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9월 27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48쪽 | 518g | 238*295*15mm |
ISBN13 | 9791189499051 |
ISBN10 | 1189499053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19년 09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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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48쪽 | 518g | 238*295*15mm |
ISBN13 | 9791189499051 |
ISBN10 | 1189499053 |
KC인증 | ![]() 인증번호 : |
나는 우주를 난다. 달을 지나 멀리.
지구를 수백 바퀴나 돌 만큼 멀리, 더 멀리. 한 달, 두 달, 석 달...
여섯 달 동안 우주를 날았다. 마침내 지구의 가장 가까운 이웃,
태양빛에 붉게 빛나는 화성이 나타났다.
이 책은 화성에 보냈던 탐사로봇 오퍼튜니티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림이 매우 사실적이며 글은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화성에 가서 보고 느끼고 직접 했던 일들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마치 로봇이 아닌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책을 덮고 나면 갑자기 밀려오는 가슴 짠함이 있습니다.
화성은 지구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행성입니다. 지구처럼 대기도 있고 지구형 천체로 육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광물도 있고 물의 흔적을 찾은 만큼, 제2의 지구로 생각하고 있는 셈이죠. 오퍼튜니티가 화성에 도착하는 지점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걸어온 길을 시간의 흐름대로 생생하게 전합니다.
아이들에게 정보를 전하는데 매우 좋은 책이고 수업용으로도 좋습니다.
꼭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발사된 퍼시비어런스와 비교해도 좋겠네요.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