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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8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36쪽 | 444g | 153*225*20mm |
| ISBN13 | 9788960542600 |
| ISBN10 | 8960542601 |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비즈니스 영어 생존 대화법
: B2B 실무자 핵심 필독서
이세훈 저
|
중앙경제평론사
|
2020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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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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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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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가 있다. 서점에 가서 교재를 고르려니 그 종류도 너무 많고 수준도 교재마다 각기 다르다. 고르기도 전에 지친다. 마 차장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영어 회화 책 한 권 사러 갔다가 고르는 데 지쳐서 다음으로 미루거나 여러 권을 함께 사기도 했다. 책을 읽고 내용을 익히는 데 시간을 써야 하는데, 책 고르다가 질려버리는 것이다.
--- p.27
자신감을 갖는 대화에 필요한 것은 대화할 주제를 많이 갖고 있는 것이다. 거래 관계로 만남이 이루어지는 해외 영업의 경우, 유용한 것이 영자신문의 헤드라인만이라도 읽어보고 만나는 것이다. 따로 시간을 내서 읽는 것도 좋고, 출장 가는 비행기나 차 안에서 짧은 시간을 활용해서 읽는 것도 좋다. 시사, 경제, 스포츠, 날씨, 그리고 속보 등의 최신 내용을 대화 주제로 얻을 수 있고, 방금 본 것이라 기억에 잘 남아서 고객을 만났을 때 바로 얘기할 수 있다.
--- p.37
또한 이러한 업무용 쓰기를 할 때는 완벽(고급 단어, 고급 표현, 시제, 문법에 맞게끔 쓰는 것)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 어떤 글도 완벽할 수는 없다. 좋은 이메일이나 글은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다. 즉 비즈니스 writing이라는 목적에 맞아야 한다. 완벽하지 않은 문장이라도 내 생각이 상대방에게 전달됐다면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 것이다.
--- p.56
우리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적어도 10년 이상 영어 수업을 들어오면서 배운 단어는 1,500개 이상이다. 스스로 인지하고 있지 못할뿐 여러분은 이미 그 단어들을 알고 있다. 그러니 회화를 위해서 어려운 단어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1,500개 단어를 익숙하게 입에 익히는 것에만 집중하자. 대학원 시험용이나 대학교 교양 단어로 22,000개 단어나 33,000개 단어를 익히겠다고 달려들지만, 회사에서 실전에 필요한 건 아니므로 과감히 무시하자.
--- p.90
이렇게 바쁜 상황에서 이미 익숙한 영단어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3분 후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까지는 아니어도, 영어 회화라는 요리를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손쉽게 하는 요령이다. 잠을 줄이면서까지 새벽 학원을 다니는 것에 비하면 훨씬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 p.102
사람마다 자주 쓰는 말들은 달라도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 마 차장이 해외 영업을 하면서 고른 3가지 표현은 ‘I should have done, I could have done, You should have done.’이다. 함께 일했던 선후배들이 하나같이 입에서는 맴도는데 바로 입 밖으로 소리 내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 p.135
슬슬 마 차장의 요령을 터득하길 바란다. 영어도 한국어와 다르지 않다. 마 차장은 스피킹을 어렵게 만드는 문법, 시제 등이 있으면 차라리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쉽게 말하는 방법을 골랐을 뿐이다. ‘이렇게 하는 요령이 있구나’만 몇 번 느끼면 된다. 그 느낌을 가지고 자신의 말투에 맞는 문장을 추가하면 된다. 요령에다가 자기만의 말투를 합하는 연습인 셈이다. 그러면 짧은 문장 말하기가 바로 긴 문장 말하기가 된다.
--- p.153
‘우리가 줄 수 있는 건 이것뿐입니다.’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생각할 여지를 준다. 즉 위 문장은 의문문의 형태가 아니면서도 오히려 ‘우리에게는 이런 제안이 있는데 우리 제안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고 상대의 의견을 묻는 질문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가 해외 고객에게 제공하고(판매하고) 싶은 제품이 있지만 B2B 거래라면 가격을 먼저 얘기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제안(propose)하고 나서 상대측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을 수 있다. propose는 상대측의 얘기를 듣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한 동사다.
