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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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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다시 보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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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_6

1부 처음교회?01 세상 속에 남겨지다 _15?02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_29?03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_43?04 회개를 촉구하다 _56?05 표적을 보이다 _69?06 권력으로 맞서지 않다 _83?07 억울함을 받아들이다 _95?08 구제가 복음을 대신하지 않는다 _109?09 말씀을 살아내다 _12210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_1352부 이방전도?11 도망간 자리에서도 일하신다 _153?12 죄인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다 _16813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다 _18214 우리의 약함도 감싸신다 _195?15 사랑 받는 자녀로 삼으신다 _207?16 하나님은 넉넉하시다 _21817 자기 일을 하며 기다린다 _231?18 어떤 조건과 환경도 감수한다 _247?3부 선교여행?19 세상의 것으로는 증명하지 못한다 _263?20 예수님 안에서만 보인다 _27821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다 _29422 예수님으로 충분하다 _308?23 세상과 구별된다 _324?24 친구로 부르신다 _338?25 자유를 사용하지 않다 _351?26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_363?27 고난이 필수이다 _37528 기꺼이 죽음의 길을 간다 _389?29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간다 _402?4부 로마행로?30 하나님이 시련을 주신다 _41931 성령이 이끄신다 _43332 삶에서 하나님이 드러난다 _448?33 하나님이 불러 보내셨다 _462?34 은혜를 누리며 나눈다 _478?35 하나님은 끝없이 기다리신다 _492?36 무의미한 시간은 없다 _50537 예수를 품고 한계 속에 산다 _518?38 믿음으로 현실을 가로지른다 _532?39 위대한 것은 복음이다 _548

저자 소개1

박영선 목사는 은혜의 설교자다. 믿음이 무엇이며 성화가 무엇인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왔다. 1948년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월남하여 서울에서 자랐다. 순교로 신앙의 정조를 지켜 낸 교회에서 신앙 교육을 받으면서 내세적 신앙에 경도된 가르침에 만족하지 못해 신앙의 고민에 빠졌다. 대학 시절인 1972년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신학수업을 위해 1976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0년 목사안수를 받고 1982년 미국의 리버티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그곳에서 존 헌터의 성화에 관한 설교에 크게 영향을 받아 설교자로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박영선 목사는 은혜의 설교자다. 믿음이 무엇이며 성화가 무엇인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왔다. 1948년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월남하여 서울에서 자랐다. 순교로 신앙의 정조를 지켜 낸 교회에서 신앙 교육을 받으면서 내세적 신앙에 경도된 가르침에 만족하지 못해 신앙의 고민에 빠졌다. 대학 시절인 1972년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신학수업을 위해 1976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0년 목사안수를 받고 1982년 미국의 리버티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그곳에서 존 헌터의 성화에 관한 설교에 크게 영향을 받아 설교자로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유학 1년 만에 귀국했다. 1982년 남서울교회 부목사로 부임하여 평소 품었던 신앙의 고민들과 청년 시절부터 가졌던 ‘책임을 지지 않아도 없어지지 않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설교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품었던 신앙의 의문들에 대해 자신의 답을 하나하나 찾게 되었다. 1983년부터 2013년까지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가르치며 설교가 무엇인지를 신학도들과 함께 씨름했다.

현재 그는 1985년부터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원로 목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지금도 설교자로 섬기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하나님의 설복』『믿음의 본질』『구원 그 이후』『성화의 신비』『신앙의 여정』『주의 말씀에 둘러싸여』『박영선의 욥기 설교』『다시 보는 시리즈: 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히브리서·사사기』『씨 뿌리는 비유』『안목』『인생』『교회로 모이다』『박영선의 기도』(무근검), 『박영선 목사 설교 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이사야서, 하나님의 비전』『인격의 제자훈련』『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복 있는 사람), 『고난이 하는 일』(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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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1064g | 152*225*35mm
ISBN13
9791187506126

출판사 리뷰

사도행전은 예수의 승천, 즉 예수의 부재(不在)에서 시작합니다. 예수의 죽음 이후 실의에 빠진 제자들은 예수가 부활하자 인생의 반전과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대와 달리 예수는 돌연 승천하고, 이를 목격한 제자들은 예수의 부재에 당황합니다. 그런데 예수의 부재는 오히려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온 성령의 임재라는 언약이 성취되는 계기가 됩니다.
성령의 임재로 촉발된 복음 증거는 한편으로는 기사와 이적과 함께 전파되며, 다른 한편으로는 박해와 순교라는 고난의 열매로 드러납니다. 사도행전은 기이한 성령의 역사와 고난으로 얼룩진 박해를 서술하면서도 담담한 어조를 잃지 않습니다. 복음 전파는 설득이나 감동의 문제가 아니라 진리와 사실에 속한 문제임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헌신된 순교자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현실의 위협에 떠밀려 도망가는 자에 의해서도 증거됩니다. 또한 복음 전파가 보상이 따르는 길이 아니었듯, 박해와 거부가 있다고 해서 이 일이 가로막히지 않았다고 사도행전은 전합니다. 복음이 전파될 수 없는 수많은 장애를 말하면서도 사도행전은 ‘그리하여’ 교회는 든든히 서 가며 주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복음은 인간의 지혜와 능력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일하심에 달려 있음을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이십여 년이 흘러 사도행전을 다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부흥기에 선교적 시각으로 본 사도행전과 달리, 긴 시간을 지나 이 자리에서 다시 펼쳐 드는 사도행전에는 고난으로 가득 찬 현실을 걸어 온 교회가 보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어느 시대나 교회는 자기가 서 있는 세상과 역사 앞에 도전을 받아 왔습니다. 기적과 열매만이 성령의 증거가 아니듯, 오해와 경멸 속에서도 복음은 증거되며 교회는 늠름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여전히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붙들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일하심과 붙드심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 가기 바랍니다.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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