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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258
베스트
청소년 문학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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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32g | 140*200*18mm
ISBN13 9791165730772
ISBN10 116573077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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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돼지들을 소개합니다!

동메달, 내 이름은 미레유


나는 금메달리스트. 올해의 돼지에 두 번이나 뽑혔지. 올해의 돼지 선발 대회는 내 소꿉친구였던 밀로가 만들었어. 매년 페이스북에 돼지 닮은 아이들을 후보로 올려놓고 투표를 진행해. 나는 지금까지 연속 두 번이나 금메달을 차지했는데, 이번엔 동메달이야. 나보다 돼지 같은 애들이 두 명이나 더 생겼단 뜻이지. 누굴까 궁금했는데, 금메달을 차지한 아스트리드가 집에 찾아왔어. 전학 온지 일 년 만에 겪는 일이라 무척 힘들대. 나는 아스트리드를 위로했지. 이건 울만한 일이 아니라고.(사실 나도 처음에 뽑혔을 땐 펑펑 울었어.) 우리는 은메달을 딴 하키마라는 아이를 찾아가 보기로 했어. 그곳에서 나는 심장이 덜컥하고 말았지. 하키마의 오빠를 봤거든. 햇살처럼 아주 빛났어. 돼지로 뽑힌 이때 남자가 눈에 들어오냐고? 뭐 어때. 나는 감정에 솔직한 사춘기 소녀인걸. 아니, 사실은 그런 척 할뿐지만. 이런 내가 더 매력적이지 않아?

“나머지 두 쿵쾅이들이랑 뭔 짓을 꾸미는 거냐?”
“무슨 소리 하는 거야, 꼬맹아?”
“왈리드가 그러는데 세이용 숲에서 웬 돼지 세 마리가 자전거 타는 거 봤다더라.”
“헐, 돼지가 자전거 타는 걸 본 적이 있대?”
“닥쳐! 똑바로 말해, 무슨 꿍꿍이야?”
“우리는 자전거 타면 안 돼? 프랑스는 자유 국가잖아.”
- 129쪽

금메달, 록 밴드를 사랑하는 아스트리드

나는 엥도신 록 밴드를 사랑해. 그리고 경영, 전략, 전술 같은 휴대폰 게임에 미쳐 있지. 흔히 휴대폰 중독이라고 하잖아. 그런 걸지도 몰라. 올해의 돼지 금메달로써 손색이 없는 삶이지. 하지만 이런 삶을 사는 게 내 잘못만은 아니야. 아니, 잘못이 아니지. 음악을 듣고 게임을 즐기는 게 잘못일 순 없어! 물론 게임 이야기만 늘어놓아서 미레유가 질색하긴 하지만 말이야. 그런데 모두들, 나와 비슷하지 않아? 다들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잖아. 내 모습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걸?

“서바이벌나우3 게임에서 꼭 생각해야 하는 게 그런 거거든. 예를 들어서 무인도에 네가 표류했고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우선 섬의 지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거기에 묻혀 있는 동식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모든 게 다 불분명하거든. 그래서 그걸 해결하려면…….”
“아스트리드?”
“응?”
- 155쪽

은메달, 12살 소녀 하키마

나는 이제 겨우 열두 살인데, 올해의 돼지라니. 페이스북이라서 그런 거겠지. 나와 이야기도 나눠보지 않은 사람들이 사진만 보고 평가하는 게 무척 속상해. 하지만 이보다 더 속상한 일이 있어서 별로 신경 쓰지는 않아. 우리 오빠 때문이야. 우리 오빠는 전쟁에서 두 다리를 잃었어. 상사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다가 다치고 말았지. 그런데 우리 오빠를 고통에 몰아넣은 상사가 훈장을 받을 거래.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누구라도 막아야 해! 따져야 해! 그런데 모두들 어린 나는 잠자코 있으래. 어른이라고 나서지도 않으면서 말이야!

