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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3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806쪽 | 1332g | 148*214*36mm |
| ISBN13 | 9791195826193 |
| ISBN10 | 1195826192 |
나무의 세계
: 식물도감
최우일 저
|
네오
|
2020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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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자연과학 > 생명과학 > 자연도감(동물/식물/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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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생활 속에서 나무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다. 아름다운 잎과 꽃, 그리고 열매의 향기는 자연 그 자체이며 아름다움의 결정체이다.
특히 아름답고 편안한 나무는 우리 인간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나무로부터 전달되는 자연의 힘을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 하는데 크게 기여 되고 있다. 또한 생명의 원천인 산소를 공급해 줄 분만 아니라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피폐화된 생활공간에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 준다.
늠늠하고 아름다운 나무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생활공간을 생동적이고 역동적으로 가꾸는데 필요한 매우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우린 그들의 이름도 모르고 어떻게 하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어떻게 하면 그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예쁜 열매를 맺게 하고 수많은 산새들이 찾아와 노래하는 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모른다.
이에 우리는 인간의 삶을 균형되게 풍요롭게 하는 물리적 자원이며 바이오에너지(Bio-energy)인 나무와 숲에 대한 상호적인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공생하는데 많은 연구와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내게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 혼자 외로울 때 소나무 숲을 찾아가고.... 소나무 친구에게 못할 말이 없다.
- 〈황금찬〉
나무의 이름과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여 나무와 함께 이야기 하고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꽉 찬 정보가 -나무의 세계- 라는 책으로 출간되어 이에 깊은 노고와 찬사를 보낸다.
2020. 03
- 서정근 (한국 화훼연구소장 농학박사)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이는 흙으로 돌아갈 날이 가까워서 그렇다 말하기도 하지만 원래 우리 모두는 자연의 일부여서 거부할 수 없는 익숙함과 섭리에 끌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 중에서도 나무는 언제나 한자리를 꿋꿋이 지키며 주위의 모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존재입니다.
자연의 기반인 땅에서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깃드는 모든 생명을 품에 넉넉히 안으며 자연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무를 찾아 40여년을 산과 들을 누비며 그 귀한 순간을 담아온 이가 나무를 닮은 최우일 작가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일반적인 사진집이 아닌 도감 형식을 시도했습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지만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작가의 끈질긴 노력과 땀의 결실을 보게 됩니다.
이 책에 수록된 1,200여점의 작품은 섬세한 아름다움과 함께 나무에 대한 귀중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한길을 걸으며 같이 한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정성스런 마음을 가득 담은 '나무의 세계'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 많은 작업을 기대해 봅니다.
2020. 03
- 송기엽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특히 아름답고 편안한 나무는 우리 인간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나무로부터 전달되는 자연의 힘을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 하는데 크게 기여 되고 있다. 또한 생명의 원천인 산소를 공급해 줄 분만 아니라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피폐화된 생활공간에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 준다.
늠늠하고 아름다운 나무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생활공간을 생동적이고 역동적으로 가꾸는데 필요한 매우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우린 그들의 이름도 모르고 어떻게 하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어떻게 하면 그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예쁜 열매를 맺게 하고 수많은 산새들이 찾아와 노래하는 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모른다.
이에 우리는 인간의 삶을 균형되게 풍요롭게 하는 물리적 자원이며 바이오에너지(Bio-energy)인 나무와 숲에 대한 상호적인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공생하는데 많은 연구와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내게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 혼자 외로울 때 소나무 숲을 찾아가고.... 소나무 친구에게 못할 말이 없다.
- 〈황금찬〉
나무의 이름과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여 나무와 함께 이야기 하고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꽉 찬 정보가 -나무의 세계- 라는 책으로 출간되어 이에 깊은 노고와 찬사를 보낸다.
2020. 03
- 서정근 (한국 화훼연구소장 농학박사)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이는 흙으로 돌아갈 날이 가까워서 그렇다 말하기도 하지만 원래 우리 모두는 자연의 일부여서 거부할 수 없는 익숙함과 섭리에 끌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 중에서도 나무는 언제나 한자리를 꿋꿋이 지키며 주위의 모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존재입니다.
자연의 기반인 땅에서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깃드는 모든 생명을 품에 넉넉히 안으며 자연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무를 찾아 40여년을 산과 들을 누비며 그 귀한 순간을 담아온 이가 나무를 닮은 최우일 작가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일반적인 사진집이 아닌 도감 형식을 시도했습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지만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작가의 끈질긴 노력과 땀의 결실을 보게 됩니다.
이 책에 수록된 1,200여점의 작품은 섬세한 아름다움과 함께 나무에 대한 귀중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한길을 걸으며 같이 한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정성스런 마음을 가득 담은 '나무의 세계'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 많은 작업을 기대해 봅니다.
2020. 03
- 송기엽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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