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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감독 탁풍운
2019 제7회 스토리킹 수상작 제7회 스토리킹 수상작, 양장
최주혜소윤경 그림
비룡소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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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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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신선 시험
옥상 귀신
검은 구멍
귀신 이름이 쓰여 있는 출석부
파라솔 트윈스
요괴 두억시니
귀신을 보는 서늘이
노란 눈알의 정체
귀신들의 비밀 모임
씽크홀의 결투
백귀소환제
뒷이야기

저자 소개2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조각을 전공하고 미술을 가르쳤다. 어린이와 가까이 지내다 보니 어린이처럼 상상하기를 즐기게 되었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글쓰기와 동화를 공부했다. 『귀신 감독 탁풍운』으로 2019년 제7회 스토리킹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대월국 왕족, 고려 사람이 되다』, 『조선 엿장수 큰노미』, 『다림방 글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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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소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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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회화 작가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전시에 참가했다.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 『레스토랑 sal』, 『콤비 combi』, 『호텔 파라다이스』를 쓰고 그렸고, 동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거짓말 학교』, 『컬러 보이』, 『김원전』,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레스토랑 Sal』, 『요괴 소년』,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일기 감추는 날』, 『벌거벗은 임금님』,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각시각시 풀각시』, 『건방진 도도군』, 『소심쟁이 김건우』, 『아기도깨비와 오토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회화 작가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전시에 참가했다.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 『레스토랑 sal』, 『콤비 combi』, 『호텔 파라다이스』를 쓰고 그렸고, 동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거짓말 학교』, 『컬러 보이』, 『김원전』,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레스토랑 Sal』, 『요괴 소년』,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일기 감추는 날』, 『벌거벗은 임금님』,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각시각시 풀각시』, 『건방진 도도군』, 『소심쟁이 김건우』,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거짓말 학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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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0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298g | 130*190*20mm
ISBN13
978894912440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평 중에서

· 귀신의 출석을 부른다는 우리 전래 이야기를 중심 화소로 삼아 만들어 낸 한국판 귀신 이야기! 이야기의 힘과 속도 조절감 또한 정말 탁월하다.
-「심사평 중에서」 김지은(어린이·청소년 문학 평론가), 이현(어린이문학 작가)

어린이 심사위원단 심사평 중에서

· 지루한 장면이 단 한 장면도 없다. 굉장히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책!
구성찬 도심초등학교 5학년

· 상상 속에나 있는 일이 현실에 실제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한번 들어온 인상적인 이야기는 매일매일 머릿속에서 튀어나와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기경서 신구로초등학교 5학년

· 원래 귀신을 믿지 않았던 내가 이 책을 읽고 귀신을 믿게 되었다. 그만큼 생생하게 그려낸 귀신 이야기다.
박민제 낙민초등학교 6학년

· 귀신감독 탁풍운은 듣도 보도 못한 기묘하면서 신기한 이야기들을 모아 놓았다. 정말 글을 읽는 순간 머릿속에서 바로 상상이 된다. 정말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다.
이은율 포일초등학교 6학년

·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악한사람과 선한사람을 가리는 눈을 가지고 싶어지는 것을 느꼈다. 이 책으로 인하여 나의 인생의 길이 열린 듯하다.
당찬위 제주제일중학교 1학년

싱크홀로 인해 봉인이 해제된 악귀가 도시에 출몰하기 시작했다!
우리 옛이야기 속 귀신들이 도시 곳곳에 스며든 현대판 귀신 이야기


“신선 후보생 탁풍운! 인간계에 온 걸 환영한다!”

신선 후보생 탁풍운은 조 신선을 스승으로 모시고 인간계에서 귀신을 관리하는 훈련을 받는다. 풍운의 행동 하나하나는 ‘수행 점수 기록장’에 기록되고, 3년 뒤 그 기록으로 최종 신선 시험 합격 여부를 결정하게 돼 풍운에게 매일매일은 훈련이고 시험의 연속인 셈이다. 3년의 수행이 큰 무리 없이 흘러가던 어느 날, 풍운과 조 신선이 살고 있는 세끝동 공사장에 거대한 싱크홀이 뚫린다. 그로 인해 그 안에 봉인돼 있던 두억시니라는 요괴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풍운은 귀신을 관리하는 데 필수인 ‘귀신 출석부’를 눈앞에서 도난당한다. 우연처럼 잇따라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에는 과연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을까. 과연 풍운은 이 난관을 잘 헤치고 신선 시험에 최종 합격할 수 있을까.

최주혜 작가는 ‘천예록’이라는 책에서 정월 초하루 밤마다 귀신들을 불러 모아 단속했다는 한공의 이야기를 읽다가 ‘지금 이 도시에 눈에 띄지 않게 귀신을 단속하는 존재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데 생각이 닿아 이 작품을 써내려갔다고 한다. 지박령, 조마귀, 두억시니, 북두성군, 신선 그리고 영매까지 전래의 존재들이 적절하게 이야기에 어우러지고 새로운 상상력이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한국판 귀신 호러를 선보인다.

누가 악귀고 누가 착한 귀신일까?

“나는 살아 있을 때도 귀신이었습니다.”

이승을 떠도는 귀신이 말썽을 부리지 않도록 관리하는 귀신 감독에게 악귀와 착한 귀신을 구별하는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 해도 끼치지 않고 떠돌아다니기만 하는 착한 귀신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탁풍운이 스스로 악귀와 착한 귀신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키워 나가는 것도 이 작품의 하나의 포인트. 탁풍운은 두억시니와의 절박한 싸움의 과정에서 외면이 아닌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해 나간다.

작가는 세상에 살지만 아무 소리도 못 내고 사라져간 소외된 존재를 ‘구명귀’로 그려내며 소수자들의 아픔을 장쾌하고 발랄한 이야기 서사 속에 잘 녹여냈다. 귀신들과의 대결 속에서 비로소 그 귀신들의 아픔을 마주하게 되는 탁풍운.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 속에 이 동화는 지금, 여기에 있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누가 악귀고, 누가 착한 귀신일까? 선하고 나쁨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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