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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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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변화의 시간 These Changing Times
2장 네 몸이 자라고 있어! Your Changing Body
3장 외모와 목소리가 달라지고 Looking and Sounding Older
4장 벨트 아래 Below the Belt
5장 잘 먹기, 네 몸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하기 Feeding and fueling your body
6장 감정과 친구 Feelings and friends
7장 가족, 그 외 안전한 공간 Family and other safe spaces

결론
감사의 말
저자에 대하여

부록
용어 해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2

스콧 토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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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Todnem

2001년부터 일리노이 네이퍼빌로에 있는 중학교에서 보건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 전역을 돌며 건강 교육 프로그램의 이점을 널리 알려왔다. 학생과 교사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기획했다. 문화와 성별 다양성을 위한 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정신 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미국보건교사협회 SHAPE(Society ofHealth and Physical Educators)에서 주최하는 보건교육 분야의 ‘올해의 교사’로 선정됐다. 스콧은 팟캐스트 ‘Life Is The Futu
2001년부터 일리노이 네이퍼빌로에 있는 중학교에서 보건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 전역을 돌며 건강 교육 프로그램의 이점을 널리 알려왔다. 학생과 교사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기획했다. 문화와 성별 다양성을 위한 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정신 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미국보건교사협회 SHAPE(Society ofHealth and Physical Educators)에서 주최하는 보건교육 분야의 ‘올해의 교사’로 선정됐다.

스콧은 팟캐스트 ‘Life Is The Future’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과 교사를 초대해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한다. 종종 공부와 건강, 일상처럼 우리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에 관해 조언하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전한다. 이외의 다양한 활동은 스콧의 홈페이지(LifeIsTheFuture.com)와 SNS(@MrTodnem, @ScottAmpersnad)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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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엄마,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 전직 프로그래머. 대학에서 경영학과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다. 10년간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두 아이와 함께 매일 동네 도서관에 발도장을 찍으며 책을 읽었다. 책 읽기가 자연스레 글쓰기로 이어져 지금은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도서관과 학교에서 인문학 강연도 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쓴 책으로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중1 독서 습관』, 『탈무드 교육의 힘』, 쓴 책으로 『엄마의 글쓰기』, 『엄마가 시작하고 아이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동의가 뭐야?』, 『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책 읽어주는 엄마,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 전직 프로그래머. 대학에서 경영학과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다. 10년간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두 아이와 함께 매일 동네 도서관에 발도장을 찍으며 책을 읽었다. 책 읽기가 자연스레 글쓰기로 이어져 지금은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도서관과 학교에서 인문학 강연도 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쓴 책으로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중1 독서 습관』, 『탈무드 교육의 힘』, 쓴 책으로 『엄마의 글쓰기』, 『엄마가 시작하고 아이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동의가 뭐야?』, 『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소년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등이 있다.

김정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56g | 135*200*20mm
ISBN13
9791160803693

책 속으로

고환과 음낭이 커지면서 음경도 길어지고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고환과 마찬가지로 음경도 만 12세에서 만 13세 즈음에 눈에 띄게 자라서 만 17세에서 만 18세 즈음에 완전히 자라게 돼. 아마 사춘기를 지나는 남자아이들이 스스로에게 묻는 가장 흔한 질문이 “내가 정상인가?”일 거야. 키와 목소리 또는 체모 등 다른 변화에서 그랬듯이 음경의 크기도 걱정이 되겠지. 모든 것이 잘 자랄 거야. 사람마다 사춘기 변화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스스로 잘 자라고 있다고 확신하길.
--- p. 80~81, 「생식기의 변화」 중에서

만약 네가 모든 사람이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해 늦게까지 깨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모든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만약 네가 모든 사람이 성적인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한다면 말이야. 그러한 인식은 너의 실제 선택을 바꿀 수 있어. 나만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청소년들이 피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게 하거든. 어떤 교묘한 인식도 믿지 말고, 진실에 집중해야 해. 대부분의 어린이와 10대 들은 술과 담배를 사지 않아. 온라인이나 데이트에서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지도 않고. “모두가 그걸 해”라는 말은 “아니, 모두가 그걸 하진 않아”가 되어야 해.
--- p. 138, 「또래 압력」 중에서

SNS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네가 고려할 게 몇 가지 있어. 인터넷상에서 말하거나 행동한 것은 영원히 남아. 삭제된 텍스트나 사진이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일 수 있고 개인 정보를 숨길 수도 있지만, 진실은 여전히 모든 걸 추적할 수 있다는 거야. 사람들은 클릭 한 번에 거의 모든 걸 화면 캡처 기능으로 저장할 수 있어. 그뿐만 아니라, 네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인터넷상에서 너를 찾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주소’를 가지고 있어. 널 겁주려는 게 아니야. 진실을 알려주는 거야. 아는 것은 힘이야, 친구.

