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짧지만 느낌 있는 글 시 10 시/운율/화자/감각적 표현/심상/비유적 표현/강조하기/변화 주기/시가/말놀이 2. 사실인 듯 사실 아닌 너 이야기 48 이야기/서술자/구성/인물/갈등/배경/옛날이야기(설화)/희곡/시나리오 3.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글, 다 있다 여러 가지 글 84 글/설명하는 글(설명문/설득하는 글(논설문)/감정을 표현하는 글 4. 어쩌고저쩌고, 이러쿵저러쿵 의사소통(듣기/말하기/읽기/쓰기) 120 의사소통/대화/발표/토론/토의/언어 예절/읽기/쓰기 5. 말과 글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다 문법 160 문법/언어의 특징/언어의 기능/음운/음운의 변동/품사/낱말의 형성/문장/문장의 종류/어휘의 관계 * 한눈에 보고 싶을 때 한 줄 모아보기 208 * 궁금한 개념이 있을 때 찾아보기 220 |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라 초등국어 문제집 풀 때 보면 국어 개념을 알아야지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더라고요.
가끔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틀릴 때가 있던데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보고나니 아이의 초등국어 개념이 좀 잡힌 듯해요. 어른들도 이제는 다 잊은 듯한 초등국어 개념어들이 이 책에서 나오는 것을 보니 처음 알게 되는 국어개념들이 아이들에게는 더욱 기억하기 힘들 수 있겠구나 싶어요.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보면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나타나 있으니 아이들 개념 잡아주는 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될 듯해요.
이런 그림사전이 있었다니 진작에 사줄 껄 싶더라고요. 그래서 초등 전 학년을 위한이라는 말이 책에 붙어 있나봐요. 아이들 국어사전 사줄 때 함께 사줘야할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이네요.
아이도 부담없이 틈날 때마다 읽고 있어요.
국어 공부의 기본은 개념 이해!
초등고학년 형을 봐도 개념이해 정말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등독해책을 통해 개념이해를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다락원의 초등국어개념 한컷 그림사전은 이미지로 개념을 뇌에 꾹 새겨주니 이해도 빠르고, 기억하기도 쉽답니다.
초등 전 학년을 위한 그림개념서로 표지에 그림만 보아도 개념파악하기 쉽다는 게 장점이죠.
다락원
국어개념 그림사전 글 강승임 ㅣ 오우성 그림
다락원의 책은 쉽고, 재미있는 책들이 참 많은데요.
3월 출시한 국어개념 그림사전을 보니 국어공부하는데 훨 수월하게 해줄 것 같아 만나게 해주었어요.
어려운 국어개념을 그림으로 알려주니 국어공부에 부담을 팍팍 줄여주니 정말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어요.
초등고학년 아이는 도착하자마자 책장을 이곳저곳 넘겨보더니 자리잡고 앉아서 보더라구요.
개념 아무리 강조해서 표시해두어도 절대 보지 않았는데...
그림은 찬찬히 살펴보며 이해해보고 하는거죠.
초등1학년 둘째는 그림이라 무조건 관심을 보이구요.
국어는 우리말임에도 교과서에서 배우면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개념어는 각각의 내용에 담긴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적 지식을 뜻하는데요.
개념어들은 대체로 그 의미가 추상적이라 글로만 풀이된 걸 읽으면 뜻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해해도 속 뜻을 알 수 없다는 거!
그럴 땐 그림으로 한 눈에 이해하도록 한다면 훨씬 쉽게 느껴질거예요.
시의 경우 글자의 뜻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운율과 표현법을 알면 그 시에서 말하는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는거지요.
국어 개념어들을 시, 이야기, 여러가지 글, 의사소통, 문법 총5장으로 나누었어요.
최신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기준을 따랐으며 , 선정한 개념어들도 바뀐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했답니다.
이젠 국어공부를 즐겁게 하는 일만 남았네요.
나이를 불문하고 무언가를 가르칠 때 유치원생 눈높이에서 그림으로 쉽게 알려주라고 하더라구요.
다락원의 도서들을 만날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듯해요.
핵심개념 <시>안에는
운율, 화자, 감각적 표현, 심상, 비유적 표현, 강조하기, 변화주기, 시가, 말놀이등
여러개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참 많기도 많네요.
그 동안 글로만 배웠으니 얼마나 이해하기 힘들었을까요!
초등 국어개념 한컷 그림사전으로 배울 수 있는 우리아이들은 행운입니다.
