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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 “내 새끼지만 내 맘대로 안 된다!”

서민수 | SISO | 2019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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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16g | 148*210*30mm
ISBN13 9791189533045
ISBN10 11895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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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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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는 어디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를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현재 시점에서 아이의 잘못만 보고 애를 태운다. 결국 학생의 인성을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가장 크다.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그건 안타깝지만 부모의 역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다.
-본문 중에서

가정의 역할에서도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 바로 자녀와의 ‘소통’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들과 불편함 없이 소통한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준비된 부모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그건 ‘동상이몽’이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본문 중에서

자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모는 자녀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말을 꺼내기라도 하면 일단 말허리를 자르고 부모가 대화를 리드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먼저 걱정이 앞서니까 궁금해서 기다릴 수가 없는 것이다. 대체로 그러한 대화는 취조하는 듯이 자녀를 추궁하고 들볶게 되는 불편한 분위기를 만든다.
청소년들에게 물었을 때 부모에게 공통적으로 바라는 점은 ‘정말로 대화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것이다. 즉 청소년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부모의 신뢰 있는 행동이다. 그리고 기왕이면 지속적으로 그러한 신뢰를 보여줄 것을 원한다. 한 번이 아닌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어주었을 때 자녀는 자신의 고민을 가장 먼저 털어놓을 상대가 부모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부모는 자녀에게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아빠, 엄마는 너를 이해한다’는 것을 항상 이야기해 주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구체적인 것’이란 최근에 일어나는 범죄들을 예로 들어가며, 다양한 수법으로 접근해 오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또한 혹시라도 이러한 일을 겪게 된다면 무조건 부모한테 먼저 이야기해 줄 것을 약속받아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부모가 뒷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
-본문 중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은 외롭다’는 생각에 동조하게 된다. 우리 아이는 전혀 외롭지 않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도 외롭고,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아이도 사실은 외롭다. 그러니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눈과 손이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중매체가 자신을 향해 이야기하지 않는데도 마치 힘든 나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거기에 빠져든다. 또한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면 받아주지를 말아야 하는데 아이들의 심리가 그렇지 않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 자체부터가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하란 말인가. 아이들에게는 쉽게 뿌리칠 수 없는 편한 말동무이지 절대 그들이 ‘범죄자’라고 1도 생각하지 않는다.
-본문 중에서

범죄로 향하는 틀리지 않는 공식이 있다. 일반 학생이 비행청소년이 되고 다시 범죄소년으로 향하는 과정에는 공통적인 단계가 존재한다.
(중략) 나는 경찰이기 때문에 어떠한 범죄를 마주해도 분노를 자제하고 수사적 지성으로 사안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성적 태도를 무너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범죄가 있다. 바로 청소년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범죄다. 이건 용서할 수도 없고 절대 용서해서도 안 되는 일이다.
-본문 중에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친구를 일컬어 ‘학교 밖 청소년’이라 부른다. 학교 밖 청소년을 왜 찾아내야 하고 이들을 보호해야 하는지 그 취지와 목적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다. 그런데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박차고 학교 밖으로 뛰쳐나간 친구들이다. 그들이 범죄자로 전락하는 것을 막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자기 인생을 멋지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교 밖 청소년을 보호하는 목적이다. 그래서 하루빨리 아이들이 학교로 복귀했으면 좋겠고, 그게 안 되면 검정고시라도 획득하거나 취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본문 중에서

우리 자녀가 리액션을 갖추게 하려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부모부터 리액션을 장착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수시로 또 사정없이 자녀를 향해 미리 주머니에 준비해놓은 ‘하트’ 무더기와 ‘엄지’ 무더기를 날려줘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녀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더라도 절대 약해져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끈기를 가지고 부모의 리액션을 보여줘야 한다. 자녀들은 단지 티를 내지 않을 뿐 서서히 부모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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