--- p. 143, 「SNS 공간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법」 중에서

출판사 리뷰

1. 소년들아,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 난 나만의 속도로 자라!


소년의 사춘기는 만 9세 ~ 만 14세에 시작해 대부분 만 18세가 되면 끝난다. 이 성장 과정은 종종 20대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그동안 몸과 마음은 빠르게 변화한다. 목소리가 굵어지고 얼굴과 겨드랑이, 치골부에 털이 난다. 음경과 고환의 크기가 커지며 근육은 발달한다. 숨 막히는 몸과 마음의 변화 앞에서 소년들은 쉽게 당황하며, 자기 몸이 제대로 자라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주변 친구나 어른도 남들과 비교하며 불안해진 마음까지 달래줄 수는 없다.

이 책의 저자 스콧 토드넘은 20년 가까이 보건 과목을 가르치며 청소년을 만나왔다. 청소년을 위한 여름 캠프와 학생ㆍ교사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문화와 성별 다양성을 위한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미국보건교사협회 SHAPE(Society of Health and Physical Education)에서 주최하는 보건교육분야의 올해의 교사로 선정됐다.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는 소년에게 사춘기란 무엇이며 소년의 몸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하는지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키와 몸무게, 털의 변화부터 시작해 생식기의 변화, 영양의 균형까지 빠짐없이 살펴본다. 더 나아가 감정 기복, 또래 압력, SNS 사용법 등 지금 소년들이 듣고 싶은 ‘진짜 이야기’까지 담았다. 다정하고 사려 깊은 저자의 이야기를 한 발자국씩 따라가다 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며, 그러니 달라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평범한 진실’에 안도하는 소년들이 많을 것이다.

사춘기를 겪는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을 할 거야. “내가 정상인가?” 궁금해하는 건 당연해. 누구나 기본적으로 소속의 욕구가 있잖아.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 정상이기를 원하지. 특히 우리 몸이 사춘기 변화를 겪는 동안에 혼자라고 느끼는 걸 좋아할 사람은 없어. 무엇보다 사춘기 동안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이 정상이야. 소년들은 항상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 달라도 괜찮아. (_「변화의 시간」 중에서)

2. 빨라지는 우리 아이 사춘기, 어떻게 준비할까?
― 소년과 소녀는 물론, 부모와 교육관계자 모두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


소년의 사춘기는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몸과 마음의 변화 앞에 아이도, 부모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은 아이들의 성장 속도보다 뒤처지고, 미디어로 접하는 성의 세계는 현실보다 더 혼란스럽다. 이렇게 쌓인 잘못된 성 의식은 소년과 소년이 서로를 오해하게 만들 수 있다.

2019년 출간된 『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소년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는 사춘기를 지나는 소녀, 소년의 호기심과 궁금증, 말 못 할 고민에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호르몬’과 ‘유전자’로 인한 사춘기의 급격한 변화과정과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위생관념을 알아본다. 또한 자기 몸에 대한 권리, 타인을 존중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는 법과 또래나 SNS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일상을 꾸리는 법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렇듯 두 책은 자기를 긍정하고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균형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야만 어떤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의 물음표를 진지하게 탐구하며 어른으로 성장할 소년, 소녀 그리고 부모 및 교육관계자들에게 현명한 사춘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자기 존중이란, 자신을 자랑스럽게 대하고 스스로가 가치 있는 사람이란 걸 아는 거야. 자기 존중은 신체의 건강이나 사회적 관계처럼 삶의 다른 모든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단다. 훌륭한 성장은 자기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도 존중하는 걸 의미해. 두말할 것도 없이, 사람은 누구도 같지 않아. 비슷하더라도 생각과 감정, 행동에서 다 달라. 마찬가지로 어떤 몸도 같지 않지. 그리고 분명 사람들은 누구도 똑같은 방식으로 성장하지 않고. 그 여정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건 진정한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란다. (_「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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