“엄마 아빠도, 오빠도 맨날 말했잖아. 내부 조사 그런 거 아무 소용없을 거라고! 맨날 그렇게 말하면서 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건지 난 이해할 수가 없어. 우린 달라. 우린 뭐라도 할 거야. 가든파티에 쳐들어갈 거라고!”
- 108쪽

문제라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삶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돼지들』에는 외모 비하를 당하는 사춘기 소녀들이 등장한다. 그녀들에게는 게임 중독, 가족 간 소통 등의 문제들도 가득하다. 이를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희극적인 묘사가 풍부한 이야기는 청소년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소녀들이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면서 여론몰이, 전쟁, 채식주의, 페미니스트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소녀들의 행보를 가로막지 못한다. 자신들이 부딪치고 해결해야 할 자전거 여행이 당장의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돼지들』은 세 소녀가 자전거 여행을 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중요한 목표가 나를 괴롭히는 수많은 문제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 나에게 고민거리가 가득한가? 그렇다면 목표를 세우고 집중해 보자. 모든 고민이 한순간에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될지도 모른다.

“여보! 소시지 좀 샀어! 얘들이 신문에서 말한 못생기고 뚱뚱하다던 걔네들이야. 당신도 알지?”
아저씨는 뒤쪽 벤치에 앉아 있는 아내에게 소리치며 멀어져갔다.
얼마 전까지의 우리들이었다면 분명 상처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런 소리에도 지금은 같이 웃을 수 있다. 저금통에 돈도 쌓이니까 말이다.
- 147쪽

독자와 평단을 사로잡은 이야기

『돼지들』은 출간 직후부터 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프랑스도서관협회(ABF)와 프랑스청소년전문서점협회(ALSJ)가 수여하는 ‘소르시에르 상’, 200개의 프랑스어권 서점이 수여하는 ‘리브라 누’ 상, 프랑스 문학을 다루는 잡지 리르에서 선정한 올해의 청소년 도서, 우수 프랑스 아동 문학에 수여하는 ‘밀파주’ 청소년 상, 프랑스 문학 선생님들을 위한 잡지에서 수여하는 ‘NRP’ 청소년 문학상 등이다.

『돼지들』에는 프랑스 록 밴드 엥도신을 좋아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더불어 저자는 이야기가 시작하는 도입부에 작품 속 이야기처럼 자전거 여행을 하며 들으면 좋을 노래 리스트를 삽입해 놓았다. 이는 도서가 인기를 끌면서 노래까지 주목 받게 만들었다.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돼지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2 | 2022.04.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학교에서 외모때문에 고민하는 여학생들이 많다. 요즘은 남학생도 마찬가지이다. 십대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은 그 어느때보다 영향력이 크기에 외모의 영향력은 실제 이상으로 확대되어 생각된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외모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원론적인 교훈을 늘어놓기 보다는 이러한 책 한 권을 스윽 건네주고, 그것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참으로 효과가 좋;
리뷰제목

학교에서 외모때문에 고민하는 여학생들이 많다. 요즘은 남학생도 마찬가지이다. 십대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은 그 어느때보다 영향력이 크기에 외모의 영향력은 실제 이상으로 확대되어 생각된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외모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원론적인 교훈을 늘어놓기 보다는 이러한 책 한 권을 스윽 건네주고, 그것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참으로 효과가 좋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외모를 중시하는 풍조가 좀 심한 편이다. 나도 젊을 때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그것보다 중요한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실행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소녀들에게 주어지는 '예쁜 공주'의 프레임을 걷어내야 자신의 꿈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다. '돼지들'은 공주의 이미지로 부터 소외되었기 때문에 그들 내부에 있있던 삶에 대한 추진력을 찾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예쁜 공주'의 프레임은 어쩌면 여성들의 손과 발을 묶어버려서 삶에 대한 실행력을 잃어버리고 정신적인 불구자가 되게 만들어 버린다는 무서운 부작용이 있다. 남자에게 잘 보이려고'예쁜 공주'가 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허리는 가늘어졌지만 그녀들에게 남겨지는 것은 부실한 육체와 함께 부실한 정신력이 남을 뿐이다. 정작 '예쁜 공주'가 된다면 그녀들에게 돌아오는 최종의 잇점이 무엇인지를 소녀들이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준 '돼지들'을 이땅의 많은 소녀들과 그녀의 엄마들이 더욱더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돼지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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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k | 2020.10.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금 성인이 된 사람들 중에서 사춘기 어린 시절을 겪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나는 그런 거 없었어. 그냥 잘 지나왔어. 라고 말하지만 돌이켜보면 아 혹시 그때가... 싶은 시절이 있다. 나 역시 그렇다. 유행을 따라하는 소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남들의 이목이 신경쓰이고, 내면보다는 외모에 치중하게 되는 시절이 있었다. 괜히 사춘기라는 단어를 만들어 범주화 하는 것에는 이;
리뷰제목

