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08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14g | 150*220*18mm |
ISBN13 | 9791189995317 |
ISBN10 | 118999531X |
출간일 | 2019년 08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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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14g | 150*220*18mm |
ISBN13 | 9791189995317 |
ISBN10 | 118999531X |
기업 컨설팅 전문 변호사가 23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읽어낸 가장 냉철하고 현실적인 법(法)·술(術)·세(勢) 사람 경영의 기술 지금의 리더들은 주위의 모든 것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정답은 알 수 없는 시대에 살면서 매일 수많은 싸움에 직면한다. 『리더는 하루에 백 번 싸운다』는 혼돈의 시대를 돌파하고 싶은 리더들에게 《한비자》 읽기를 제안하면서 한비자가 강조한 세 가지 통치 도구인 법(法)·술(術)·세(勢)를 바탕으로 평범한 리더도 조직을 장악하고 자기를 단련시켜나갈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특히 기업 컨설팅 전문 변호사인 저자가 23년간 다양한 기업을 컨설팅하며 경험한 풍부한 비즈니스 사례를 토대로 《한비자》를 새롭게 읽어내, 경영 현장과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리더십 원칙과 전략을 담았다. 자신의 경영 상황에 맞는 생생한 통찰을 얻고 싶은 리더들에게 고전의 지혜를 일상으로 가져와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공을 갖는 법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
저자의 글 제1장 법(法): 공평하고 엄격한 원칙의 힘 제1강: 리더는 외로운 존재라는 말 속에 담긴 진실 제2강: 가장 중요한 제1원칙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다 제3강: 침묵을 찬성이라고 착각할 때 생기는 문제들 제4강: 누가 당신을 미혹하는가 제5강: 발톱과 어금니를 함부로 내주지 마라 제6강: 상은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같아야 한다 제7강: 예의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법이다 제8강: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또다시 배신할 수 있다 제9강: 리더의 피드백은 왜 중요한가 제10강: 인기에 영합하는 리더십은 위험하다 제2장 술(術): 인재를 지혜롭게 쓰는 기술 제11강: 하나의 유능함이 열의 지혜를 이길 수 없다 제12강: 리더의 경청이 직원을 일하게 한다 제13강: 주변 평판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되는 이유 제14강: 상대의 입장이 아닌 ‘심의’를 파악하라 제15강: 리더의 말은 귀에 부드러워야 한다 제16강: 새로운 인재를 들일 때 조심해야 할 것들 제17강: 반대 의견이 없다는 것은 위험 신호다 제18강: 내 몸에 맞지 않는 칼은 나를 다치게 할 수 있다 제19강: 작은 지혜, 작은 충성에 매달리지 마라 제20강: 한비자가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제21강: 리더는 풀을 저절로 눕게 하는 바람이어야 한다 제3장 세(勢): 권한과 책임에 대한 통찰 제22강: 리더의 권한과 책임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제23강: 리더가 가진 정보는 곧 힘이다 제24강: 사소한 월권행위도 방관해서는 안 되는 이유 제25강: 당신은 무슨 말이든 웃는 낯으로 들을 수 있는가 제26강: 리더는 두려움을 쉽게 내색해선 안 된다 제27강: 세상에 영원한 충성, 조건 없는 충성은 없다 제28강: 조직 내 갈등은 반드시 독이 되어 돌아온다 제29강: 강하더라도 이길 수 없는 때가 있다 제30강: 작은 조짐을 꿰뚫어보는 통찰의 힘 제31강: 초심을 잃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라 특별 부록 변(辯): 한비자를 위한 변명 -제1변론: 한비자의 인간관에 대하여 -제2변론: 한비자는 정말 억압적인 공포정치를 주장했을까? -제3변론: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부도덕한가 -제4변론: 인간 본성에 대한 불편한 진실 -제5변론: 《한비자》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유용한 고전인가 참고 문헌 |
한비자라는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를 알게된 후 그의 법가 사상에 흥미를 갖게되었고, 이 책도 한비자를 조금더 잘 이해하기 위해 구매하게 되었다.
한비자는 중국을 통일한 사상이라고 볼수있는 법가사상을 펼친 학자이자 정치가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법가사상은 유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중국의 통일에 크게 기여한 사상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현실적인 사상은 유가보다는 법가사상에 좀 더 가깝다.
처음 법가사상을 접하면 냉혹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현실에 좀더 가깝게 설명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한비자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리더는 하루에 백 번 싸운다. 정말 도발적인 책이다. 흔히 리더, 하면 우리는 어떤 개념들을 점화시키는가? 아주 많은 단어들이 갑툭할 것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리더는 외롭다. 왜 외로울까? 모든 것들이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동상각몽이라고, 같은 조직에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같은 마음을 품는 것은 아니다. 공자가 말했듯이, 군자는 다른 것을 해도 같은 마음을 품고, 소인배는 같은 것을 해도 다른 마음을 품는다. 물론, 나는 군자라는 개념을 실제적 개념이라 생각지 않는다. 이는 단지 이념형일뿐, 군자가 아닌 사람을 소인배라고 낮잡아 보는 것 역시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 아무튼, 같은 장소에 있어도 마음은 다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게 인간사가 아닐지.
난 리더에 대한 이야기 들으면 막 벅차 오를 때가 있고 때론 감사함을 느낄 때도 있다.
아, 이런 리더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구나 싶어서.
초격차를 읽었을 때 정말 그런 느낌과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더랬다. 끄적임 마무리에
이 땅의 모든 리더들(물론 아닌 리더들도 있다 당연히)에게 감사를.이라고 한 줄 적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한비자 이야기 아주 좋아한다. 특히 기업과 한비자를 함께 다룬 책은 더더더 재미있다.
집에 몇 권 있기도 하고 또 읽었기도 해서 사실 이 책 구입했을 때 내가 읽었던 책(들)과 별 다를 거 없다는 생각을 하며 구입했더랬다.
그런 생각 하면서 왜 구입을?
대답은.................그래도 재미있을 테니까.
이 책, 추천 슬쩍 해 본다.
집에 있던 책보다 가독성이 좋아 굉장히 잘 읽힌다. 그러니 당연히 몰입도 잘 되고 그만큼 재미도 있고.
한비자에 대해 대충 파악하고 읽으면 더더더 좋고.
베리 구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