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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은 저장강박증이었다

앤디 워홀은 저장강박증이었다

: 역사를 만든 인물들의 정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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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93쪽 | 527g | 148*210*20mm
ISBN13 9788991136342
ISBN10 899113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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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성 인격장애는 유전성이 강하다. 한 연구에서는 부모나 형제자매 중 경계성 인격장애자가 있으면 본인도 그런 장애를 갖게 될 위험이 서너 배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먼로는 불안정한 혈통을 갖고 있었고, 그녀 스스로도 자신의 고통을 유전적 뿌리와 관련지었다. 먼로는 자서전에서 정신건강 문제와 싸운 “가족 유령들”을 지적했는데, 어머니와 외할머니만이 아니라 외할아버지도 정신병원에서 죽었고, 외삼촌 한 명은 자살했다. 언젠가 먼로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내가 왜 그렇게 괴로워하는지 알고 싶어. 우리 가족이 모두 그랬듯이 나도 미쳤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 경계성 인격장애의 생물학적 토대는 대단히 복잡하고 거의 밝혀져 있지 않다. 연구자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사회적 유대와 친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옥시토신이 둘 다 경계성 환자들한테서는 잘 조절되지 않는 듯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 경계성 환자들은 응급실에 자주 실려 오기 때문에 의료계에서 ‘단골손님’으로 알려져 있고, 그들의 질환은 오랫동안 중독성이고 불치병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정말 죽을 작정으로 자살행동을 하는 게 아니다. 수없이 자살을 기도한 먼로도 아마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들의 행동은 단호한 결심에서 나왔다기보다는 충동적이라고 건더슨은 말한다. 그들은 “누군가가 나를 구해주면 인생은 살 가치가 있고, 아무도 구해주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 강박장애의 증상들 가운데 가장 흔하고 잘 알려진 것은 거듭 확인하고 거듭 씻는 행동이지만, 증상은 매우 다양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책이나 서류나 옷을 특정한 순서로 정리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또 어떤 이들은 문설주를 일정한 횟수로 만지작거린 뒤에야 방에 들어가는 식으로 숫자나 기묘한 의례에 집착한다. …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강박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통제하에 두는 불합리한 방식들을 고안해낸다. … 휴스의 강박장애는 세균 공포증에서부터 옷을 걸 때 치러야 하는 의식, 음식을 내놓을 때 지켜야 하는 순서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모든 영역에 걸쳐 있었다. 그는 세균이라면 몸이 돌처럼 굳을 정도로 무서워했기 때문에, 그에게 서류를 건넬 때는 먼저 손을 씻고 하얀 면장갑을 끼라고 조수들에게 요구했다. 신문은 세 부를 차곡차곡 겹쳐서 갖다줘야 했다. 그러면 휴스는 중간에 끼어 있는, 그래서 가장 깨끗할 것으로 보이는 한 부를 집어 들었다. … 과일 통조림을 열 때도 세 쪽에 걸친 지시 사항에 따라야 했다. 첫 단계에서 도우미들은 우선 비누로 통조림 깡통을 씻은 다음, “맨 위에서 2인치(약 5센티미터) 내려온 곳부터” 북북 문질러 씻어야 했다. 라벨을 물에 적셔서 벗겨내고, 살균한 브러시로 “모든 먼지와 종이 라벨 조각, 그리고 전체적으로 모든 오염원이 티끌 하나 없이 제거될 때까지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깡통을 문질러 닦아야 했다. 그렇게 씻은 통조림을 내놓을 때는 또 새로운 규칙에 따라야 했다. 서빙을 하는 사람은 항상 머리와 상체를 통조림 깡통에서 적어도 1피트(약 30센티미터) 이상 떨어지게 하고, “절대로 말을 하지 말고, 기침이나 헛기침도 하지 말고, 입술을 전혀 움직이지 말아야” 했다.