지금 성인이 된 사람들 중에서 사춘기 어린 시절을 겪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나는 그런 거 없었어. 그냥 잘 지나왔어. 라고 말하지만 돌이켜보면 아 혹시 그때가... 싶은 시절이 있다. 나 역시 그렇다. 유행을 따라하는 소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남들의 이목이 신경쓰이고, 내면보다는 외모에 치중하게 되는 시절이 있었다. 괜히 사춘기라는 단어를 만들어 범주화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터이다. 그런 사춘기일진대 사춘기 소녀들에게 돼지라니,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던 것 같다.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의 지명이나 등장하는 사람 이름이 어색하게 느껴지며 읽기를 시작한 이후, 그런 것쯤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흡입력 있게 책의 끝까지 재미있게 잘 읽었다. 역자도 훌륭하다. 현대적인 청소년들의 느낌이 물씬 나게, 인종이 달라도 이해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다. 사운드트랙의 명시나, 페이스북 활용, 그리고 청소년들의 말투까지 센스 넘치는 표현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하키마, 아스트리드, 미레유였던 나의 파리는 무엇이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라떼는 말이야 같은 고리타분한 잔소리도 아니고, 그냥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때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신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이다. 잠시의 결연한 의지만으로는 사회 속 만연하는 차별이나 비하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문제의식을 일으켜 생각하게 하는 주제도 등장하니 청소년 추천도서라 할 만하다. 반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었지만 그래도 그 또래 아이들이 연대하는 무언가를 느끼려면 중학생 이상 정도 읽으면 좋을 듯 하다. 사운드트랙 추가해놓고 가을날 시원한 바람 느끼며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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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여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초**떼 | 2020.10.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프랑스에서는 '돼지'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일까? 제목이 '돼지들'이라서 무슨 내용일까 더 궁금했다. 359쪽의 제법 두꺼운 청소년문고인데 긴 분량이지만 흥미진진해서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 어렵다. 미레유가 부르캉브레스의 마리 다리외세크 중고등학교의 '올해의 돼지 선발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미레유의 아버지는 독일계 프랑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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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돼지'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일까? 제목이 '돼지들'이라서 무슨 내용일까 더 궁금했다. 359쪽의 제법 두꺼운 청소년문고인데 긴 분량이지만 흥미진진해서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 어렵다. 미레유가 부르캉브레스의 마리 다리외세크 중고등학교의 '올해의 돼지 선발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미레유의 아버지는 독일계 프랑스인으로 엄마를 만날 당시 대통령의 남편이었다는 어마어마한 설정부터 곳곳에 평범하지 않은 설정들이 이야기를 조금더 독특하게 만들어준다. 돼지 선발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차지한 세명의 아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고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소녀들의 당당함에 감탄하고 재치에 웃음을 짓는다. 세 아이들의 캐릭터가 워낙 독보적이어서 읽는내내 유쾌하고 재미있었다. 미레유, 아스트리드, 하키마가 프랑스횡단여행을 한 이유는 돈을 모아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서라는 부분을 읽으며 온실속 화초처럼 공부만 하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좀더 넓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경험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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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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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인생 최애 책을 드디어 만났네요. 이 시대 꼭 추천하고픈 대유잼꿀잼허니잼 작품!!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럭*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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