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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50
무심코 내뱉지만 아이에겐 큰 상처가 되는 부모의 말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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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감수의 글 _ 아이는 부모의 말로 자란다
프롤로그 _ 부모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고 소통하는 법

1장 … 아이는 부모의 말에서 감정을 배운다
2장 … 아이에게 독이 되는 죄책감을 안기는 말
3장 … 아이의 자신감을 꺾는 부모의 말
4장 … 마음속 두려움을 키우는 말
5장 … 미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말
6장 … 부모가 싸웠을 때 아이를 궁지로 몰아넣는 말
7장 … 아이를 편식하게 하는 말

저자 소개4

리자 르테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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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Letessier

프랑스 임상 심리학자로 행동 및 인지 치료를 전공했다. 심리학 연구소 에네아드 소장이며 부부 문제 전문 상담가로 ‘마음챙김 발전을 위한 협회(AFTCC)’ 정회원이다. 《심리치료 잘 선택하기》 《애정 단절》 《부부 간의 거짓말》 등을 썼다.

나타샤 디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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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cha Deery

프랑스 임상 심리학자로 발달심리를 전공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공부한 후 에네아드에서 아동·청소년 발달 전문 상담가로 일하고 있다.
중앙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공부했다. 미국에 거주하며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 1』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낮잠형 인간』 『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 『토니와 프랭키』 『레퀴엠』 『마지막 네안데르탈인 아오』 『딴짓의 재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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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이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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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육아 불변의 원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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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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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0.5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2만자, 약 1만 단어, A4 약 20쪽 ?
ISBN13
9791190356725
KC인증

출판사 리뷰

“부모의 좋은 말은
아이가 힘든 순간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이 됩니다”
-감수자 이임숙(『엄마의 말공부』 저자,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일상 속 작은 말 한마디로
내 아이의 미래가, 내 아이가 보는 세상이 달라진다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50』은 부모가 평소 습관처럼 아이에게 내뱉는 말들 중 아이에게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말 50가지를 골라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핵심만 추려 담았다. 부모의 말 한마디에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그 말들이 아이의 마음에 어떤 흔적으로 남게 되는지를 그 어떤 책보다도 간단명료하게 전해준다.

울음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 부모는 답답한 마음에 “얼른 뚝 그쳐!”라며 우는 아이를 닦달한다. 그러나 아이의 울음을 억지로 그치게 하려 하면, 아이는 감정의 혼란을 겪게 되고 나중에 슬픔을 느낄 때 우는 대신 화를 내는 방식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울지 말라는 말로 훈육하는 대신,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를 위해 아이가 느끼고 있을 감정을 엄마가 대신 말로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이가 무언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강한 어조 혹은 농담조로 “엄마는 너한테 너무 실망했어”라는 말을 자주 내뱉곤 한다.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려는 의도겠지만, 부모를 실망시킨다는 건 아이로서는 정말 끔찍한 일이기 때문에 “너한테 실망했어”라는 말을 들은 아이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문제시하고 사랑을 잃었다고 느끼게 된다.

반면 아이를 칭찬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잘했어. 근데 더 잘할 수도 있었을 텐데…”와 같이 칭찬의 말 뒤에 ‘하지만’이란 말을 붙이면, 아이는 긍정적인 내용이 아닌 부정적인 내용에만 초점을 맞추게 돼 긍정적인 칭찬의 내용은 즉시 사라지고 만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50가지 말이 왜 잘못된 말인지 조목조목 짚어주는 동시에 그 말 대신 아이에게 어떤 표현을 사용하면 좋을지, 또 읽는 즉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깨알 같은 활용 팁도 제시하고 있다.

욱하고 후회하는 부모를 위한
하루 30초 실천 가이드


임상심리학자인 두 저자는 별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두려움으로, 불안감으로, 상처로 자라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훈육이든 칭찬이든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마음을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표현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저자들은 부모의 의도를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되 아이의 감정이 다치지 않도록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좋은지 짚어준다. 지루한 이론은 모두 배제하고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만 골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어 활용도 만점인 실용 자녀교육서다. 이 책에 담긴 잘못된 50가지 말을 하루에 하나씩 고쳐나가다 보면 아이와 기 싸움을 하지 않고 평화롭고 후회 없는, 하루하루 만족스러운 육아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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