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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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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24g | 150*212*18mm
ISBN13 9788947544665
ISBN10 894754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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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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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달력에서 보면 지구가 포함된 태양계는 9월(약 46억 년 전) 들어서 탄생했다. 지구에서 발견된 단세포 형태의 최초의 생명체 탄생 시점은 9월 21일(38억 년 전)이었다. 10월(약 34억 년 전)에 광합성이 이뤄지기 시작했고, 12월 5일(약 8억 년 전)에야 다세포생물이 출현했다. 이어 원시 형태 동식물이 살기 시작하다가 공룡이 지구를 지배하던 시점이 12월 25일(약 2천 300만 년 전)에 해당한다. 포유동물은 12월 26일(약 2천만 년 전)에 첫선을 보인다. 이 달력에서 인간의 역사는 12월 31일하고도 오후 8시가 지난 시점에야 시작된다. 영장류 가운데 침팬지와 인간이 분리된 시점이 그때였다. 돌로 만든 기구를 쓸 줄 아는 원시인이 출현한 시점은 밤 10시가 지난 시각(약 2만 5천 년 전)이었다. 인간이 농사를 시작한 시점은 밤 11시 59분 32초(1만 2천 년 전)에 해당한다.--- p.18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하나를 인용해보자.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McKinsey)가 20세기 이후 인류가 만들어낸 주요 발명품들이 사용자 5천만 명을 확보하는 데 걸린 기간을 조사한 결과, 가장 먼저 나온 라디오가 38년, 이어 나온 TV는 13년이 걸렸다. 이에 비해 스티브 잡스의 아이팟(iPod)은 4년, 인터넷(월드와이드웹,www)은 1999년을 기준으로 3년, 페이스북은 1년으로 족했다. 2016년 스마트폰 게임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고는 불과 19일 만에 사용자 5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무서운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미래는 항상 미래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순식간에 현실로 다가온다. 미래가 현재가 되고 또 과거로 바뀌면서 금방 새로운 미래가 나타난다.--- pp.48~49

큰 시각에서 보면 권력은 완력(물리력)에서 두뇌로,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서양에서 동양으로, 전통적인 거대 기업에서 민첩한 벤처 기업으로, 완고한 독재자에서 도시의 광장과 사이버공간의 민중으로 향하고 있다. 한마디로 권력 피라미드가 모두 붕괴하고 있다. 결국 디지털 시대의 혁신적 신기술이 작지만 똑똑한 개인, 기업과 결합되면서 기존의 골리앗을 끌어내리는 다윗의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p.83

《노동의 종말》, 《한계비용 제로 사회》등의 저서로 유명한 제러미 리프킨은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자본주의 경제가 자연스럽게 ‘사회적 경제(Social economy)’로 변모할 것”이라며 “사람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사회적 자본을 창조하는 영역이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귀찮은 일들은 기계에게 맡겨놓고 사람은 건강관리, 복지, 교육, 스포츠 문화 등의 영역에서 상당한 대가를 받으며 기호와 적성에 맞는 일에 전념하게 된다는 의미다. 이런 맥락에서 앞으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분야로 비영리 조직을 꼽았다. 물가가 신경 쓰지 않아도 좋을 만큼 싸고 공유 경제가 만발한 한계비용제로사회에서는 소유에 대한 집착이나 필요성이 감소하는 대신 공동의 가치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지역이나 세대, 이념 및 취향 등에 따른 비정부기구(NGO)와 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태의 비영리 조직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p.114

미래를 고민하는 인간에게 지수함수가 주는 궁극적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과학기술 발전이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 드디어 노화나 죽음의 한계까지 넘어서는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다. 지금까지의 변화가 선형적이었다면 앞으로의 변화는 기하급수적으로 진행된다는 예측에 근거한 것이다. 과학기술이 지수함수적 발전을 지속한다면 인간이 상상하고 바라는 모든 것이 실현 가능해진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불로불사, 영생의 경지이기 때문에 과학이 사람을 늙지 않게, 죽지 않게 하는 숙제를 풀게 된다. 이른바 특이점(Singularity)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가 바로 지수함수인 것이다.--- p.151

산업혁명 이후 지속된 제1 기계시대에 우리는 기계가 인간을 도와 경제를 성장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해주는 선순환을 만들어냈다. 소득이 늘고, 일자리도 늘어나는 동안 일자리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행복에도 직결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여가나 놀이는 고된 일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게 됐다. 제 2기계시대에도 이런 인식은 유지될 수 있을까? 인간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기계들이 인간의 일을 대신한다고 반드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간다”라고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런 세상에서 꼭 지금처럼 출퇴근하고 업무성과 따져서 봉급 받고 승진하는 고용 패턴이 유지돼야 인간의 존엄성이나 행복감이 충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남는 시간을 여가로 활용하거나 기계가 대신하지 못하는 창의적인 활동이나 운동에 돌릴 수 있다. 일과 여가, 놀이의 구분이나 형태, 개념이 달라지는 것이다.
(190p~191p, ‘기계시대의 인간, 안전벨트가 필요하다’에서)
20세기 후반부터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불평등 문제가 다가오는 미래에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까. 앞으로 나올 과학기술 혁신의 성과가 불평등 문제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선 AI가 진화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인간 세계를 지탱해온 가치나 기본 구조가 변질되거나 무력화될 우려가 있다. 생명 기술의 발전은 이런 우려를 더 키울 소지가 있다. 경제적 불평등이 생명의 불평등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돈과 권력을 차지한 최상위 계층은 머지않아 생명 자체를 돈으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신체 노화를 막고 두뇌의 인지능력을 증강하는 치료를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된다면, 인류는 여러 생물학적 계층으로 쪼개질 수도 있다. 타고난 생물학적 인간의 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보통 사람과 구분되는 변형된 형태의 인간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pp.216~217

소수의 머리 부분에 집중하다 보면 나머지 다수의 꼬리 부분은 따라오게 돼 있다는 파레토 법칙은 오프라인 시대의 경제학이었다. 그런데 평평해진 세상, 온라인 세상에서는 상황이 바뀌고 있다. 이제 파레토 법칙이 무시해온 꼬리가 중요해진 것이다. 새로운 세상, 뒤바뀐 시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론이 롱테일 법칙(Long Tail theory)이다. 롱테일 법칙은 파레토 법칙과는 거꾸로 80퍼센트의 사소한 다수가 20퍼센트의 핵심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이다. ‘역(逆) 파레토법칙’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아마존닷컴의 전체 수익 가운데 절반이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취급하지도 않는 단행본이나 희귀본 등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 구글의 주요 광고 수익원은 거대 기업들이 아니라 꽃배달 업체나 제과점 등 자잘한 광고주다.--- p.249

짐 데이토 하와이대 미래전략연구센터 소장은, 전 세계 29명 미래학자들의 견해를 묶어 2002년에 펴낸《다가오는 미래(Advancing Futures)》에서 유명한 말을 남겼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Futures study is to create the future, not to forecast it)”이라는 말이다. 이 책에서 누누이 강조하지만,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미래는 하나(단수)가 아니라 복수(複數)”라고 한다.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미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선호하는 미래(preferred future)를 설정하고 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미래의 모습이다. 그는 우리가 선호하는 바람직한 미래를 ‘대안적인 미래(alternative future)’라고 표현한다. 이 대안적인 미래는 우리가 파악할 수 없는 불가피하고 불가능한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이끌어낼 수 있는 복수의, 가능한 미래로 볼 수 있다. 그래서 미래는 복수라고 한다.
---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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