--- p.27
자신감을 갖는 대화에 필요한 것은 대화할 주제를 많이 갖고 있는 것이다. 거래 관계로 만남이 이루어지는 해외 영업의 경우, 유용한 것이 영자신문의 헤드라인만이라도 읽어보고 만나는 것이다. 따로 시간을 내서 읽는 것도 좋고, 출장 가는 비행기나 차 안에서 짧은 시간을 활용해서 읽는 것도 좋다. 시사, 경제, 스포츠, 날씨, 그리고 속보 등의 최신 내용을 대화 주제로 얻을 수 있고, 방금 본 것이라 기억에 잘 남아서 고객을 만났을 때 바로 얘기할 수 있다.
--- p.37
또한 이러한 업무용 쓰기를 할 때는 완벽(고급 단어, 고급 표현, 시제, 문법에 맞게끔 쓰는 것)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 어떤 글도 완벽할 수는 없다. 좋은 이메일이나 글은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다. 즉 비즈니스 writing이라는 목적에 맞아야 한다. 완벽하지 않은 문장이라도 내 생각이 상대방에게 전달됐다면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 것이다.
--- p.56
우리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적어도 10년 이상 영어 수업을 들어오면서 배운 단어는 1,500개 이상이다. 스스로 인지하고 있지 못할뿐 여러분은 이미 그 단어들을 알고 있다. 그러니 회화를 위해서 어려운 단어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1,500개 단어를 익숙하게 입에 익히는 것에만 집중하자. 대학원 시험용이나 대학교 교양 단어로 22,000개 단어나 33,000개 단어를 익히겠다고 달려들지만, 회사에서 실전에 필요한 건 아니므로 과감히 무시하자.
--- p.90
이렇게 바쁜 상황에서 이미 익숙한 영단어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3분 후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까지는 아니어도, 영어 회화라는 요리를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손쉽게 하는 요령이다. 잠을 줄이면서까지 새벽 학원을 다니는 것에 비하면 훨씬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 p.102
사람마다 자주 쓰는 말들은 달라도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 마 차장이 해외 영업을 하면서 고른 3가지 표현은 ‘I should have done, I could have done, You should have done.’이다. 함께 일했던 선후배들이 하나같이 입에서는 맴도는데 바로 입 밖으로 소리 내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 p.135
슬슬 마 차장의 요령을 터득하길 바란다. 영어도 한국어와 다르지 않다. 마 차장은 스피킹을 어렵게 만드는 문법, 시제 등이 있으면 차라리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쉽게 말하는 방법을 골랐을 뿐이다. ‘이렇게 하는 요령이 있구나’만 몇 번 느끼면 된다. 그 느낌을 가지고 자신의 말투에 맞는 문장을 추가하면 된다. 요령에다가 자기만의 말투를 합하는 연습인 셈이다. 그러면 짧은 문장 말하기가 바로 긴 문장 말하기가 된다.
--- p.153
‘우리가 줄 수 있는 건 이것뿐입니다.’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생각할 여지를 준다. 즉 위 문장은 의문문의 형태가 아니면서도 오히려 ‘우리에게는 이런 제안이 있는데 우리 제안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고 상대의 의견을 묻는 질문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가 해외 고객에게 제공하고(판매하고) 싶은 제품이 있지만 B2B 거래라면 가격을 먼저 얘기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제안(propose)하고 나서 상대측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을 수 있다. propose는 상대측의 얘기를 듣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한 동사다.
--- p.1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는 회사원들을 위한 실전 영어!
-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
·영어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완전 실전형 비즈니스 영어 지침서!
- 도영진 (베인앤컴퍼니 상무)
·한국말로 쉽게 풀어놓은 영어 회화의 요령 보따리!
- 우승백 (한영회계법인 파트너)
·따로 공부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중간 관리자들, 관리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분들에게 편리한 비즈니스 영어 실전 대화법!
- 정광재 (MBN 앵커·정치부 부장)
·Instead of the unnecessarily complicated expressions, this definitely is what you need for your business English.(어려운 영어 대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대화란 이런 것이 아닐까.)
- Chris Park (Branch Manager, Hiossen NY)
·경험이 부족한 B2B 마케팅 입문자들에게 비즈니스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노하우 확립에 도움을 주는 책.
- 박지훈 (현 SK계열사, 전 삼성전자 매니저)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어떻게 할지 막막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신강준 (테트라팩 코리아 부장)
·회사에서 영어로 고통받는 직장인을 위한 필독서!
- 이경 (LG전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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