- 워홀은 어떤 것도 버리기가 어려웠다. “나 자신은 원치 않는 물건이라도 그걸 버리는 건 내 양심이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그는 1975년에 출간된 『앤디 워홀의 철학』에서 말했다. 워홀이 1974년부터 채우기 시작한 610개의 타임캡슐보다 이를 더 잘 예증하는 것은 없다. … 워홀로 하여금 그토록 많은 물건을 수집해서 쌓아두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저장강박증 환자였을까? 아니면 아무리 평범한 물건이라 해도 아름다운 것은 무엇이든 높이 평가하는 안목을 가진 수집가였을까? 많은 점에서 워홀은 두 역할을 모두 아주 능숙하게 살아냈다. … 워홀은 아르데코, 아메리카 인디언의 공예품, 민속예술품, 뒤샹과 맨레이의 작품 등을 놀라우리만큼 많이 수집했다. 하지만 수집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보여주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이것이야말로 저장강박증을 수집벽과 구별해주는 뚜렷한 특징이다. 수집가들은 자기가 모은 물건을 남에게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반면, 저장강박증 환자들은 물건들을 감추어둔다. 이것은 워홀한테도 해당되는 점이다. 그는 방문객을 집에 들이지 않기로 유명했다. “그가 구입한 물건들 중에는 포장을 풀지 않은 것도 있었다”라고 소더비 사의 존 매리언 회장은 워홀이 죽은 뒤 《뉴욕》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1975년에 어느 신문사와 인터뷰할 때 집을 어떻게 꾸며놓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워홀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냥 쓰레기로 꾸몄지요. 종이와 상자들. 나는 무언가를 집에 가져오면 아무 데나 놔두고 다시는 집어 들지 않아요.” … 미술관 직원들이 타임캡슐의 내용물을 분류하여 목록을 만들기 시작한 후, 공처럼 둘둘 뭉쳐진 옷과 직물을 펴야 한 적도 있고, 내용물이 새고 있는 캠벨 수프 깡통과 바싹 말라버린 피자 꽁다리를 발견한 적도 있었다.

- 다이애나는 지속적인 좌절감, 자신의 능력이 모자란다는 열패감, 슬픔과 두려움 같은 감정들―이런 것들은 모두 우울과 불안의 증상이다―을 솔직히 이야기했다. 그녀에게 어려움을 준 것은 궁전 안에서 벌어지는 소동만이 아니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많이 방문했는데(그 일을 좋아했다), 그러고 나면 정작 자기 마음은 추스르지 못할 때가 많아서 먹는 일에 의지했다. “밖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했는데, 집에 돌아오면 나 자신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그 방법을 알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냉장고 속으로 뛰어드는 게 통상적인 일이 되었지요.” // 폭식증은 1980년에 공식적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었는데, 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충동성에 시달릴 가능성이 특히 커서, 결과를 생각지 않고 위험한 행동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 다이애나는 여러 번 자해를 했는데, 윌리엄을 가졌을 때는 계단 아래로 몸을 던졌고, 톱니날의 레몬 나이프를 갖고 돌아다니며 일부러 팔과 다리에 상처를 내기도 했다.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진실까지도 뻔뻔스럽게 변조했다. 그가 어떻게 일감들을 얻었는지, 그가 설계한 건물을 짓는 데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지, 심지어는 자신의 생일까지 속였다. … 라이트는 과거를 능란하게 개조하는 재능을 타고났기 때문에, 그의 전기를 쓴 작가들은 그의 자서전을 꼼꼼히 조사했다. 라이트의 말년에 그의 친구였던 브렌던 길은 이 건축가가 자기 삶의 상서로운 출발을 높이 끌어올리기 위해 어머니를 찬미하고 아버지를 깎아내린 ‘최면술사’였다고 말했다. …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 진단은 환자가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이 제시하는 아홉 가지 증상 가운데 적어도 다섯 가지 증상을 보일 때에만 내려진다. 그 아홉 가지 증상이란,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과장된 지각, 무한한 성공과 권력·탁월성·아름다움 또는 이상적인 사랑에 대한 공상에 집착, 자신이 특별하고 독특하며 자기처럼 높은 수준에 있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자기를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 과도한 찬사에 대한 욕구, 자기는 특권을 부여받았다는 의식, 대인관계에서 착취적인 행동, 공감(감정이입) 능력 결여, 남에 대한 시샘과 선망 또는 반대로 남들이 자기를 시샘하고 부러워한다는 믿음, 거만하고 방자한 행동과 태도 등이다.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라는 진단을 받은 아이의 부모에게는 거슈윈이 어린 시절에 보인 행동이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질환은 세 가지 중요한 특징, 즉 부주의와 과잉 활동성과 충동성으로 규정되는데, 이 특징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ADHD 진단 점검표에는 ‘손발을 계속 움직이며 몸을 꿈틀거린다,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귀담아 듣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말이 지나치게 많다, 끊임없이 움직인다’ 등을 포함하여 18가지 증상이 열거되어 있다. ADHD가 있는 사람은 “모터가 나를 몰아대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많다. … 자신도 ADHD를 가지고 있는 정신의학자 할로웰은 어린 환자들의 머릿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비유법으로 설명하면서, 이 질병의 강렬한 에너지를 그들에게 긍정적인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는 정말 재수가 좋은 거야. 네 머릿속에는 페라리가 들어 있거든. 문제는 브레이크가 자전거용 브레이크라는 거지.’” 어려운 과제는 그 모든 힘과 에너지를 통제하는 방법을 가려내는 것이다.

