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리뷰 총점8.8 리뷰 62건 | 판매지수 366
베스트
한국 에세이 top10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18g | 128*188*15mm
ISBN13 9791189336301
ISBN10 1189336308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회복탄력성

[예스리커버] 회복탄력성

13,320 (10%)

'[예스리커버] 회복탄력성'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랫동안 자해를 하다가 마침내 어느 날, 이건 수면제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수면제를 삼키느라 마신 물 때문에 배 터져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약을 삼켰다. 점점 의식이 가물거렸다. 초조하게 왔다 갔다 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언뜻 보였다. 지금은 못 놀아줘, 미안. 그럼, 음, 이젠 안녕.
--- p.10

달리기는 뭔가 달랐다. 뭐랄까,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풍선에 약간 여유를 주듯이 어깨의 힘이 조금 빠지게 된다. 분하고, 화나고, 속상한 부정적인 기분들이 달리면서 뱉어내는 숨에 울분과 함께 빠져나가는 듯하다. 그전에도 우울증에 달리기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정말 효과가 있었다. 믿으시라. 20년째 우울증과 사투하는 내가 효과가 있다고 하면 정말 있는 것이다.
--- p.35

가끔 그 지방들은 나를 안전하다는 기분이 들게 해줄 때도 있었다. 이를테면 원치 않는 남성들의 성적 접근에서 확실한 방어막 역할을 해줬다. 내가 패딩코트처럼 두른 지방은 마치 비계로 된 갑옷처럼 그런 일들을 막아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기분도 잠시. 남자들은 내가 살이 찌지 않았을 때는 지분거렸지만 살이 찌자 경멸하기 시작했다.
--- p.39

이 의사도 성의 없긴 마찬가지였다. “아프다고 이걸 마취해요? 좀만 참아봐요!” 그러더니 이걸 시술한 의사를 욕하기 시작했다. “머저리 같은 놈, 이걸 나중에 빼려면 실을 제대로 앞에 나와 있게 해놔야지, 실을 저 안에 넣어놔 가지고 실을 꺼낼 수가 없잖아. 어떤 돌팔이야!” 그러면서 “조금만 참아요” 하며 실을 찾기 위해 내 몸속을 마구 뒤지기 시작했다. 겨우 실을 빼내고 나서야 고통이 멈췄는데 마치 인간이 아니라 ‘암소’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 p.52

나는 정신이 너무나 괴로울 때 육체를 해함으로써 정신을 한눈팔게 만들었다. 흔히 정신력으로 육체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육체적 고통은 번번이 정신을 이겼다. 미쳐버릴 것 같은 우울감은 피가 흐르는 뜨끔한 통증 앞에 잠시나마 자취를 감추었다.
--- p.56

“뭘 하고 있어? 어서 심으라니까?” 네, 까라면 까야지요. 마담은 멀쩡한 손 뒀다가 너 지금 뭐 하니, 하고 얼굴에 궁서체 폰트 16 볼드 정도로 커다랗게 쓰여 있었다. 그러다 빈약한 지혜가 떠올라 얼른 가게에서 병맥주 따개를 가지고 나왔다. 병따개로 흙을 파자 모종삽만큼 효율이 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땅이 파이기 시작했다. 이래서 인간은 도구의 동물이었구나!
--- p.66

거울을 볼 때 남자의 70퍼센트는 자기 정도면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여자의 70프로는 자신이 뚱뚱하다고 여긴다는 농이 있다. 아는 남자 하나가 거울을 들여다보며 “장동건이나 박보검은 너무 부담스러워. 나 정도가 딱이지”라고 망언을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
--- p.74

순진무구한 부모님이 다단계를 소개받고 이거면 돈을 벌 수 있을 줄 알고 열렬히 세일즈에 임했지만 우리 집 창고에는 자석요만 쌓이고 또 쌓였다. 우리가 살던 동네의 모든 사람에게 신게 할 수 있을 만큼의 황토 양말과, 한꺼번에 가동시키면 혹시 죽은 사람도 벌떡 일어나지 않을까 싶은 저주파 치료기 같은 것도 창고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 그 물건들의 값을 누군가는 치러야 했는데, 대학을 갓 졸업한 스물다섯 살의 내가 당첨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 p.85

이 풍산개에는 ‘개 비서’가 따로 있어서 개를 수행했는데, 이 개는 회장님의 모든 행보에 동행했다. 개는 다리가 네 개나 있으니 걸으면 될 텐데, 가장 젊은 ‘개 비서’의 역할은 송아지만 한 개가 치와와만 하기라도 한 것처럼 번쩍 안고 회장님이 가는 곳마다 함께하는 것이었다. 저러다 다리가 퇴화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었지만 회장님은 어디나 개를 부둥켜안은 비서와 함께 위풍당당하게 출입했다.
--- p.89

모든 에디터들이 배석한 가운데 그는 나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샘플 원고 등을 심각한 얼굴로 한창 뒤적거리고 있었다. 내가 회의실에 들어가 “처음 뵙겠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자 인사를 받는 그의 표정은 무슨 산업폐기물을 보듯 혐오스러운 시선이었다. 그러더니, 그는, 내가 준비해간 서류들을 공중에, 휙, 하고 죄다 화려하게 날려버렸다! 아니, 이건 뭐지?!
--- p.117