단어의 뜻만 생각하면 글의 제대로 이해하기가 참 어려운 것이 시인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는 시를 읽을때면 노래를 하는 것 같아서 시가 좋다고 하는데요.
시가 가진 운율감을 느껴보기 위해서 행과 연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으면
더 리듬감을 살려서 읽을 수도 있어 그 느낌을 느껴볼 수 있어 시가 좀 더 쉽게 느껴질거예요.
늘 쓰던 말도 시에 쓰면 시어가 되지!
우리가 쓰는 말이 어떻게 시어가 되는지 한 컷 그림으로 쉽게 설명이 되네요.
보통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꽃을 선물로 주기도 하는데요.
그림으로 배우니 감수성도 함께 자라게 되는거 같아요. ^^
단순하게 이게 행이야, 이게 시어야 하는 것과는 정말 다르죠.
추상적인 개념의 뜻을 설명해주기 참 어려운데 한컷 그림사전은 아이들 수준에서 정말 쉽게 표현이 되어서
금방 뇌에 꾹 새기게 되더라구요.
가끔씩은 그림이 재미있어 펼쳐보지만,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거겠죠.
그렇게 개념 좀 꼭 읽어봐라, 기억해라
일러주느라 참 힘겹고, 그 해결책을 찾지 못했는데...
국어개념 그림사전만 있으면 참 쉽네요.
그림설명에 나오는 그림들과 글자까지도 빠짐없이 읽어보게 되요.
굳이 설명이 해주지 않아도 찬찬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설명이 되어지니
평소 엄마도 어려워 개념을 그냥 읽어주기만 할 뿐인데...
국어개념 그림사전은 재미있고 쉽게 알려준답니다.
초등5학년인 아이는 자주 듣던 개념어인데...
어려운 말들로 설명이 되지 않고,
재미있는 그림설명에 이거 국어 맞어? 맞어? 하면서 몇 번씩 묻더라구요. ^^
아이의 목소리에서 즐거움이 묻어나니
초등국어 개념이 좀 더 수월해지겠죠.
아이들에게 필요한 언어 예절
평소 엄마의 잔소리지만, 국어개념 그림사전으로는 잔소리라고 생각지 않고
자주 펼쳐보니 우리아이들 잘못된 습관들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겠어요.
초등 전학년 초등 국어 개념 제대로 알지 못해서
우리아이들을 시작으로 해서
글을 이해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초등 국어를 수월하게 도와주는 책이라
좋은 책을 만났을 때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니
아이가 옆구리에 착 끼고 뿌듯해합니다. ^^
다락원 책 좋아요. ^^
초등학교 입학을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1학년이 아닌것도 아니고.. 그런시간을 보내고 있죠.
집에서 책읽고 문제지풀고
아이가 물어보는 질문이 많아지고 다양해졌어요.
책을 보고 문제지를 보고 그속에 모르는 말이 궁굼해지는 시기인가봐요.
말해주면 기억을 오래하기도하고
처음 가르쳐 줄때 제대로 가르쳐주자 싶어
사전을 꺼내들면 찾는것에 몇번 관심을 보이다가
너무 작은 글씨 때문인지 눈아프다고 싫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보기 쉽게 그림도 되어있고
초등학교 전 학년을 위한
"초등 국어개념 한컷 그림사전"
이책이다 싶었어요.
일단...겉표지에 있는 정감있는 쌍둥이들이요 ㅋㅋ
아이가 보자마자 웃었어요.
얘네들은 바지도 안입고 "오예"하며 신나한다고
얼굴은 호빵만해서 코구멍이랑 눈크기가 같다면서
한참을 깔깔거리고 웃더라구요.
그러고는 열공모드 얼마나 신나서 정독하던지
깔깔거리고 웃다가 뒹글다가 책들고와서 보여주고
오전오후로 공부하는 틈틈히 읽더니 하루만에 다읽었어요.
이렇게 손에 쥐면 놓지 못하는책
저도 읽어봤어요.
시작은 국어개념에 대해 말해주어요.
국어는 우리말이고 생활속에서 접하고 어려움없이 사용하지만
공부할때는 개념어로 이해하기 때문에 어려운거라고 얘기하네요.
개념어는 기본적인 지식을 뜻하는것이고
개념어를 모르면
줄거리를 이해할수 있지만 속뜻을 이해하기 어려운거라구요.
그래서 이책을 쓰게 된이유라고요.
