄거리를 다루어 돋보이지만,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도시 여성은 이렇게 힘들어!” 하고 밝히는 줄거리는 옳습니다만, “힘들어!” 하는 외침으로만 줄거리를 짠다면,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느껴야 할까요. ‘아빠’는 다 어디 갔나요? 아빠 손에 앞치마랑 그림책을 쥐어 주셔요.

 

ㅅㄴㄹ

 

“다같이 힘들다”는 줄거리를 보여주면서

“힘든 하루를 씻는(치유)” 그림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는 엄마 혼자 못 낳습니다.

아빠는 어디 있을까요?

 

아빠를 불러내어

집안일과 집살림을 함께하면서

아빠가 그림책을 나긋나긋 읽고

노래랑 춤으로 

아이들하고 어우러지는 삶을

우리나라 그림책 작가는

언제쯤 ‘사랑’으로 그리려나요?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는 사람.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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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엄마에겐 공감, 아이는 엄마를 이해 할 수 있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a | 2020.01.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 소풍날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싸는 워킹맘 지선씨는뭐든 잘하고 싶지만 일과 가정 속에서 두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않죠. 늦잠을 자 분식집에서 김밥을 싸서 도시락통에 넣어주는 프리랜서 다영씨는 커피잔이 전화기인줄 알고 받다가 앗 뜨거~를 외치고, 연필이 스푼인줄 알고 컵속에 넣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요ㅋ아이셋을 키우며 한명은 등에 엎고;
리뷰제목
아이 소풍날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싸는 워킹맘 지선씨는
뭐든 잘하고 싶지만 일과 가정 속에서 두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않죠.
늦잠을 자 분식집에서 김밥을 싸서 도시락통에 넣어주는 프리랜서 다영씨는 커피잔이 전화기인줄 알고 받다가 앗 뜨거~를 외치고, 연필이 스푼인줄 알고 컵속에 넣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요ㅋ
아이셋을 키우며 한명은 등에 엎고 두명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전업주부 미영씨. 이름 보다 누구누구의 엄마로 불리며 매일 많은 집안일을 하지만 항상 원점으로 돌아가는 집안..그래서 아무일도 하지 않은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너무 공감됩니당!!)
세집은 같은 아파트에 살며 같은 유치원을 다니며 같은 소풍을 갔지만 모두에게 다른 하루였어요. 봄이 온 줄도 모르며 바삐 사는 세엄마에게 아이들의 소풍은 봄을 가져다 주었어요~
책을 다읽고 나서 아이들이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첫째아이는 제목이 "엄마셋, 도시락 넷"이어야 할것 같다고 했고
둘째아이는 그림이 너무 예뻐 계속 보고 싶어하네요
아이들의 소풍 도시락 속에 있던 김밥이 엄마의 잠을 줄여 만든 음식인걸 설명해 주었고, 사무실에서 바삐 일하는 엄마모습도 보여줄 수 있었어요~
전업주부로 있다가 현재 워킹맘인 저에게 정말 현실적으로 와닿은 책이고,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생활을 엿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그림은 덤입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엄마에겐 공감, 아이는 엄마를 이해 할 수 있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a | 2020.01.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 소풍날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싸는 워킹맘 지선씨는뭐든 잘하고 싶지만 일과 가정 속에서 두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않죠. 늦잠을 자 분식집에서 김밥을 싸서 도시락통에 넣어주는 프리랜서 다영씨는 커피잔이 전화기인줄 알고 받다가 앗 뜨거~를 외치고, 연필이 스푼인줄 알고 컵속에 넣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요ㅋ아이셋을 키우며 한명은 등에 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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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소풍날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싸는 워킹맘 지선씨는
뭐든 잘하고 싶지만 일과 가정 속에서 두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않죠.
늦잠을 자 분식집에서 김밥을 싸서 도시락통에 넣어주는 프리랜서 다영씨는 커피잔이 전화기인줄 알고 받다가 앗 뜨거~를 외치고, 연필이 스푼인줄 알고 컵속에 넣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요ㅋ
아이셋을 키우며 한명은 등에 엎고 두명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전업주부 미영씨. 이름 보다 누구누구의 엄마로 불리며 매일 많은 집안일을 하지만 항상 원점으로 돌아가는 집안..그래서 아무일도 하지 않은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너무 공감됩니당!!)
세집은 같은 아파트에 살며 같은 유치원을 다니며 같은 소풍을 갔지만 모두에게 다른 하루였어요. 봄이 온 줄도 모르며 바삐 사는 세엄마에게 아이들의 소풍은 봄을 가져다 주었어요~
책을 다읽고 나서 아이들이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첫째아이는 제목이 "엄마셋, 도시락 넷"이어야 할것 같다고 했고
둘째아이는 그림이 너무 예뻐 계속 보고 싶어하네요
아이들의 소풍 도시락 속에 있던 김밥이 엄마의 잠을 줄여 만든 음식인걸 설명해 주었고, 사무실에서 바삐 일하는 엄마모습도 보여줄 수 있었어요~
전업주부로 있다가 현재 워킹맘인 저에게 정말 현실적으로 와닿은 책이고,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생활을 엿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그림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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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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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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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천* | 2020.04.11
구매 평점5점
예쁜그림과 함께 아이들에게 일하는 엄마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현실적이면서 아름다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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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 2020.01.24
구매 평점5점
벚꽃 가득한 이 봄 고사리같은 아이 손을 잡고 함께 읽기 참 좋은 아름다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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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G***e |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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