목사였던 아버지는 교인들을 지도하기 위한 역량에 필요하다며 상담심리를 전공했고, 만만치 않던 대학원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암보험을 깼다. 모든 것은 주님이 알아서 채워주신다며 암보험을 깬 다음, 암으로 돌아가셨으니 웃을 수도 없고 그저 기만 막혔다.
--- p.137

부모님 주머니로 한 번 들어간 돈이 나한테 도로 들어오는 꼴을 본 적이 없는데 내가 뭘 기대했냐, 흐하하. 나는 아무도 없어 을씨년스러운 집 앞 놀이터에서 발을 힘차게 굴러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그것으로 그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서 삼켰던 온갖 쓴맛을 꿀꺽 삼켜 잊어버리기로 했다. 그런데 아버지라는 한 남자가 엄마와 나의 인생에서 나간 대신 다른 남자 한 사람이 들어왔다. 그것도 날이면 날마다. 그는 용역깡패였다.
--- p.152

해마다 내 생일이 돌아오면 아예 습관이 붙어 내 생일을 축하하기보다 늘 해왔던 대로 부모님께 근사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데, 이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럴 수가 없게 되었다. 대신 두 배로 어머니께 호사를 누리게 해드리려 애쓰는 중이다. 어린 시절 초도 못 꽂아보고 두 개나 뭉개져버린 케이크들의 기억은 슬펐지만 내가 일찌감치 돈을 벌게 되어 호기롭게 두 분께 비싼 밥을 사드릴 수 있었던 시간은 아버지와 빨리 헤어져야 했던 내게는, 어떤 축복이었던 것 같다.
--- p.185

내가 나쁜 직원인 만큼은 아니었지만, 보스도 대단히 훌륭하고 고귀한 상사는 아니었다. 그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었는데, ‘형님들’ 앞에서는 그 분노가 신기하게도 잘 조절되었다. 주부 사원과 수위가 약한 언쟁을 벌인 다음 그녀가 사무실을 나가자 거기다 핸드폰을 집어 던지는 걸 보고 나는 여기서 얼른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p.206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족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피가 섞이지 않았더라도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나도 이제는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가족에게 가장 많이 위로를 얻는 것은 냉엄한 세상 속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고 받아들여주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언니와 형부는 정말로 내겐 가족이다.
--- p.222

바다 사나이는 아무 말 없이 〈니드 포 스피드〉 같은 컴퓨터 레이싱 게임을 현실 로 구현한 것처럼 한껏 속도를 내 험한 길을 돌파했다. 나는 바다 사나이의 무게 있는 침묵에 감탄하여 나도 마도로스의 아내가 되면 어떨까, 하는 망상에 빠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바다 사나이에게는 그림으로 그린 듯 행복한 가정이 이미 있으니 불륜과 막장의 일일드라마를 찍는 일이 없도록 얌전히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 p.228

나는 간절히 바란다. 그녀가 부디 술 끊고 돈 아껴서 저금한 돈으로 이제는 엄마와 살게 되어 이 찌그러진 가구를 버리고 떠났기를. 그리하여 ‘방’이 아닌 ‘집’에서 새 생활을 시작했기를. 그 예쁜 집에 살면서 예뻐졌기를. 그리고, 지친 청춘 모두에게도 다들 머리 누일 곳이 있기를.
--- p.24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만일 빨간머리 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지 않으려 산타클로스 같은 건 없다고 선언한 경상도 출신 목사 딸로 태어난다면 김현진 작가같이 자라나지 않았을까? 어떻게 저런 일을 겪었을까 싶게 가난과 구타 속에 자랐고, 어른이 된 다음에도 힘든 일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김현진 작가는 유머와 낙관을 잃지 않는다.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겪거나 불합리한 일에 화가 폭발할 상황에도 시무룩해하며 받아들이거나, 특유의 궁시렁거림만은 놓치지 않는다. 미주알고주알 세밀하게 궁시렁거리고 불평은 하되 그녀를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저주를 퍼붓거나 운명을 한탄하지 않는다. 깊은 우울의 늪에 빠진다 해도 좋은 관계를 만난다면, 유머와 낙관과 궁시렁거림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세상은 살아갈 만한 곳이 된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KTX를 타고 읽었다. 마스크 안에서 낄낄거리는 웃음이 솟아올라 주변에 민망할 정도였다. 웃을 일 별로 없는 시절에 뜻밖의 선물이 될 책이다.
-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민이 고민입니다』 저자)
어쩌면 이런 작가가 있지? 도서관 검색창에서 ‘김현진’을 검색한 다음 비치된 책을 몽땅 빌리고 없는 책은 구입했다. 미안하지만 다른 사람의 불운과 일탈과 벌건 상처와 짠 눈물이 단비처럼 절실했던 시절이었다. 또 하나 내가 매료된 건 신랄하면서도 지적이고 대담하면서 섬세한, 그녀의 유창하고 탄력적인 한국어 문장이었다. 김현진의 모든 칼럼과 단행본을 빠짐없이 읽어온 골수팬으로서, 이 책은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해학이 여전하지만 이전 책들과는 시선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자신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감정을 자제하면서 좌절과 회복의 여정을 더욱 정직하고 정확하게 묘사하려 안간힘을 쓴다. 그래야 일어날 수 있으니까. 세상 곳곳의 슬픔이 눈에 밟히고 사는 건 여전히 고단하지만 내일은 1미터라도 더 나아가길, 나를 조금만 더 사랑하길 간절히 바라는 독자라면 김현진의 글이 고마울 수밖에 없다.
- 노지양 (번역가,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저자)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8점 8.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