국어공부를 할때 즐겁게 국어 개념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되는 책이라네요^^
국어사전처럼 굵은 책은 아니라서 어떤 부분에 대해 사전으로
풀이를 할까 궁굼했는데
시 - 시/운율/감각적표현/심상/비유적표현/강조하기/변화주기/시가/말놀이
이야기 - 이야기/서술자/구성/인물/갈등/배경/옛날이야기/희곡/시나리오
여러가지글 - 글/설명하는글/설득하는글/감정을 표현하는글
의사소통(듣기/말하기/읽기/쓰기) - 의사소통/대화/발표/토론/토의/언어예절/읽기/쓰기
문법 - 문법/언어의특징/언어의기능/음운/음운의변동/품사/낱말의형성/문장/문장의종류/어휘의관계
국어에 관련된 거의 전반적인걸 다뤘더라구요.
다른 사전처럼 여러가지 낱말에 대해 세세히 알려주는건가했는데
제목을 다시보니 '국어개념'이라고 써있는글자가
다시금 보이더라구요,
와. 정말 좋은책이다. 싶었어요.
국어개념에 대해서 풀이하는 책은 처음 본것같아서요.
이책 여러번보면 국어 꽉잡을수 있을듯해요.
책 을 보면서 아 맞아 이런부분이 있었지
이건 설명 정말 쉽게 해놨네를 연발했어요.
백마디 말보다 그림이라고 그림이 찰떡같이 표현이 되어있어서 설명이 따로 필요하지 않을것같은데
적당한 짧은 설명으로 덧붙이듯이 툭 던져놓은 글은
읽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게
씌여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1도 없어요.
두번째 주제는 이야기. '사실인듯 사실아닌 너'
눈길을 끌기도하지만 왠지 어깨춤이라도 춰야 할듯해요
어쩜 요렇게 딱맞게 어구를 쓰셨는지!
이야기에서 나오는 전반적인 내용을 빠짐 없이 다루고 있는듯해요.
허구성은 우리 학교 다닐때 엄청많이 들어봤던 말인데 무지 반갑네요 ㅎㅎ
진실성, 동화, 소설 (고전소설 현대소설) ,배경,인물,갈등...기타등등
서술자라고 이야기속에서 전지적 작가시점,이런거 배웠던거 막나와요.
새록새록 기억이 나기도하고 그림보니 너무 재밌어요.
세번째 내용은 여러가지.
하고싶은말,쓰고싶은글 다있다 인데요.
설명하는글 설득하는글 감정을 표현하는 글
여러가지 글의 종류,글의 갈래 와 글을 쓰는 목적 주제 글감 대조 비교 분석 예시분류 구분 과정
각주제에 맞는 하위개념이 그림과 더불어
설명이 잘되어있어요.
아들왈"얘네들은 개미도 되고 원시인도 되고 자기들끼리 다해먹어요 .ㅋㅋ"
네번째 어쩌구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의사소통에 관한 이야기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전반적인 모든 것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부분이예요.
화자,청자 도자기 아닙니다~ㅋㅋ
말하는 사람과 듣는사람을 얘기하죠^^
반어적 표현이나 비언어적 표현 , 여러가지 매체 , 감사 사과 제안 수락 위로 부탁 격려
발언 소개 연설 토론 반론 오류 사회자 토론자 판정단 청중 토의 기타등등...
작은듯 해보였는데 얼마없을거라 생각했던 책이
정말 알차게 필요한 개념을 다담고 있네요.
국어에서 빠질수 없는 문법이 나와요.
문법이란 언어마다 그 언어를 사용하는 규칙이라고 간결하게 써있고
삽화와 함께 아랫부분에 문법은 말소리에 관한것 ,낱말에 관한것,문장에 관한것 이 있으며 문법을 잘알고 지켜야 제대로 표현하고 전달할수 있다고 중요성 적어놨어요.
그리고 언어의 특징이나 기능 음운 자음 모음 소리 거센소리 예사소리 거센소리 울림소리등 여러가지 소리에 대해서 따라 해보기 쉽게 해놨어요. 이뿐 아니라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등 품사까지 다뤄놨어요.
거기다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 문장의 종류까지
어쩜 이렇게나 많은걸 요소요소 빠지지 않고 다 넣으셨는지 작가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덕분에 이렇게 좋은 책 만나게 되서 좋으네요 ㅎㅎ
사전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건지~
표현력 사전도 있던데 구매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면서
국어개념 그림사전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