- 자폐 스펙트럼 위에 있는 사람들은 비언어적 단서를 탐지하거나 타인의 감정을 알아채기가 어렵기 때문에 퉁명스럽고 단호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고, 눈치 없어 보일 수도 있다. 아인슈타인의 말이 어떻게 해석되든 많은 사람에게는 그의 말투가 잘난 척하고 불손한 것으로 느껴졌고, 이런 문제 때문에 대학 교수가 되겠다는 희망은 일찌감치 좌절되었다. … 부부간의 불화가 한창 고조되었을 때 그가 밀레바를 대한 태도는 자신의 행동이 아내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는 일종의 심맹 상태를 보여준다. 그는 냉담하게 경멸하는 태도로 밀레바와 맞섰고, 그들이 어린 두 아들을 위해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그녀가 자기 요구에 따라야 한다면서 그 목록을 제시했는데, 거기엔 하루 세 끼 식사를 자기 방으로 갖다줄 것, 그의 침실과 서재를 깨끗이 청소할 것, 빨래를 해줄 것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또한 자신과의 “모든 사적 관계를 포기”하라고 했다. 집에서 그와 함께 앉아 있지도 말고, 부부관계도 포기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요청하면 나에게 말을 거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내가 요청하면 두말없이 내 침실이나 서재에서 즉각 나갈 것”을 요구했다. … 아인슈타인은 중력과 시간과 공간에 관한 난제들에 깊이 빠져서 사교와 대화에 쏟을 열정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고, 자주 자신 속에 틀어박혔다. 그게 너무 심해서 때로는 “자신의 세계 속으로 그냥 사라져버린 것처럼 일종의 무아지경이나 들린 상태에 빠지곤 했다”고 전기 작가인 오버비는 말한다. … 하루는 아인슈타인이 자기가 일하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고등연구소로 전화를 걸어 자기 집 주소를 물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제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내가 바로 아인슈타인 박사요. 지금 집으로 가는 길인데, 우리 집이 어디 있는지 잊어버렸소.”

- 알레르기가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듯이 불안장애 역시 같은 사람에게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정신장애 편람』은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 선택적 함구증(불안이 너무 심해서 아이가 학교 또는 다른 사회적 환경에서 말을 못하게 되는 것), 그리고 좀 더 흔한 범불안장애(일상생활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광범위하고 만성적인 걱정)를 포함하여 열한 가지 유형의 불안장애를 열거하고 있다. … 다윈은 다중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서도 불안을 느꼈다. 이것은 오늘날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라고 하는 것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남들이 자기를 유심히 보는 것과 창피나 굴욕을 당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걱정하는 것이다. 다윈은 아들 윌리에게 쓴 편지에서, 그가 지질학회의 간사로서 논문들을 낭독해야 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겁이 나고 불안했다. 어찌 된 셈인지 그 논문 말고는 주위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내 몸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머리만 남겨진 듯한 기분이었다”라고 했다. 또 언젠가는 과학자들의 모임에서 겨우 몇 분 동안 말한 것 때문에 “24시간 동안 계속 토했다”고 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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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통찰력과 작가적 재능을 지닌 클로디아 캘브는 미국의 뛰어난 과학 저널리스트 가운데 하나로서, 심오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을 한 권 내놓았다. 그녀는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인물들의 마음속으로(그리고 그들의 광기 속으로) 들어가는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여행에 우리를 데려간다. 캘브가 탐구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천재와 개성의 미스터리’이다.
- 존 미첨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사자』의 저자)
천재에는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 위험 속으로 들어가는 눈부시고 흥미진진한 여행은 독자를 완전히 사로잡는다.
- 에드워드 할로웰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인 『산만함으로 내몰리다』의 공저자)
날카로운 눈과 관대하고 뿌리 깊은 인간애를 겸비한 클로디아 캘브는 우리를 저 깊은 세계- 정서적 특질이 메릴린 먼로부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 이르는 비범한 인물들을 만들어내는(그리고 파괴하는) 세계- 로 데려간다. 설득력 크고 매혹적이며 놀랍고 재미있다.
- 에번 토머스 (『닉슨 되기』의 저자)
클로디아 캘브는 역사상의 탁월한 남녀들에 대한 통찰력을 구사하여 오늘날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정신건강 주제들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놀라운 책이다.
- 로빈 매런츠 헤니그 (「뉴욕 타임스 매거진」 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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